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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2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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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40여년 전 브레즈네프 전철 밟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5-23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크렘린 궁]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0여 년 전 소련을 정체시켰던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공산당 서기장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미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개혁주의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소련의 붕괴를 막으려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러시아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인가.브레즈네프가 75살의 나이로 재임 도중 사망할 당시 그는 인기도 없었고 건강도 나빴다. 푸틴은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말에 따르면 “더 이상 건강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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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장관, 美 아스펜안보포럼서 ‘한미동맹 발전 방향’ 연설
- 뉴스케이프 2020-12-11
-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2월 11일 오전 아스펜안보포럼의 초청으로 한미동맹의 그간 발전 과정 및 미래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아스펜안보포럼은 아스펜전략그룹이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 지역에서 개최하는 외교안보 분야 연례 포럼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주요 인사들과의 화상면담이 진행됐다.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 이번 행사에서 강 장관은 기조연설에 이어 사회자인 니콜라스 번즈 아스펜전략포럼 소장(전 미 국무부 정무차관) 및 청중들과 약 45분간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기조연설에서 그간 한미동맹이 북한 도발 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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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의회 연설 "미국 다시 세계 주도...이란·북한 핵 큰 위협“
- 와이타임즈 2021-04-29
- ▲ 28일 의회에서 연설한 바이든 대통령 [사진=바이든 대통령 트위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위기 극복에 힘을 합하자고 미국과 세계에 호소했니다. 아울러, 이란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8일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협력을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미국이 직면한 ‘위기와 기회’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의회에 왔다며 연설을 시작한 뒤, 새 정부 출범 100일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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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국민통합의 특효약, 결선투표제 시급히 도입해야
- 와이타임즈 2020-12-04
- ▲ 선거유세자에 모인 군중 [사진=뉴시스]4년전 트럼프 미 대통령의 등장으로 민주체제와 국제안보시스템이 망가지면서 국제질서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대한민국에는 문재인대통령의 등장으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의 붕괴로 한반도안보가 해체되고 있다. 11월3일 미국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후보가 승리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안도의 한숨소리가 진동했다. 트럼프는 극우망령 나치를 등장시키고, 친문세력이 4.19와 6월항쟁이 구축한 자유민주주의에 극좌망령 레닌주의를 불러내고 있다. 바이든은 김정은을 ‘부랑배-폭군’이라 부르며, 내전적 분열극복을 위해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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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러시아군, “올 겨울 못 넘긴다!”
- 와이타임즈 2022-11-01
- [100명 구성 부대, 겨우 6~8명만 남아]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러시아군이 그야말로 껍데기만 남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영국군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100여명으로 구성되어야 할 러시아군 육군 중대가 대부분 6~8명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병력 고갈이 극심한 상황”이라면서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에서 방어전선을 펼치려 하고 있지만 병력과 물자의 부족으로 방어작전도 제대로 펼쳐나가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영국군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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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이젠 모스크바도 안전하지 않다! 공포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2-11-30
- [러시아 본토 타격 가능한 美미사일, 우크라 제공 검토]미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보잉 등이 개발한 사거리 100마일(160km)짜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이 장거리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받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장거리 미사일을 보내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구에 대해 보잉이 개발한 GLSDB(Ground-Launched Small Diameter Bomb) 시스템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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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란 뒤흔든 反히잡 시위, 흔들리는 권위주의정권
- 와이타임즈 2022-10-17
- [Z세대의 이란혁명, 세상을 뒤집고 있다!]이슬람 여성들이 반드시 머리에 써야 하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가 경찰에 체포된 후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22) 사건으로 촉발된 이란 내 시위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이란 체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이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미니는 지난 9월 13일 친지를 만나기 위해 테헤란을 방문했다가 '지도 순찰대'(가쉬테 에르셔드)에 붙잡혔다. '도덕 경찰'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는 풍속·복장을 단속한다.지금 이란에서는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여성이 의무적으로 히잡을 써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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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국방력 바닥난 러시아군, “軍 재건 어려울 것”
- 와이타임즈 2022-11-11
- [美 국방차관 “러, 탱크 절반 잃어”]러시아군의 국방력이 완전히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의 콜린 칼 정책차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자체가 엄청난 전략적 실패”라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탱크와 유도탄 등 주요 무기 상당량과 많은 지상군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칼 차관은 이어 “러시아군은 향후 예전같은 전투력을 가진 군대로의 재건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의 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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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인구악몽, '파멸의 고리'에 진입
- 와이타임즈 2023-03-20
- [푸틴을 궁지로 몰아 넣은 러시아의 인구 위기]러시아가 인구학적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 러시아 인구는 지난 1993년에 1억 4,86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초에는 1억 4,56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2%의 감소에 불과하지만, 이에 비해 미국 인구는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3% 증가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인구가 극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수명마저도 미국과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기대 수명은 71세에 불과하지만 미국은 77세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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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자신의 오른팔 해임한 푸틴,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2-06-28
- ["푸틴, 야전 총사령관 경질…돈바스 점령 지연에 불만"]“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장 총사령관 알렉산드르 도보르니코프(대장급)를 경질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장 총사령관 알렉산드르 도보르니코프(대장급)를 경질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영국 국방부 관계자는 텔레그래프에 “크렘린궁이 최근 여러 장성을 해임했다”며 “드보르니코프의 경질은 러시아군 지휘부의 중대한 변화를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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