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1,9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예민한 사람을 위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1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종종 “너 왜 이렇게 예민하니?”와 같은 말을 듣거나, 자신의 예민함을 지적받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지적을 받을 때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처럼 말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예민함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나는 예민할까?일단 자신이 예민한 사람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큰 소리에 약하고 갑작스러운 소음에 과하게 놀란다.” (감각과민)“시계 초침 소리나 집 밖에서 나는 소리가 거슬려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순화 ...
-
-
-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 경계성 인간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경계성 인간(경계선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칭함)’의 특징 》 ➀ 버림받는 것에 대한 불안이 강하다➁ 대인관계가 극단적이고 불안정하다➂ 정신없을 정도로 빠르게 감정이 바뀐다➃ 분노 조절,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➄ 자살 기도와 자해 행위를 반복한다➅ 자기가 손해 보는 행위에 탐닉한다➆ 마음에 끊임없이 공허감을 품고 있다➇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➈ 일시적으로 기억이 사라지거나 정신병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1부에서는 ‘경계선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와 복잡한 대인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
-
-
- 당신의 기본 감정은 무엇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본 글은 엄격한 과학적 검증이나 학문적 논쟁을 위한 글은 아닙니다. 많은 내담자와 고객들과 상담, 심리치료, 코칭 등을 하면서 일개 전문가가 느낀 점을 직관적으로 기술한 내용입니다. 본 글을 읽으시는 방법은 '이것이 맞는 말이야?'라는 관점보다는'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혹은 '(나에게 소중한 혹은 나에게 중요한) 그 사람은 어디에 해당할까?'라는 차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 간에 더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모든 사람은 심리적으로 각자의 '기 ...
-
-
- 外傳. '혼나기'도 성격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9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왜 똑같이 혼냈는데, 결과와 반응이 다를까?'칭찬'은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만드는 완벽한 비법입니다!더불어 사랑하고 아끼는 자녀이지만 &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혼내기'도 피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칭찬하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니며, 무조건 혼내는 것도 당연히 좋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칭찬을 제대로 잘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고, 혼내기를 제대로 하는 것은 더욱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녀를 '칭찬하기' 또는 '혼내기' 등과 관련하여 부모님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 두 가지가 ...
-
-
- 상가임대차보호법 권리금소송 승·패소 경향은?
- 뉴스케이프 2020-10-15
- [뉴스케이프=문성준 ] 상가임차인은 임대차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임대차 종료 시까지 권리금회수 기회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상 보호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임대인(건물주)이 정당한 사유 없이 권리금회수를 방해할 경우, 임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그러나 대법원 열람실에서 확인되는 판결문을 기준으로 2019년도 권리금소송의 승패 경향을 살펴보면, 임차인이 승소하는 비율은 약 40%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추정된다(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약 20%미만으로 추정).상가임대차보호법에서 권리금회수를 보호하는 권리금보호 ...
-
-
- 그들은 항상 성공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9
- [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많은 이들이 뉴스를 보거나 주변인들을 통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는 주식 대박이 났다.’ ‘가상화폐를 통해서 부자가 됐다.’ 이것은 현재 부의 가치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들을 때면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들은 진짜로 성공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투자 성공을 위해 편향적인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내용일까요? 도대체 진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편향적인 사고란?’투자와 같은 경제적 활동에서 결정하는 요인은 '경제적 지표', '사회적 정서' '문화차이'와 ...
-
-
- 형태의 마술사, 정재규의 조형 사진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9
- [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이 작품은 언뜻 보면 하나의 완성된 형상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형태가 균열을 일으키며 완성되지 않은 새로운 이미지가 된다. 이 작품은 정재규 작가의 ‘조형 사진’ 중 대표적인 작품인 ‘경주 무두석불’이다.‘조형 사진’은 정재규 작가가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 시리즈를 명명한 방식이다. 조형 사진은 사진의 특성인 재현성과 기록을 해체하기 위해 이미지를 가늘고 길게 절단한 뒤, 마치 베틀처럼 가로와 세로로 교차 배열하여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법이 돋보인다. 이 독특한 기법 속에서 우리는 심 ...
-
-
- 안전장치가 위험을 부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9
- [한국심리학신문=전성은 ]우리 주변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안전 장치들이 있다. 자동차의 에어백, 자전거 헬멧, 집안의 연기 감지기 등 모두 위험을 줄여주기 위한 장치들이다. 이런 안전 장치들은 정말 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줄까? 더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이론이 바로 '펠츠만 효과'다.펠츠만 효과는 1976년 경제학자 샘 펠츠만이 제시한 이론으로, 안전장치가 도입되면 사람들은 그 장치 덕분에 더 안전하다고 느끼고, 그로 인해 더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즉, 우리가 안전장치에 의존하면서 더 많 ...
-
-
- "남성은 몸통에, 여성은 다리에 피부암 더 많이 생긴다"
- 와이타임즈 2025-05-27
- ▲ [사진=CRUK]주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하는 피부암이 남성은 몸통에, 여성은 다리에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암 연구소(CRUK)가 영국 내 흑색종 피부암 발병 사례를 조사한 결과 남녀 간 주요 발병 부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의 경우 등과 가슴, 배 등 몸통에 흑색종이 자라난 사례가 연간 3천700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반면 여성은 엉덩이와 다리 등 하체에 발생한 흑색종이 연간 3천200건으로 약 35%에 달했다.연구팀은 생활 양식의 ...
-
-
- 요술램프 지니가 아닌, 걱정램프 지니
- The Psychology Times 2025-06-04
- [한국심리학신문 = 정세현]‘내일 회의에서 혹시 실수하면 어쩌지?’, ‘길 가다가 갑자기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지?’, ‘혹시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진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모두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실제로 벌어질 가능성도 낮은 상황들이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미 그 걱정으로 혼자서 수십 번 이상 시나리오를 돌려본다. 이런 반복적인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말하는 증후군이 바로 “램프 증후군”이다.램프 증후군은 마치 동화 알라딘에서 램프에 있는 지니에게 소원을 비는 것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걱정거리를 꺼내서 수시로 들여다보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