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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27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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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나주시장, 반남 자미마을서 첫 민박간담회 가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8
- [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민선 8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한 첫 민박간담회를 열었다. 윤병태 시장은 27일 밤 8시부터 반남면 자미마을 경로당에서 열린 민박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민박간담회’는 일과 후 저녁 시간대 각계각층 시민들의 삶속으로 직접 찾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과제다. 불필요한 개식 의례, 의전, 보고 절차 등을 생략하고 주민들을 제외한 내빈·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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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믿음이 충돌할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4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날이 무더워지고 있다. 돌아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극장에서는 공포 스릴러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음산한 분위기,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 겁에 질린 주인공의 표정. 우리는 곧 놀랄만한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안다. 이윽고 무엇인가 큰 소리를 내며 등장한다.아악우리의 심장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영화는 이런 맛에 여름에 즐겨보게 된다.하지만 우리는 역시 알고 있다. 우리가 공포를 느끼도록 만드는 요소들은 모두 의도된 것이다.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들이 실제로 목숨을 위협받는 일은 일어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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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야 하는 안검하수 눈매교정
- 뉴스포인트 2021-01-20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조용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흔히 졸린 눈이라 불리는 '안검하수'는 눈 윗꺼풀에 있는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눈을 떴을 때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이로 인해 눈동자 일부가 가려져 졸려보이고 눈이 작아보이는 증상을 일컫는다.일반적으로 위 눈꺼풀이 각막의 4분의 1 이상을 덮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안검하수는 크게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한 '선천성'과 노화에 따른 안검하수 또는 동안신경 마비 같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다.만약 안검하수를 방치한다면 심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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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사랑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8
- [The Psychology Times=신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 이름.자식, 내 새끼...대부분의 어머니가 자녀에 대해 가지는 사랑하는 마음은 지극하고 또 지극하다. 어린 시절부터 첫째인 내게 보여준 엄마의 사랑을 생각하면 정말 아낌없이 퍼붓는 사랑이라는 말로도 한참 부족하다.가족이란 테두리를 떠나 만나게 되는 관계의 대부분은 이해득실을 따지게 되고 기브 앤 테이크, 주고 받는 것이 확실할 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가족 내의 부모 자식 관계에서도 자식의 부모에 대한 마음은 순수하고 해맑게 부모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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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나를 주목하고 있잖아요, ‘스포트라이트 효과’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9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길거리를 걸어갈 때,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오늘 내가 입은 옷과 가방이 괜찮은지, 걷는 모습은 괜찮은지, 타인을 의식하며 길을 걸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흔한 일입니다.'스포트라이트 효과'자칫하면 지나친 긴장과 피곤으로 몰고 가는 이러한 심리적 현상은 ‘스포트라이트 효과’, 일명 ‘조명 효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미국 코넬대학교 심리학자인 ‘토마스 길로비치’가 연구한 ‘스포트라이트 효과’는 대부분의 사람은 어떤 공간에 들어가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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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림의 미학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0
- [The Psychology Times=신치 ]몇 해 전 여름의 시작, 지인 포도밭에 일손이 필요해 아침 8시부터 두 시간, 오후에 세 시간 정도 일을 하게 되었다.농사의 '농'자도 잘 모르는 내가 농사를 경험한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뿐이다. 대학교 1학년 방학 때 '농촌 활동'에 참여한 것. 그때는 신입생 때라 친구들이랑 친한 선배들이랑 엠티 하는 기분으로 들떠 있었다. 여름 뙤약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담배 잎을 따다가도, 동네 어르신들이 주시는 '참' 먹는 재미에 쏙 빠져 예정되었던 열흘이 금방 지나갔다. 이때가 나의 처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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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잘못이 없어! 상황이 나빴을 뿐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7
-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해 언제나 합당한 이유 등을 통해 변명과 핑계를 댄다. 그래서 항상 자신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아이를 낮잠을 재워두고, 나도 함께 잠들었다. 물론 전화벨은 진동이다. 그래서 전화가 오는지도 모르고 꿀잠을 잤다. 그런데 친구로부터 전화가 오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 전화를 걸어보니 약속시간이 지나서 그냥 준비한 것을 모두 풀어두고 아이와 함께 있다며 다음에 보자고 했다. 나는 무척 미안해했다.나르시시스트는 언제나 완벽한 변명 거리가 있다. 나도 그 당시에는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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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과 불안, 같은 심리 상태의 다른 명칭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2
-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우리는 우리에게 한정된 신체 예산을 서로에게 빌려주고, 또 빌리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신체 예산이란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정도를 가리킨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신체 예산은 뇌가 잘못된 예측을 했을 때 불균형하게 기울어지게 된다. 즉, 우리가 직장 상사처럼 불편한 사람을 맞닥뜨려야 하는 경우, 우리의 뇌는 불필요한 신체 예산을 필요하다고 잘못 예측하여 다른 곳에서 빌려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중 단기적인 예산 불균형은 먹기, 잠자기 등으로 어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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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공부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3
- [The Psychology Times=정채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무언가를 듣는 사람 중 강의 듣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친구들과 공부할 때도 클래식을 듣는 친구, 가요를 듣는 친구, 아무것도 듣지 않는 친구 등 여러 가지 공부 방식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모두 “이 방법이 가장 집중이 잘 된다”고 말한다. 즉 누군가는 음악을 들어야 집중이 잘 된다고 느끼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음악은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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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 트라우마: 일상 속 트라우마와 마음의 무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2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요즘 소셜 미디어에 10분 정도만 접속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 트라우마와 비슷한 증상을 겪는다. 전쟁 뉴스에, 계속되는 범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걱정 등으로 언제 한번 조용할 날이 없는 세상이다. 그렇다고 뉴스를 아예 안 볼 수는 없고, 알아야 할 내용은 알아야겠고… 많은 이들이 미디어를 통해 사건사고를 접하며 비슷한 증상을 겪었을 것이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듣는 이야기들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것을 간접 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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