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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0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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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은 위원량의 증손집에서 한시 초고 찾아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7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장흥 암각문을 조사해 온 장흥문화원(고영천 원장)과 해동암각문연구회 홍순석 회장(강남대 명예교수)은 5월 25일 회은 위원량의 한시작품 1건을 증손댁에서 발굴했다. 홍교수는 지난 11월에 수리봉 위원량 ‘망곡서(望哭書)’ 암각문을 고증해서 학술적 가치를 제고한 바 있다. 이후 장흥문화원과 함께 위원량의 사적을 추적하면서 많은 자료를 발굴했으며, ‘회은위원량송암정유허’와 ‘위원량 기념비’ 암각문을 조사하여 고증하고 있다. 회은 위원량(魏元良/1882~1945)은 전남 장흥군 기동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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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시장조사와 내 인생
- 와이타임즈 2022-07-01
- 1970년대 초부터 한국은 생산자중심 시대에서 소비자중심 시대로 옮겨가는 과정에 들어서게 된다. 이공 계열 출신의 생산중심 시대에서 경영 계열의 판매나 마케팅전략이 중요한 기업의 목표가 되기 시작하던 때다. 이 무렵 나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단법인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그런데 S그룹 기획실에서 우리 연구소에 마케팅 관련 연구 과제를 위탁했다. 당시 S그룹의 영업 전략은 “최고의 인재를 채용해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것이었는데 그렇지 못한 제품이 있어서 그 제품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전략이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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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도 피해자였다.노벨상'히단쿄'처럼 日서 피폭알린 동포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5
- [전남인터넷신문]핵무기 참상을 알려온 일본 피폭자 단체인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지난주 선정되면서 역시 원폭 피해자인 재일 한국인들이 펼쳐 온 피폭 관련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니혼히단쿄는 일본인이 중심이 되는 지역별 풀뿌리 운동 단체여서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단체 관계자는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개인 자격으로 가입한 한국인은 없다"고 말했다.미국이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을 당시 두 도시에는 적지 않은 한국인이 거주했고, 그들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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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양희지 묘’ 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 부산경제신문 2021-04-08
- [부신경제신문/울산이응휘기자]울산시는 ‘대봉 양희지 묘’를 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기념물)로 4월 8일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봉 양희지 묘’는 조선초기 대표적인 문신이자 학자인 대봉 양희지(大峰 楊熙止, 439~1504)의 묘소이다. 봉분, 석인상, 상석,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는 학성이씨 이종근(이예의 아들)의 사위로, 1504년(연산군10) 사망 후 울산에 장례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러한 양희지의 가계와 행적은 조선 초기 남귀여가(男歸女家, 남자가 신부가 될 여자의 집으로 가서 혼례를 치른 뒤 처가에서 살다가 본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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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양희지 묘'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 (기념물) 지정 예고
- 뉴스포인트 2021-04-0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시는 ‘대봉 양희지 묘’를 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기념물)로 4월 8일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봉 양희지 묘’는 조선초기 대표적인 문신이자 학자인 대봉 양희지(大峰 楊熙止, 1439~1504)의 묘소이다. 봉분, 석인상, 상석, 비석으로 구성된다. 양희지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울산군 ‘우거(寓居)’조에 실려 있는 울산 관련 인물이다. 1474년(성종 5) 문과(文科)에 합격한 이후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승정원좌부승지(承政院左副承旨), 충청도관찰사(忠淸道觀察使), 사헌부대사헌(司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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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중학교]내 고장 탐방 및 진로·직업체험학습▶ㅇ허아노라(대창), 국립영천호국원
- 영천투데이 2020-10-29
- [영동중학교]내 고장 탐방 및 진로·직업체험학습- 영천 와이너리 체험 & 호국 영령들에 대한 추모 -[장지수 기자]코로나19로 그동안 제대로 야외동을 하지못하던 영동중학교(교장 김영순)가 지난 26일 1학년 학생들로하여 내 고장 탐방 및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면서 야외 체험 활동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했다.이날 A팀 학생들은 호국 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비석을 닦고 쓰레기통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에 고마운 마음을 되새기고 역사 인식을 돈독히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또 다른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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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차천로 묘소’ 향토유적 지정
- 서남투데이 2021-12-14
- 과천시는 문원동 산35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차천로 묘소’를 과천시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하고,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향토유적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차천로(車天輅, 1556~1615)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서예가로, 1577년(선조10) 문과에 급제하고 1589년 통신사 황윤길(黃允吉, 1536~?)과 함께 일본에 다녀오기도 한 인물이다. 문장이 수려하여 선조가 명나라에 보내는 외교문서의 작성을 전담했고, 임진왜란 때 명에 원군을 요청할 때에도 공을 세웠다. 한시에 뛰어나 한호(韓濩), 최립(崔岦)의 문장과 함께 송도삼절(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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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차천로 묘소’ 향토유적 지정
- 경기뉴스탑 2021-12-14
- 차천로 묘소’ 향토유적 지정서 수여식/왼쪽부터 김종천 과천시장, 연안차씨종친회 차형수 회장(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문원동 산35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차천로 묘소’를 과천시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하고,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향토유적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차천로(車天輅, 1556~1615)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서예가로, 1577년(선조10) 문과에 급제하고 1589년 통신사 황윤길(黃允吉, 1536~?)과 함께 일본에 다녀오기도 한 인물이다. 문장이 수려하여 선조가 명나라에 보내는 외교문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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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훈민정음·이윤탁 한글영비·말모이 원고` 서울문화재 선정
- 서남투데이 2021-10-15
- 서울시는 575번째 한글날을 맞아 우리의 자랑스러운 글자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자 10월의 서울문화재로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인 `훈민정음`, 우리나라 묘비 중 한글을 쓴 최초의 묘비 `서울 이윤탁 한글영비`, 우리나라 최초의 사전을 만들기 위해 작성한 `말모이 원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국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은 1446년에 반포된 우리글 훈민정음의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훈민정음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부르는데 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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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올해 첫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 청풍김씨 묘문비 등 4건 향토유적 지정
- 경기뉴스탑 2022-02-03
- 청평군 김우증 선생 신도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 달 26일 2022년 제1차 의왕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청풍김씨 청평군파 종회에서 향토유적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한 청풍김씨 묘문비, 김징 신도비, 김유 신도비, 김우증 신도비 등 4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위원으로 참석한 조선시대 능묘와 석물분야 전문가인 이민식 전문위원은 “청풍김씨는 현 왕곡동 일대에 자리를 잡아 18세기 한 세기 동안에만 4대에 걸쳐 6정승을 배출한 당대의 대표적인 세도가문이며, 청평군 김우증 선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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