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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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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윤채이
    꾀병 아니에요-치료편
    The Psychology Times 2024-06-11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지난 시간에 알아본 ‘신체형 장애’인 건강염려증은 신체 질환처럼 보이는 정신 장애로 판단이 쉽지 않다. 즉, 건강염려증에 대한 판단기준은 명확하지 않고, 통일된 측정도구가 충분하지 않기에 광범위한 ‘불안’의 영역에서 다루어져 왔다.하지만 환자의 신체적 고통 호소에 대해 의학적 이상 진단이나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념을 계속적으로 갖는다면 건강염려증으로 판단 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비록 판단기준이 명백하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건강을 염려하는 증상을 이상으 ...
  • 윤채이
    성공한 사이코패스
    The Psychology Times 2024-07-12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는 대게 ‘연쇄살인범’ ‘강간범’의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저번 시간에, 사이코패스에 대해 말했듯, 사이코패스는 소시오패스만큼 감정을 숨기지는 못하지만. 끔찍한 범행이 있을 때 외부로 그 기질이 노출된다. 따라서 충동적이고 자극적인 사건이 없는 때에는, 그들도 우리처럼 일상을 보낸다. 이러한 ‘평범한’연기를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자들이 ‘성공한’ 사이코패스라는 타이틀을 가져가는 것이다. [사이코패스<->성공한]우리가 사이코패스라는 설명 없이, 그들의 특징만을 놓고 ...
  • 김경미
    아이를 믿어 줄 때 선명해지는 육아의 길
    The Psychology Times 2022-06-2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고등학교 시절 소위 말하는 날라리 껍데기인 후배를 알게 되었다. 별로 친할 계기도 없는 친구인데 우연한 계기로 후배가 나를 따르기 시작했다. 어떤 날은 직접 만든 열쇠고리를 선물하기도 하고 오가며 만나면 “언니! 언니!”하며 따라오곤 했다. 그 친구를 보면 노는 친구 같은데 크게 사고도 안치고 조금 다르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을 얘기하니 후배가 의미 삼장 한 말을 했다. “언니 나는 말이야. 사고 안쳐. 왜인 줄 알아? 엄마가 날 믿어주니까. 그 믿음이 너 ...
  • 윤채이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우리들은 흔히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농담 식으로 “너 사이코패스야?” “너 소시오패스야?”라는 말을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통합되지만, 명백히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우선 사이코패스는 적절한 동기가 없는 반사회적 행동을 하며,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공감 능력의 부족한 것이다. 이러한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소질은 평소에 내부에 숨어 있다가 참혹한 범행을 통해서만 외부로 노출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것은 어렵다. 다음으로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
  • 강계주
    [독자기고] '길'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7
    ‘길’길’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쓰는 흔한 말이다.나는 이상하게 이 한 글자 단어가 오래 전부터 참 친숙한 말이다.그 어감이 입에 착 감긴다. 긴 세월 참 친구처럼 다정하게 긴 여운을 준다.에움길’이 뜻을 모르는 이도 많을 거 같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 이라는 뜻이다.둘레를 빙 '둘러싸다’ 는 동사 ‘에우다’에서 나왔다. 지름길은 질러가서 가까운 길이고, 에움길은 에둘러 가서 먼 길이다. 길’은 순수 우리말이다. 한자를 쓰기 전부터 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신라 향가에도 나온다. 길을 칭하는 말들은 거개가 우리말이다. ...
  • 서성열
    목포시, 문학 ‧ 골목 ‧ 마을이 만나다! 이색 골목길 문학축제 개최
    전남인터넷신문 2024-09-30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국내 유일 문학을 주제로 목포문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문학의 도시 목포가 문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목포 골목길 문학축제로 가을 문학의 향연을 연다. 책의 계절 가을, 목포로의 문학 여행을 떠나보자. 목포 문학의 산실이자 한국 문학의 거봉을 다수 배출한 북교동 차범석길 일대에서 골목길 문학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문학과 골목 그리고 마을이 만나 펼쳐지는 이색 문학 축제로 골목길, 작가 생가, 빈 집, 마을 공터, 빌라 주차장, 게스트하우스, 교회 주차장 등 마을에서 만 ...
  • 스테르담
    '왜'라는 의문 갖기
    The Psychology Times 2022-06-14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질문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한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미국 대통령이 환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한국 기자에게 특별히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순간 영원과도 같은 정적은 흐르고, 오히려 민망해진 미국 대통령은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며 애써 웃었다. 그리고 질문은 결국 한국 기자가 아닌 중국기자가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사람들은 기자들을 탓했다.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한 상황과 풍경, 정적이 내가 자라오며 매우 익숙하게 봐왔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
  • 심현영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 싱글앨범 발표 “공감가는 노래할래요”
    라온신문 2020-07-31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19일 싱글앨범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를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은 앨범에 대해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며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혼자 기대하고, 기대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상황을 겪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노래”라고 전했다. 단 한 번이라도 날 볼 수는 없었을까 가끔은 너도 내 생각에 나처럼 밤을 지새웠을까 내 시선의 끝에는 언제나 늘 네가 비춰져있어 너는 나와 다르게 빛나는 사람인 걸 난 안되겠지 아무리 노력해도 그 ...
  • 배영래
    나주천연염색재단, 배 폐목 활용 ‘나주전통 돈차 틀’ 개발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3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나주 전통 돈차문화 계승 활성화를 목표로 나주배 폐목을 재료로 한 ‘돈차 제조 틀’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돈차’는 찻잎을 찐 후 으깨어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떡차의 일종으로 전차(錢茶), 단차(團茶), 병차(餠茶), 떡차, 청태전(靑苔錢) 등으로도 불린다. 기록을 살펴보면 돈차는 1200여년 전 중국 당나라시대 육우(陸羽, 733~804추정)가 지은 세계 최초의 차 전문서인 ‘다경’(茶經)의 비법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적 유래가 깊다. 1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 근대들 ...
  • 김혜령
    두렵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The Psychology Times 2022-02-1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청소년기의 나는 감수성이 예민했기 때문인지 기분을 민감하게 느끼고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살폈다. “불안해”라는 말을 자주 썼던 건 그만큼 내 마음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뜻일 것이다. 나중에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감정을 언어로 표현했던 것은 잘한 일이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 것도 내게는 도움이 되었다. 이는 실제로 심리학에서 감정을 다루는 방법으로 제안하기도 하는 ‘감정 라벨링’이다.감정라벨링과 메타무드정서 명명하기라고도 하는 감정라벨링(affect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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