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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2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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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한동훈만큼은 이겨야" 한동훈 "기득권 연명 말아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가 14일 날 선 공방을 벌였다.나 의원은 전날 채널A에 출연해 "이번 조기 대선을 가져온 여러 원인을 생각하다 보면 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가 당 대표였을 때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에 찬성했던 점을 겨냥한 발언이다.이에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나 의원의 해당 인터뷰,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TV토론 장면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리며 "기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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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표 경선 한동훈 45%, 나경원·원희룡 10%대
- 서남투데이 2024-07-12
-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9~11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국민의힘 대표 경선 후보 4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후보명 순서 로테이션) `한동훈` 36%, `나경원` 17%, `원희룡` 10%, `윤상현` 7% 순으로 나타났고,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자(347명, 표본오차 ±5.3%포인트) 중에서는 절반가량(57%)이 한동훈을, 36%가 다른 3인(나경원 18%, 원희룡 15%, 윤상현 3%)을 지목했다.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 선거에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80%,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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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탈당하고 싶었다…그러나 지금은 보수가 힘을 모을 때”
- 여성일보 2025-05-15
- 2025년 5월 15일,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SBS라디오 ‘김현태의 정치쇼’에 출연해 당내 혼란과 갈등에 대해 “탈당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어 “지금은 같이 가야 할 때”라며 보수 세력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나 위원장은 “정치 입문 23년 만에 처음으로 당을 떠나고 싶은 심정을 느꼈다”고 말하며, 비민주적인 절차로 후보가 교체된 최근 상황에 깊은 실망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금은 우리가 개인적인 섭섭함, 서운함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절박한 시기”라며, 위기 속에서 보수의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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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이준석, 공천 줄 것 같으니 탈당"
- 와이타임즈 2024-01-03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해 "노원 공천을 줄 것 같으니 나갔나. 다 그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나 전 의원은 이날 YTN '뉴스큐'에 출연해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이 사실 너무 안타깝다"며 "이 전 대표의 경우에도 아마 섭섭함이 굉장히 많고 저도 섭섭함이 있지만,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명분이 좀 약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이어 "당에서는 이 전 대표를 노원에 계속 공천을 해 주려고 하는 입장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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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용감하게 내려놓겠다"…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 서남투데이 2023-01-25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여일 과연 내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면서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며 “이제 선당후사(先黨後私) 인중유화(忍中有和·인내하는 가운데 화합이 이뤄진다)정신으로 국민 모두와 당원 동지들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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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상암에 제2의 DMC·100층 랜드마크 만들 것"
- 와이타임즈 2021-02-15
-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서울마포구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타워 스카이브릿지에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상암일대 정책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선거 예비후보가 15일 서울 상암동 정책 비전으로 제2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 건물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전문가 고문으로 영입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서울시민의 평균 소득이 6만불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 그런 디지털 대전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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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이재명 욱일기'에 "친일 타령…얼토당토않은 협박"
- 와이타임즈 2022-10-11
- ▲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6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서울 앰버서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욱일기가 대한민국에 걸릴 수 있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어이없는 욱일기 논쟁"이라고 꼬집으며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서울 하늘에 인공기가 펄럭거려도 좋다는 말인가"라 되물으며 이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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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 시작…오세훈·나경원 지지 호소
- 와이타임즈 2021-03-02
- ▲ 오신환(왼쪽부터), 조은희, 나경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4인 비전합동토론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가 2일 시작된 가운데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각자 자신의 본선 경쟁력이 더 높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자신이 문재인 정권 심판의 적임자이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비위에 책임을 물을 명분이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날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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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나경원·홍준표와 ‘죽음의 조’ 편성…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격돌 예고
- 여성일보 2025-04-17
-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B조에 배치돼 나경원, 홍준표 후보와 함께 치열한 토론을 벌이게 됐다.한 후보는 미디어데이 행사 당일 오전 9시 52분 30초에 현장에 도착해 B조 4번 자리를 차지했다.특히 한동훈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경선 시작 전부터 공개적으로 신경전을 이어온 바 있다. 나 후보는 “한 후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으며,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하며 맞대응했다.또한 홍준표 후보도 한 후보를 향해 수차례 직설적인 비판을 가한 바 있으며, 최근 방송에서는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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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적합도' 안철수 26.2% 박영선 11.6% 나경원 10.7%
- 와이타임즈 2021-01-02
-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최근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보였다. 오차범위(±3.5%포인트) 밖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앞선 것으로 2일 나타났다.뉴시스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정치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 대표가 26.2%로 서울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가장 앞섰다.박영선 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은 각각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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