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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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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화된 목표를 정상화 시키고, 결정을 합리화하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8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당신은 아침에 온라인 홈쇼핑에서 정말 필요한 2만 2천 원짜리 샴푸를 구매했다. 결재를 하려고 보니 배송비가 2천5백원이 추가되어 2만 4천5백 원을 결제해야 한다. 배송비가 무료가 되려면 3만 원 이상을 구입해야 했다. 배송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상품을 추가하기로 했다. 홈쇼핑 사이트를 뒤지다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두면 언젠가 쓸 것 같아 만 원짜리 면도크림도 추가로 구매했다. 3만 2천 원을 배송비 없이 결재하면서 뿌듯했다. 저녁에 고교동창들과 삼겹살 집에서 회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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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잡러 여성 43.2% '생계형'…여유자금마련형 20대가 가장 많아
- 뉴스케이프 2021-02-03
-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며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는 N잡러. 본인이 N잡러라고 생각하는 서울시 여성 중 43.2%가 생계 때문에 멀티잡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여유자금마련형 32.1%, 자아실현형 24.7%다.N잡러가 된 이유 (자료=서울시)연령별로 20대는 여유자금마련형이 37.9%로 가장 높고, 40대는 자아실현형 32.8%, 50대는 생계형 51.3% 비율이 가장 높았다. 4050세대는 한 개의 일자리로 생활비가 부족한 경우 부업을 추가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고, 2030세대는 불안정한 일자리 자체를 염두에 둔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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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노(老)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개점
- 굿모닝논산 2021-06-03
- 계룡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노(老)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개점 - 지난 2일 개점···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 통로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업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라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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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인정욕구⟫를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여러분은 인정욕구 때문에 괴로운 적 있으신 가요? 저는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최근 ‘감정 다스리기’라는 말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올라오면서 저도 제 감정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스리기 위해 어설프게나마 노력하곤 합니다. 그러던 와중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기분과 감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동정심’이 떠올랐습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연민과 동정이 사람의 이성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서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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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인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1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감정이 탁해지는 건 한순간이다. 한없이 맑게만 감정을 유지하고 싶을지라도, 바쁘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고요히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기분을 단순하게 재단하기를 택한다. 내 안에 존재하는 감정의 다양성을 무시한 채 그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다’라고 판단한 다음 넘겨버리는 것이다. 내면에 대한 분석을 간과한 채 괜찮은 척하며 지나가는 생활은 부정 정서의 고착화로 이어진다. 감정은 서서히 어두워져 탁해진 상태 그대로 마음 한구석에 고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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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7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MZ 세대의 퇴사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잡코리아’에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402개 사 인사담당자를 조사한 결과 2020년의 직원 퇴사율은 평균 13.8%였다. 퇴사자 중 최근 3년간 입사한 직장인 퇴사자 비율은 62.2%. 즉 62.2%의 사람들은 입사 후 3년이 되기 전 첫 직장을 떠났다. 1년 차 이하 신입퇴사율이 가장 높다는 취업/채용 플랫폼 ‘사람인’의 조사 결과도 있다. MZ 세대가 퇴사를 결정하게 되는 심리적 배경은 무엇일까?‘대기업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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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 [The Psychology Times=김동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누구나 한 번쯤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하여 누군가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고, 누군가는 자아실현을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모든 대답들은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서”라는 답으로 모일 수 있다. 삶에 있어서 '의미'라는 것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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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에게 심리학은 필요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5
- 직장인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심리학 이론에 걸려든다!바로 '인지부조화'다.인지부조화란 두 가지 이상의 반대되는 믿음, 생각, 가치를 지닐 때 개인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편한 경험 등을 말한다.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희망. 그러나 오늘도 비루한 몸뚱이를 일으켜 출근을 해야 하는 혹독한(?) 현실 사이에 있다는 걸, 눈 뜨자마자 소스라치게 깨닫는 것이다.인지부조화 이론을 정립한 레온페스팅거에 따르면 불일치를 겪고 있는 개인은 심리적으로 불편해질 것이며, 이런 불일치를 줄이려 하거나 불일치를 증가시키는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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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발목 잡는 집회·시위 일자리 폐지" 서울시, 전장연 시위 중단 촉구
- 서남투데이 2023-11-21
-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중증장애인 일자리 폐지 규탄 등을 이유로 올 한해 76여 회에 걸쳐 집회와 시위를 강행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동권 보장 등을 이유로 출근 시간 삶의 터전으로 향하는 서울시민의 실핏줄과 같은 지하철 승강장이나 버스 전용차선을 자신들의 집회·시위 장소로 이용했다. 특히, 10량 가량의 지하철 객차에 설치된 40여 개의 출입구 주변을 휠체어 등으로 일제히 막아서거나 열차 탑승구에서 이동하지 않고 타고 내리기만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고단한 시민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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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6
- [한국심리학신문=박지나 ]새해가 밝고, 새로운 만남이 많다. 자기소개를 하는 날이 그만큼 늘어났는데 새삼스럽게 내 소개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렵다. ‘어떤 나를 소개해야 하는 거지?’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나?, 20대의 나?, 30대의 나?, 40대의 나? 작년까지의 나?, 최근 1달 동안의 나?, 가족들과 있을 때의 나?, 친구들 앞에서의 나?, 사회생 하는 나?, 혼자 있을 때의 나?, 기분 좋을 때 나?, 기분 나쁠 때 나?그리고 따라오는 질문은 나!라는 사람을 한마디로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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