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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18 1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가톨릭 교황 선출권 가진 추기경 올해 10명 줄어든다
    가톨릭프레스 2022-01-13
    가톨릭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단의 수가 120명에서 119명으로 줄었다. 지난 7일, 전 칠레 산티아고대교구장 리카르도 에자티 안드렐로(Ricardo Ezzati Andrello) 추기경이 80세가 되면서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 투표권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에자티 추기경은 1942년생으로, 1996년 주교서품을 받고 2001년 산티아고 보좌주교, 2006년 콘셉시온 대교구장을 거쳐 2010년 산티아고 대교구장에 임명되었다.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으로 서임한 추기경들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현재 ...
  • 끌로셰
    교황, 교황청 추기경 등 고위성직자 봉급 10% 삭감
    가톨릭프레스 2021-03-25
    ▲ (사진출처=CNS photo/Paul Haring)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4월부터 추기경을 비롯한 교황청 고위직의 봉급을 10% 삭감하는 조치를 발표했다.자의교서 형식으로 발표된 이번 조치에 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여러 결정 가운데서도 직원 봉급 관련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교황청은 2021년 교황청 수입이 2억 6천 유로(한화 약 3,500억), 지출이 3억 1천 유로(한화 약 4,200억)으로 약 5천만 유로(한화 약 700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 끌로셰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9월 몽골 순방 가능할 듯”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사진=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제40차 콩고민주공화국-남수단 순방 귀국길에서도 아시아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남수단에서 로마로 귀국하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오랜 기간 내전이나 전쟁을 겪어온 다른 국가나 소외된 국가에 갈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교황은 “내년에 인도를 갈 것 같다. 오는 9월 23일에는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간다. 아마 마르세이유에서 비행기를 타고 몽골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능하다”고 말했다.제16차 세계주교대위원회의(이하 공동합의성 시노드) 보편 교회 ...
  • 끌로셰
    교황청 전반 구조개혁을 위한 교황령 작업 박차
    가톨릭프레스 2020-10-20
    ▲ 암봉고 추기경과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Vatican Media)최근 베치우 추기경 사퇴와 함께 교황청이 재정투명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임 시성성 장관을 임명하고 올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새 교황령⑴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5일 시성성 신임 장관에 이탈리아 알바노라치알레 교구장 마르첼로 세메라로(Marcello Semeraro) 주교를 임명했다.세메라로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교황청 전반 개혁을 보좌하는 추기경 평의회(Council of Cardinals) 사무총장을 맡아 ...
  • 끌로셰
    가톨릭 핵심 회의서 최초로 여성 투표권 인정
    가톨릭프레스 2021-02-09
    ▲ 나탈리 베카르 수녀가톨릭 추기경‧주교 등과 같이 남성 고위성직자들에게만 주어지던 권한인 시노드 투표권이 여성에게도 주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로 여성에게 시노드 투표권을 부여하면서, 교회 내 여성 참여 확대와 관련해 유례없는 결정으로 또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프랑스 출신의 하비에르 수녀회 (La Xavière Missionnaire du Christ Jésus) 나탈리 베카르(Natalie Becquart) 수녀와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남유럽 관구장으로 활동해온 스페인 출신의 ...
  • 끌로셰
    교황, 재정비리 논란 이후 교황청 최고 기구 전격 개혁
    가톨릭프레스 2020-11-06
    ▲ (사진출처=Vatican Media)교황청 재정을 유용하여 측근에게 몰아주고 부적절한 상품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받은 교황청 국무장관 출신 안젤로 베치우(Angelo Becciu) 추기경 사퇴 직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무원 체계를 전격 개혁했다. 기존에 지녔던 국무원의 모든 재정권한을 관련 부처로 이관시켜 국무원이 독립적으로 교황청 재정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권한 재조정으로 교황청 내 균형잡기지난 4일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을 비롯한 교황청 국무원 관계자 및 교황청 재정 관련 부서 회의가 열렸 ...
  • 끌로셰
    전 세계 가톨릭 주교 선발 과정에 여성도 참여한다
    가톨릭프레스 2022-07-25
    ▲ 왼쪽부터 라파엘라 페트리니 수녀, 이본느 랭고아 수녀, 마리아 리아 제르비노 박사 (사진출처=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주교들을 선발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주교부(주교성)에 최초로 여성 위원들을 임명했다.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교부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이번 주교부 위원 구성은 11명이 교체된 만큼 거대한 변화를 겪었다고 볼 수 있다. 주교를 선정하는데 최초로 여성이 임명된 것은 물론, 그 가운데 평신도가 있다는 사실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전 세계 주교 선발에 최초로 참여하게 되는 세 ...
  • 추부길
    [정세분석] 교황도 믿지 않는 ‘푸틴 5월 9일 종전설’의 허구
    와이타임즈 2022-05-03
    [헝가리 총리, “푸틴, 5월 9일 전쟁 끝낼 것”]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러시아가 오는 9일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전승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3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오르반 총리와 만났을 때 러시아가 오는 9일 전쟁을 모두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사실이길 바라며, 최근 긴장 고조 속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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