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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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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읍 뉴빅마트, 무안읍에 컵라면 100박스 기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3
- 무안군 무안읍은 지난 12일 무안읍 소재 뉴빅마트(대표 박문기)로부터 약 55만원 상당의 컵라면 100박스(1박스 6개입)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박문기 대표는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박문기 대표는 “무안읍 주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기쁘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도완 무안읍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해서 아낌없이 기부해 주시는 박문기 대표에게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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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읍 청년회,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나눔 행사 가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1
- 무안군 무안읍(읍장 김도완)은 지난 19일 무안읍 청년회(회장 조재선)에서 설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된 쌀(10kg) 100포를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총 100가구에 의료용 키트와 라면과 함께 전달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함께 건네어 명절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했다. 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고 나를 찾아와 주는 이가 있다는게 너무나도 반가웠다”며 “청년회원들 모두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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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읍 농촌지도자회 박상채 회장, 마음 훈훈한 향기로운 쌀 500kg 기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2
- 무안군 무안읍 농촌지도자회 박상채 회장은 22일 작년에 이어 직접 수확한 쌀 500kg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안읍에 기탁했다.이날 기부받은 쌀은 무안읍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박상채 무안읍 지도자회 회장은“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온정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김도완 무안읍장은 “추운 날씨에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박상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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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떨어지는 동거’ 5월 26일(수) 첫 방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4
- 간 떨어지는 동거[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 김도완의 ‘설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26일(수) 첫 방송 예정인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 최보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 스튜디오)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평점 9.97점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꼰대 인턴’에서 재기 발랄한 연출력을 뽐낸 남성우 감독과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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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야 하는데, 난 여전히 침대 속에 있네. 마음과 달리 움직이지 않는 내 모습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8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홀로 울리는 알람 소리에 이불 속에서 뒤척이다 못해 휴대폰을 들어 올린다. 시간은 8:30. 지각이다. 잘못 본 게 아닌가 싶어 다시 봐도 시간은 줄지 않고 늘어만 간다. 황급히 일어나 양치를 하려던 순간에 깨닫는다. 아뿔싸, 오늘은 토요일이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토요일 아침에 나는 알람 소리를 듣고 일상의 시작을 준비하려 했다. 미묘한 짜증과 안도감이 뒤섞인 채 괜히 휴대폰에 화를 내보지만, 그것마저 귀찮은 기분이다. 결국 이불과 다시 마주하며 눕는다. 이런 일상 속 휴일은 내일을 위한 육체적,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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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슬플 때 음악을 들어" 음악, 실제로도 효과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1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살다 보면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서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예상보다 많은 업무가 몰려 정신없이 처리해야 하면서 혼자 늦게까지 남아서 업무를 하거나,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하며 허탈함을 느끼는 순간처럼 말이다. 이런 상황 속 당황스러움과 함께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가는 생각으로 무력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아무도 없는 시간에 밖으로 나가 바다를 따라 걸어가면서 페퍼톤스의 '태풍의 눈'이라는 곡을 듣는다. 그 노래의 가사 중에 "사나운 비바람 속으로 온몸을 던져라. 크고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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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정이 없다."라고 생각한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5-04-30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수저를 상대방에게 건네주거나 옷에 무언가 묻었을 때 물티슈를 건네주는 사람을 우리는 섬세하고 친절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기에 괜스레 호감이 간다.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에 들어가 기사를 쓰고 있을 당시, 섬세함이 묻어나오는 사장님을 만났다. 머리가 새하얀 색인 노부부가 시킨 커피를 건넬 때, 왼손으로 받는 모습을 보고 “왼손잡이라면 잔을 바꿔드릴까요?”라고, 묻는 모습과 지팡이를 짚고 느지막한 걸음으로 지나가는 어르신의 물 한 잔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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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벌레!벌레! 저 대신 잡아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0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아무리 벌레를 자주 봐도 손으로 쉽게 잡을 수가 있을까? 학교 실험 수업을 하다 보면 곤충을 만질 일이 종종 있다. 물속에 사는 유충부터 나방 애벌레, 심지어 곤충 표본 제작을 위해 다양한 곤충들과 마주하지만, 여전히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휴대폰을 들고 아버지를 찾는다. 아버지는 든든하게 나타나셔서 후딱 잡고 가신다. 하지만 집과는 멀리 떨어져 자취를 하는 이상 스스로 해내야 한다. 그러나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나에게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 어째서 자주 마주하더라도 벌레는 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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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커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6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학교에 다니던 당시 숙제나 과제를 항상 서두른다고 생각했지만, 마감 기한은 여전히 날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다가온다고 느꼈다.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그때마다 마시는 커피는 나의 하루를 조금 더 늘려주기도 하고 하루를 이틀로 만들어주는 기적을 보여줬다. 카페인 덕분에 급하게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을 자러 간다.나에게 커피는 급하게 잠에서 깨야 할 때 항상 도움을 줬다. 도움을 자주 받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일상에 커피가 항상 있었고 일상의 루틴 중 하나로 커피를 마시게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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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4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중학교 당시, 우리 동네는 체벌이 사라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기도 했다. 그중 한 선생님은 자신의 키의 절반만 한 크기의 각목을 들고 다녔었다. 학교에 다닌 지 얼마 안 됐을 4월 무렵 반에서 잘못한 친구가 있으면 본보기로 모두의 책임이라는 말씀과 함께 커다란 각목으로 엉덩이를 맞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억울함만이 남아있다. 아직도 체육대회 당시 점심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함께 먹었는데, 용기 있는 친구들만 바로 옆 친구에게 조용히 장난을 쳤고 그 외에는 아무도 대화하지 않고 밥만 먹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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