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황가연 ]
심꾸미 활동은 새로운 도전인 동시에 심리학적인 시선으로 삶을 보게 해 준 활동이다.
내 이름으로 기사를 작성해볼 기회는 큰 변화를 주었다. 우선, 자신감이 생겼다.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만든 것 같았다. 여기에 가장 크게 기여를 한 것은 ‘의견 나누기’가 아닐까 싶다. 의견나누기는 심꾸미 활동의 월 미션 중 하나이다. 나는 '의견 나누기’가 참 좋았다. 내 기사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렇게 나의 생각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표현에도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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