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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6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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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중심성의 역발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전시회 곳곳에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 입장 전에도 직원에게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대개 열 명 중 여덟 명은 주의 사항을 지키며 관람하지만, 꼭 하지 말란 짓을 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대신 “작품을 만지면 유해한 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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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가 쉬운 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8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혐오의 시작아르바이트하다 보면 소위 '진상'을 많이 마주한다. 본래 진상은 겉보기에 허름하고 질이 나쁜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 고객이나 방문객을 뜻하는 '손님'이 붙어 진상 손님이라는 하나의 고유명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진상손님은 상점에서 비속어, 폭력, 직원 비하 등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고객을 말한다.나도 알바하며 많은 유형의 고객들을 마주한다. 그러다 진상 손님을 응대하면 화를 참기가 힘들다. 유독 특정 나이대가 많다고 느꼈고, 그래서 한때 시내버스의 노약자석만 보아도 짜증이 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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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성.한 부모가 자녀의 행.성.을 만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6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시즌 1을 다 보셨나요?부모 자녀 문제는 모든 부모들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관심사입니다. 기업에서 강의를 하거나 임원이나 리더들을 코칭할 때에도. '저 박사님.. 혹시 자녀 문제를 상의해도 되나요?'라고 묻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당연하지요!'라고 아주 흔쾌히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자녀의 문제로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다고 하면, 회사 일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그분들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결국에는 회사 일에 더욱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녀 문제는 부모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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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내부 대혼선, 시진핑 개혁노선 두고 낯 뜨거운 이견 노출
- 와이타임즈 2024-07-19
- [中 3중전회 계기 '개혁가 시진핑' 띄운 신화통신 논평 삭제]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개막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을 '덩샤오핑에 이은 탁월한 개혁가'라고 지칭한 1만자 분량의 글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신화사 통신이 중국에서 갖는 비중을 감안한다면 이는 유례가 없는 일로 중국의 권력 내부에서 시진핑 주석의 노선을 두고 심각한 갈등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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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집단농장 체제로 되돌아간다는 中, 도대체 제정신인가?
- 와이타임즈 2024-07-15
- [‘집단 경제 체제’ 도입한다는 中, 최악 경제에 도피적 발상]증국이 마오쩌둥 시대의 집단경제 체제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도 지겨운 공동번영을 앞세워 집단경제 체제를 확립하겠다는 것이 시진핑 주석의 확고한 방침이라는 것이다. 미국의소리(VOA)는 13일(현지시간) “15일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 전회)에 앞서 중국은 농촌에서 새로운 유형의 집단 경제를 발전 및 확대하고, 사회주의 공동 소유 제도를 공고히 하며, 공동 번영을 촉진하고, 농촌에서 중국 공산당의 통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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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편. 양육과 부모 역할도 성격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1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시작하기 1. 본문을 읽기 전에 다음 질문에 대해서 답변/생각/기술해 보시기 바랍니다질문 1.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서 당신의 특징을 5가지 이상 말해 보세요. (3가지 이상 필수) 질문 2. 양육 또는 부모 역할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칙 3가지는 무엇입니까? 질문 3. 당신 외의 부모 또는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사람이 양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칙 3가지는 무엇입니까?시작하기 2. 다음 문항들을 읽으면서 자신의 자녀에 가까운 행동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문항 1. 자녀를 위한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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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1771] 그들은 왜 중국에서 탈출하려 할까?
- 와이타임즈 2022-11-19
- [정세분석] 그들은 왜 중국에서 탈출하려 할까? - 시진핑에 실망한 중국내 외자기업들, 미련 버렸다! - '차이나 엑소더스'는 과장 아닌 현실, 착각 말아야 - 시진핑 3기, 차이나 엑소더스 부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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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 파면될 때까지 여수시민의 시국대회는 계속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5
-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요구한다.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을 기각함에 따라 한덕수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하였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면했다고 착각하지 말라. 한덕수 권한대행이 해야 할 일은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대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즉각 임명하라.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공범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윤석열을 비호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우세력의 폭동에 단호히 대응하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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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악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저기 저 악을 쓰며 우는 아기를 보라. 부모의 표정은 가관이다. 어쩔 줄 모른다. 아기 눈치 보랴, 다른 사람 눈치 보랴, 눈칫밥에 배가 불렀다. 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속도 모른 채, 여전히 악, 악, 악, 악을 쓴다. 이쯤 되면 우리말만 그렇다지만, ‘악’과 ‘아기’의 어휘적 상관관계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기는 악인가?오늘날에도 성선설과 성악설 악을 논하려면 선이 필요하고, 선악을 말하려면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칠 수 없다. 그 시대상과 학자는 모르더라도, 성선설과 성악설 정도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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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COOL하고 CHILL한 사람이야” : 허영심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6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공격형 성격’, 너 누군데? 우리가 흔히 ‘허영심이 강하다’고 일컫는 성격은, 아들러가 분류한 성격 유형 중 ‘공격형’에 해당된다. 아들러에 의하면 ‘공격형’ 성격이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적대적인 경향이 있으며, 종종 비난하는 모습을 띤다. 이렇게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또한 이러한 성격적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적대적이며, 관심의 방향이 자기 자신에게만 향해 있다. 이들의 내면 기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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