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작품전시 기회가 줄어든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청 제2청사 로비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를 통해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전시회에서는 5개 시설(▲성분도보호작업장의 소금·도자기, ▲아이티어빌리티센터의 천연비누, ▲성지보호작업장의 봉헌초, ▲파란마음복지센터의 가방·지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의 제과·제빵)에서 출품한 다양한 생산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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