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이 광주 근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천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연수 및 세미나도 37건이 진행되는 등 단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