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61-170 3,3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북악포럼20230404] 외교안보 관련 최근 현안과 쟁점 - 우상호 국회의원 -
- 여성일보 2023-04-07
- “이런 모임 하면 각 지지하는 정당들이 다 다를 텐데 또 너무 민주당 입장만 얘기하면 또 불편하실까 봐 외교안보 현안으로 주제는 잡고 질의응답할 때는 혹시 말씀하시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또 여러분의 견해와 좀 다른 해석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다양한 정당인의 원우들을 위한 그의 배려 깊은 인사말이었다. 우상호 그가 국민대 정치대학원에 와서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외교 현안은 무엇일까?이날 강연은 4선 의원인 그의 경험을 풍요롭게 쏟아낸 시간이었다.우상호 의원은 다들 자신의 고향이 광주인 줄 알지만 고향 ...
-
-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 ."파면 적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6
- [전남인터넷신문]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가 파면된 전직 해양경찰관이 기관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인천지법 행정2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전직 해양경찰관 A씨가 모 지방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지난해 9월 받은 파면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A씨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A씨는 해양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22년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그는 "아내랑 싸워 ...
-
-
- 긴 터널을 지나는 이들을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0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심꾸미 9기를 마치며 한국 심리학 신문에 기사를 기재한 것도 1년 반이 지났습니다.며칠 전 7년 동안 연락 한 통 없었던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마음이 많이 힘들다며 연락을 해 왔습니다. 자신이 없어진다면 어떨지를 계속 생각한다고, 그리고 정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안 좋았으면 잘 알지도 못했고 졸업 이후 연락한 적 없었던 저에게 연락을 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그 친구가 그리고 마음이 좋지 않은 모든 이들이 어둠의 통로를 지나 언젠가 밝은 햇살을 ...
-
-
- 기후 변화와 농작물 전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전남인터넷신문]약 1만년 동안 안정되어 있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18세기 중반의 산업혁명의 개시와 함께 상승하기 시작했다. 인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 현재는 과거에 없는 속도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하고 있어 21세기 말에는 산업혁명 이전의 약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농작물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농작물은 기후 변화에 따라 건조, 폭우, 서리 등의 피해 정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함께 온난화에 의해 고온 ...
-
-
- 잘 살아보고 싶을 때, 잘 쓰고 싶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긴 터널을 지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세상이 있다. 캄캄한 밤을 정면으로 마주해 본 사람만이 이해하는 지점이 있다. 이 책은 아마도 그런 사람의 눈으로 본 세상, 사람, 자신의 내면을 기록한 글의 모음 같다.책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로 어떻게 글을 쓰는 일이 나를 돌보는 일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준 이윤주 작가의 신간이다. 오래전부터 그녀의 글을 읽으면 괜히 나도 글을 쓰고 싶어지는 마음이 일어서, 종종 그녀의 책을 애용(?)해왔다. 그런데 이번 책은 조금 더 확장 된 느낌이다. 세상과 나를 잘 ...
-
-
- 공직도 '고령화' , 10년간 늘어난 부처 공무원 70%가 50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5
- [전남인터넷신문]15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10년 간 행정부 소속 일반직 국가공무원의 연령대별 현원에 따르면 50세 이상 국가공무원은 2014년 3만5385명에서 2023년 5만438명으로 10년 동안 약 42.5%(1만5053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처 공무원들(일반직 국가공무원)의 전체 현원은 14.3%(2만1983명) 증가했는데, 이를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20·30대는 2014년 5만6423명에서 2023년 6만2366명으로 약 10.5%(5943명) 증가하는 데 그쳤 ...
-
-
- 프로불편러에게 대처하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9-24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얼마 전 제주도에서 재지 넘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길에서 습득한 신용카드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가장 싼 물건인 300원짜리 사탕을 결재한 뒤 300원을 현금으로 편의점주에게 드립니다. 카드 주인이 결제메시지를 받고 찾아갈 수 있도록 했죠. 300원도 카드 주인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분실한 카드의 주인은 결제된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한 채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다행히 담당 ...
-
-
- 中 거장 지아장커 "제 영화 인생 시작된 부산, 늘 그리웠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5
- [전남인터넷신문]"2000년대 초반에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며 제 영화 세계를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그땐 망망대해에 표류한 느낌이었어요. 바다 위에서 균형을 잡으면서 파도에 쓸려 물속에 잠기지 않도록 노력했던 시간이었지요. 하지만 영화를 완성하고 나면 마침내 우뚝 서는 기분이었습니다."중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꼽히는 지아장커 감독은 5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약 30년간 이어진 영화 인생을 이렇게 돌아봤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인 지아장커 감독의 '풍류일대'에는 감독의 ...
-
-
- 신안군 퍼플섬, 실망스러운 여행지로 전략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 퍼풀섬(반월·박지도)은 어디서 가던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신안군의 초입인 압해대교에서 퍼플섬까지만 해도 압해도~천사대교~암태도~팔금도~안좌도(면) 소곡리까지 가야 한다. 그다음 소곡리에 주차한 뒤 걸어서 보라색 다리를 건너면 박지도와 반월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목포와 신안군 압해읍을 잇는 압해대교를 건너서 퍼플섬 주차장까지는 자동차로 40-50분 가량 소요된다. 왕복시간을 계산하면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된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므로 목포가 아닌 타지역에서 퍼플섬을 방문하게 되면 빠듯하게 하루가 소요된 ...
-
-
- 수면 부족 : 당신을 서서히 갉아먹는 침묵의 살인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당오락’이라는 말을 아는가? “4시간 자면서 공부하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라는 말로 한때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유행했던 말이다. 잠을 줄이는 게 자랑인 한국 사회, 역시나 한국은 모든 OECD 회원국들 중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51분’으로 가장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 추이도 매년 약 5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면 부족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대부분의 정신 질환은 수면 부족과 연관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이다. 수면 부족은 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