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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18,3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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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은 내일의 나에게’ 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8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To. 미래의 나에게매주 나오는 과제와 할 일들. 끊임없이 쏟아지지만, 내일의 나에게 할 일을 맡긴다. ‘내일의 내가 해줄 거야~!’. 실제로 내일의 내가 할까? 내일의 나도 모레의 나에게 맡긴다. 속절없는 시간이 흐른 뒤 마감 5시간 전 급하게 과제를 제출한다. ‘퀄리티는 모르겠고 제출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 ‘다음 과제는 진짜 미리 해야지!’. 하지만 다음 과제도 또 똑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우리는 왜 과제 수행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고, 기간 내에 완성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가 계속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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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알게 된, 우리를 알게 된 지난 6개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6
-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안녕하세요, 심꾸미 7기로 활동한 정세영입니다. '심리'에 대한 열정 하나를 가지고 첫 번째 기사를 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기사를 다듬어주시고 송고해주신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리고, 7기라는 여정을 함께한 원고형 및 콘텐츠형 기자님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관심 있어 하던 ‘심리’ 분야를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이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싶어 자기소개서를 여러 번 고쳤던 때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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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퇴촌 토마토를 활용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경연대회 열어
- 경기뉴스탑 2024-06-12
- 김치와 토마토 연계 ‘나만의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광주시와 함께 전통 음식문화 확산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김치와 토마토를 연계한 ‘나만의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를 지난 8일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지원사업 중 하나로 시군에서 열리는 지역행사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 5월 평택을 시작으로 6월에는 광주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토마토를 테마로 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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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 나르시시즘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2
-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누구에게나 있어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타인과의 비교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고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지켜주는 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과해진다면, 그것은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독이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리적,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런 과한 자기애의 형상을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나르시시즘이란?나르시시즘이란 자기 자신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 그것에 도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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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나주배의 모든 것을 한눈에, 나주배박물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1
- 일본 주코쿠(中國) 지방의 북쪽, 눈비가 많이 내리 곳에 돗토리(鳥取)현이 있다. 돗토리현은 인구 57만 명으로 일본 43개 현 중 가장 적다. 돗토리현은 작은 곳이지만 소소한 볼거리들도 많다. ‘요괴인간’으로 유명한 이곳 출신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Mizuki Shigeru)를 모티브로 만든 테마 거리 ‘미즈키시게루로드’가 있다. 돗토리현 쿠라요시(倉吉)시에 있는 이십세기배기념관(二十世紀梨記念館) 또한 볼거리이다. 전 세계 70여 가지의 배[梨]를 한자리에서 모아 놓은 박물관이다. 배에 관한 산업, 역사 및 문화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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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기록한 심꾸미, 그리고 안녕!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황가연 ]심꾸미 활동은 새로운 도전인 동시에 심리학적인 시선으로 삶을 보게 해 준 활동이다. 내 이름으로 기사를 작성해볼 기회는 큰 변화를 주었다. 우선,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만든 것 같았다. 여기에 가장 크게 기여를 한 것은 ‘의견 나누기’가 아닐까 싶다. 의견나누기는 심꾸미 활동의 월 미션 중 하나이다. 나는 '의견 나누기’가 참 좋았다. 내 기사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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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길을 찾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모든 학문은 으레 그 큰 이름 아래에 다양한 분야로 세분되어 곁가지가 뻗어나간다. 다양한 분야들로 세분화되는 학문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범위의 지식에 대해서 다루는 분야 중의 하나로 심리학을 빼놓으면 섭섭할 것이다. 심리학은 보통 사람들이 ‘심리학’ 하면 생각하는 남의 마음을 읽고 남이 무슨 생각 중인지 맞추는 능력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지만(놀랍게도 여전히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종종 이 말을 듣는다..) 상담, 임상, 발달, 사회, 문화, 성격, 인지, 인지 신경, 지각, 학습, 동물, 생물, 생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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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아지트를 찾아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당신이 가장 안정감을 얻는 장소는 어디인가? 집이 될 수도, 카페가 될 수도, 서점이 될 수도, 혹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은 다양한 공간을 접하면서, 각자의 경험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 순간 공간은 비로소 장소가 되며, 우리는 자연스레 개인 혹은 집단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 장소에 대한 호감을 형성한다. 이러한 기억이 부여된 장소는 우리와 장소 사이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장소 애착과 귀소본능으로까지 이어진다. 이렇듯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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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너'의 경계 넘나들기, 투사(投射)
- The Psychology Times 2020-09-15
-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지지만, 그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요람에서 무덤까지”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행복과 불행 자체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는지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중에 좋은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한 서적이 범람하는 것도 그것의 중요성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이란 명저에서 에리히 프롬은(Erich Fromm)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대상’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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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가칭)솔빛나루역 신설 국토부 건의
- 경기뉴스탑 2024-08-01
- 솔빛나루역 사업 건의 요강(사진=화성시 제공)[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건의했다. (가칭)솔빛나루역은 시가 서동탄역과 동탄역을 잇는 1호선 연장 구간 내에 신설을 건의 중인 역사로, 그간 시민들은 출퇴근 교통 불편 등 여러 교통 문제로 인해 역사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 요구와 더불어 1호선 연장(서동탄~동탄) 확정, GTX-A 노선 개통,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등 최근 주변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가칭)솔빛나루역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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