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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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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서윤
    현자들이 말하는 결혼, 그리고 더 중요한 결혼 이후의 삶
    The Psychology Times 2023-12-18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12월 첫째 주 주말, 언니의 결혼식이 있어 웨딩홀에 갈 일이 생겼다. 코로나 이후 몇 년 만에 들은 주변 사람의 결혼 소식에 신기함 반, 즐거움 반으로 시험 기간임에도 집을 나서는 용기를 냈다.언니와는 거의 10년 정도 나이 차가 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명절에 시골 할머니 댁에 들르면 재미있게 놀아주려고 하던, 밖을 쳐다볼 때면 손을 뻗어 몸을 들어 올려주던 언니의 모습이 따스하고 다정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다.길을 잘못 들어 허둥지둥하다가 결혼식장에 도착해 신부 대기실에서 만난 언 ...
  • 황세현
    우리는 더 이상 사랑에 빠지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3-26
    [The Psychology Times=황세현 ]개인주의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치열한 경쟁 속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혹독한 현재 사회에서 우리 중 다수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개인주의를 택했다. 타인과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힘을 얻기보다는 타인을 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게 되었고 이는 곧 모두가 모두를 경계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개인은 모든 에너지를 최소화함으로써 생존 에너지를 비축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정적 에너지는 가장 비효율적이고 쓸모없는 소모의 대상이 된다.이렇게 극도로 경쟁적인 사회가 건강한 것인가 하는 ...
  • 조수빈A
    인간은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4-08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한때 필자는 완벽주의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었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는 항상 완벽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뒤따랐고, 그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소위 말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다. 방바닥에 누워 걱정과 푸념만 내뱉는 필자에게 친구가 이런 말을 했었다. 자기는 원래 남 눈치 보면서 의사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격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니, 전혀 상상이 안 됐다. 듣기로는 그 당시에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모 ...
  • 임철환
    ‘나빌레라’, 박인환, 알츠하이머, 송강 ‘가슴 먹먹’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3
    사진] tvN ‘나빌레라’ 7회 리뷰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나빌레라’ 박인환이 알츠하이머라는 충격적 사실이 밝혀져 송강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 7회 방송에서는 덕출(박인환 분)의 첫 발레리노 데뷔와 함께 콩쿠르를 앞두고 일생일대 선택의 갈림길에 선 채록(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록은 거듭된 승주(김태훈 분)의 콩쿠르 반대에 고민에 빠졌고, 승주가 과거 자신처럼 부상을 숨긴 채 무대에 ...
  • 김승룡
    예절과 유자식 상팔자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7
    예절(禮節)에는 우리 조상의 슬기가 담겨 있다. 예절은 예의와 범절의 합성어로 에티켓이나 매너(manner)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으나, 엄격히 말하자면 에티켓은 예의와 매너는 범절과 같은 뜻으로 보아야 한다. 에티켓이 형식이라면 매너는 그를 일상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윗사람에게 인사하는 그 자체는 에티켓이지만 공손하게 하느냐 경망스럽게 하느냐는 매너의 문제이기 때문에 예절은 에티켓과 매너의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 예절에는 향기가 있다. 아주 오랜 환인시대에는 국민은 성실하고 서로 믿으며 어른을 공경하고 겸 ...
  • 서진원
    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나이가 든다는 것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있고, 같은 시간 속 각자 다른 인생의 시점에 서 있다. 나이에 따라 고민과 생각, 가치관, 환경,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다르다. 영원히 학생일 것만 같았던 10대 때와는 20대가 되니, 시간이 갈수록 나이에 관한 생각이 많아진다. 연말이 되어 더욱 그러한 것 같다. 나이가 하나의 사회적 잣대처럼 느껴진다. 동년배인 사람들을 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비교해 내 위치를 정하게 된다. 남들보다 앞서나 ...
  • 노주선
    혼밥, 혼술, 혼쇼, 문제인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4-08
    1. 개인성 존중의 시대가 왔다!우리가 가까운 사람을 표현할 때 보통 ‘식구(食口)’라고 한다. 이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할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친밀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식구’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함께 ‘식(食)’을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심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나 관습은 이전의 가부장적 문화나 혹은 집단이나 조직 중심의 문화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 때에는 관계라는 것이 중요했으며, 다양한 관계의 방법 중 먹는 것(즉, 食)이 특히 중요하게 ...
  • 허정윤
    비슷한 사람, 다른 사람?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1-31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 아니면 나와는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비슷한 사람과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유사할 것이므로 비슷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설명, 나와 다른 사람을 보면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에 매력을 느낄 것이라는 설명 둘 다 모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비슷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우리심리학적으로 수행된 많은 연구는 우리는 우리가 이성 혹은 동성과의 관계에서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주로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Newcomb와 Car ...
  • 모혜진
    집 밖은 위험해...
    The Psychology Times 2023-11-16
    [The Psychology Times=모혜진 ]지난 기사넌 왜 맨날 늦어?'왜 미루는 걸까?나... 가을 타나봐...이거 나랑 너무 안 맞아애착 알아보기나르시시스트, 너 저리가! ...
  • 박혜민
    오늘의 이슈 견인합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한국심리학신문=박혜민 ]기사 다시보기 뼈가 다 보일 만큼 마르고 싶어요.우리는 왜 철수에게 더 공감할까?거짓말이 나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까?죽고 싶지 않지만, 손목을 긋는 사람들자기소개에 숨겨진 비밀환자분, 앱 처방 드립니다.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지!예쁘면 무죄라고?괴도키드는 도벽증일까?숨 참고 LOVE DIVE!오늘도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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