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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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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MT 등 힐링 여행지로 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6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이 광주 근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연수 및 세미나도 37건이 진행되는 등 단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2월 21일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16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160ha 규모의 방대한 숲속에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100년 수명을 자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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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설 명절 황금연휴 겨냥 ‘권역별 광양여행’ 큐레이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설 연휴 전날인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최장 9일까지 늘어난 설 명절 황금연휴를 겨냥한 권역별 광양여행 큐레이션을 내놨다.시는 이동 시간은 줄이고 즐거움은 늘리는 취향별 동선 짜기 꿀팁 제공을 위해 백운산권, 구봉산권, 섬진강권 3개 권역에 숨겨진 보물 같은 여행지를 소개했다.아울러 고로쇠, 벚굴 등 겨우내 움츠린 심신에 기운과 활력을 불어넣고 봄 내음을 맡을 수 있는 광양의 제철 음식도 빠뜨리지 않고 담았다.□ 천년 숲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웰니스 ‘백운산권’백운산과 광양읍을 아우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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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 오는 20일부터 본격 출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채취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고로쇠 수액 가격은 500㎖×30개 70,000원, 1.5ℓ×12개 70,000원, 4.5ℓ×4개 70,000원이며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청정지역 백운산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뼈에 좋다하여 ‘골리수’라고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미네랄,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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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고로쇠 약수 1월 17일부터 본격 출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1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채취ㆍ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가격은 500㎖(10개) 22,000원, 1.5ℓ(12개) 60,000원, 4.5L(4개) 60,000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고로쇠 수액은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청정지역 백운산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 날씨에 따라서 고로쇠 수액 채취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봄 숲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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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신비의 약수 “구례 고로쇠” 채취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16
- [전남인터넷신문]천년 신비의 약수라 불리는 구례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구례 고로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약수로서 문헌 기록에 따르면 삼국시대부터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지리산과 백운산 등 해발 600m∼1,000m 이상의 고지대 계곡에서 자생하는 굵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해 당도가 높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일교차가 큰 지리산에서 채취한 수액은 신선하고 감칠맛이 좋다. 구례군 수액 채취 면적은 지리산과 백운산 일원 11,000ha이며, 250 농가가 연간 540,000리터를 생산하여 18억 정도의 소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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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봄이 오는 길목...‘망덕포구’로 봄마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얼었던 섬진강물이 녹고 봄이 오는 길목인 망덕포구로 봄마중을 떠날 것을 제안했다.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는 시와 역사, 포구가 주는 낭만에 벚굴, 재첩, 고로쇠 등 봄 내음 향긋한 먹거리가 가득하다.망덕(望德)은 광양만을 한눈에 파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망을 보기에 알맞은 마을이란 의미로 ‘망뎅이’라 칭했고 한자음을 빌려 ‘망덕’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그 옛날 섬진강을 거슬러 다압, 구례, 곡성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이었던 망덕포구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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