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1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2편 등 수상작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0
- [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619편(광고인 572편, 일반인 47편)을 발표했다.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63개국, 1만9697편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64개국, 240명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월 본선 진출작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3개국, 4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2회의 온라인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총 6 ...
-
-
- 강동구,'세상과 소통하는 발랄한 강동전(江東展)'열린다
- 뉴스포인트 2021-04-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작품전시 기회가 줄어든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구청 제2청사 로비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를 통해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전시회에서는 5개 시설(▲성분도보호작업장의 소금·도자기, ▲아이티어빌리티센터의 천연비누, ▲성지보호작업장의 봉헌초, ▲파란마음복지센터의 가방·지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의 제과·제빵)에서 출품한 다양한 생 ...
-
-
- 황칠나무 돈차, 삼계탕용으로 활용성 높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8
- [전남인터넷신문]황칠삼계탕, 황칠갈비탕을 판매하고 있는 곳들이 증가하고 있다. 황칠삼계탕과 황칠갈비탕은 조리 시에 황칠나무 줄기 등을 함께 넣은 것들이다. 이것들은 대체적으로 삼계탕과 갈비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 및 규격화된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당차원에서 황칠나무를 구입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삼계탕용 재료는 일반적으로 황칠삼계탕과는 달리 규격화되어서 유통되고 있다. 식당에서는 그것을 구입해서 별도의 첨가물 없이 조리만 해도 되게끔 유통되고 있다. 황칠삼계탕도 삼계탕처럼 대량으로 유통되고 이용되려면 내용물이 ...
-
-
- 군포 산본감리교회, 저소득 환아 위해 성금 200만원 전달
- 경기뉴스탑 2021-05-06
- 산본감리교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종이저금통(사진=군포시 제공)[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 천영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최근 군포시에 기탁했다. 산본감리교회는 매년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동전을 모아 군포시에 전달했다. 진용옥 군포시 생애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성 ...
-
-
- 조선시대 서울 집값 얼마였을까? 300년 매매문서 자료집으로 공개
- 서남투데이 2024-02-01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최근 소장유물자료집14 ‘조선후기 한성부 토지·가옥 매매문서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에는 조선후기 서울의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 거래된 토지와 가옥 매매문서 304점이 수록되었다. 각 고문서의 도판과 원문을 싣고, 전문가 해설을 추가하여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장유물자료집에는 장기간 거래된 문서가 다수 수록되어 주목된다. 동대문 밖 농지를 거래한 문서는 36점의 문서가 연결돼 길이만 12미터에 이른다. 1609년부터 1765년까지 150년 동안 토지를 거래한 이력과 ...
-
-
- 오산시 초평동, 기초생활수급자 수급비 모아 기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3-11-30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는 지난 29일 오후에 익명의 기부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황금 저금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저금통의 성금은 익명의 기부자가 기초생활수급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동전 30여만 원이지만 그 가치 이상의 희망과 따뜻함이 담겨 있었다. 초평동 거주자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오랜 시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생활해 왔는데, 자신도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 전부터 황금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기 시작했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저금 ...
-
-
- 전남공예창작센터, 돈차 틀과 차 제조 체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1
-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2022 공예주간을 맞이해 21일 돈차 성형틀과 돈차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2022 공예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달 20일부터 '우리 집으로 가자'를 주제로 29일까지 진행된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공예주간에 맞춰 일제 강점기에 유일하게 전남에서만 만들어 졌던 돈차의 성형 틀 제작과 돈차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돈차는 녹차 잎을 채취하여 찐 후 분쇄하여 동전 모양으로 ...
-
-
- 전남 교육가족들 지구촌 아픔 보듬는 창작동요 제작 ‘눈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빈들에 가득 피어난 강철 같은 희망/ 비록 나는 작아도 따뜻함을 품은 마음만은 작지 않아/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 전남 교육가족들이 전쟁‧재난 등 지구촌의 아픔에 위로를 전하는 창작곡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나는 작아도 마음만은 작지 않다’는 노랫말처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친구들을 향한 큰 진심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이란 제목의 창작동요는 여도초 김인성 교사의 시에 조승필 교사가 곡을 썼다. 여도초 학생들로 구성된 ‘여도 ...
-
-
- 그렇게 가까웠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6
- “영민이 아빠 요즘 뭐해? 혹시 이사 갔어?”“아니.. 아직 살걸? 얼굴 본 지 오래되긴 했다”“그래? 민호 엄마는? 당신 요즘 민호 엄마는 안 만나?”“아니.. 내가 바쁘기도 하고.. 민호 엄마가 선영이 엄마랑 예전에 한번 틀어지고.. 전체적으로 관계가 서먹하네..”“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몇 번 봤을 텐데.. 그렇지?”“아니.. 코로나가 없었어도 잘 안 봤을걸? 민호 엄마는 요즘 밖에서 나 보면 피하는 것 같아” 아내의 표정에 약간 서운함이 스쳐갔고 더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눈빛이다. 10년 전 분양받은 지금의 아파트로 처 ...
-
-
- 대원동, 방재영 동사모 회장 삼계닭·한약재 100인분 후원
- 오산인터넷뉴스 2022-08-11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재영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회장이 지난 10일 말복을 앞두고 삼계닭과 한약재 100인분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동사모는 주변에 흔히 방치되기 쉬운 동전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지역사회에서 이웃 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사모 회장이자 언론사 중앙뉴스타임스 국장인 방재영씨는“더운 여름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