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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 23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문미정
    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 한국천주교에 미얀마 소식 전해
    가톨릭프레스 2022-04-18
    ▲ (사진출처=Frontier Myanmar)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가 미얀마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6년간 유학했던 미얀마 칼레이(Kalay) 교구 소속 랄붐텅 사제가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린다. 또한 미얀마의 평화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했다. 랄붐텅 신부는 “미얀마 군부는 계속해서 무고한 민간인의 집을 불태우고, 재산을 강탈하고 있다”며,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안전한 공간을 찾기 위해 ...
  • 문미정
    강우일 주교, 천주교 제주교구장 다음달 은퇴
    가톨릭프레스 2020-10-20
    18년간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맡았던 강우일 주교(만 75세)가 11월 은퇴한다. 후임 교구장은 문창우 주교다.1974년 12월 사제수품을 받은 강우일 주교는 서울 중림동,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서울대교구 교구장 비서, 교육국장, 홍보국장을 역임했다.1986년 2월에는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올랐다. 1995년부터 4년간 가톨릭대학교 총장, 2002년 10월에는 제주교구 제 3대 교구장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강우일 주교는 평화와 생태환경, 생명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섰다. 제 ...
  • 문미정
    명동대성당서 베네딕토 16세 추모미사 봉헌돼
    가톨릭프레스 2023-01-07
    ▲ 3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 분향소를 찾은 신자들 (사진출처=CBCK)7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주례하고,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공동 집전했다.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추도사를 통해 “가톨릭 교회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수행하신 보배로운 직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전문가로서 자신의 재능을 내어놓으신 이 뛰어난 신학자께서는 당신의 긴 생애 동안 끊임없이 영향력을 발 ...
  • 문미정
    서울광장서 10.29 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미사
    가톨릭프레스 2023-11-02
    ▲ (사진출처=오마이tv 영상 갈무리)10월 3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서울광장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참사 1주기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참사 희생자 159명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됐다. 이날 강론을 맡은 김영식 신부는 “작년 오늘 사제단은 희생자들을 위해 연도를 바치며 한분 한분의 영원한 안식을 빌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자들의 명단을 공개하자) 경찰은 명단 공개가 범법이라고 하고 언론과 정치계가 패륜으로 몰고 갔다”며 “하지만 하느님 아들딸들의 영혼을 아버지께 맡겨드리고 유가족을 위로 ...
  • 강재선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 시복
    가톨릭프레스 2022-01-25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의 ‘절친’이었으며,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맞서 가난한 이들을 돕다가 군부 정권에 의해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⑴이 22일(현지시간) 열렸다. 지난해 2월 결정되었던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의 탄압에 맞서 민중들을 지키다 미사 집전 중 군부 정권의 사주로 의심되는 무장 집단에 의해 암살당한 오스카 로메로 추기경을 2018년에 시성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결정된 그란데 신부의 시복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떠 ...
  • 문미정
    정의구현사제단, “역사의 기억은 우리를 재촉한다”
    가톨릭프레스 2023-05-19
    ▲ (사진출처=오마이TV 갈무리)15일 오후 3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은 광주 5.18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5.18광주민중항쟁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 수도자,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제단 비상대책위원장 송년홍 신부는 강론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항쟁의 기억은 죽은 자들의 슬픈 기억이 아니다. 아직도 살아 움직이는 기억”이라고 말했다. 송년홍 신부는 “지배권력은 불리한 사실을 지우려고 한다. 언론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선동해서 사실을 왜곡시킨다. 사실을 기억하거나 왜곡을 지적하면 물 ...
  • 정훈
    스스로 물러난 '진리의 수호자' 베네딕토 16세, 영원히 잠들다
    와이타임즈 2023-01-01
    ▲ [바티칸시티=AP/뉴시스]지난 2013년 2월 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스스로 교황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폭탄선언이었다.지난 2013년 2월 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스스로 교황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폭탄선언이었다. 86세 생일을 두 달 앞둔 베네딕토 16세는 11일 추기경회의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하느님 앞에서 나의 양심을 거듭 성찰한 결과 고령으로 더는 교황의 직무를 적절히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확신에 이르렀다"면서 "완전 ...
  • 끌로셰
    교황, “폐쇄적 태도와 민족주의는 재앙으로 이어진다”
    가톨릭프레스 2021-12-21
    ▲ (사진출처=Vatican)민주주의의 기원이자 유럽 문명의 요람인 그리스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난민 문제와 같은 인류 전체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같은 문명을 공유하는 이들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키프로스에서 아테네에 도착한 교황은 그리스 당국, 종교계 및 시민사회를 만나 “아테네와 그리스가 없었더라면 유럽과 전 세계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다. 세상은 덜 지혜롭고 행복한 곳이 되었을 것이다”라면서 유럽의 ‘일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중해 가운데 위치한 그리스가 여러 문화와 민족을 아우르는 ...
  • 강재선
    천주교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주교 임명
    가톨릭프레스 2022-03-03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만 66세)를 임명했다. 2021년 6월 11일, 당시 교구장인 유흥식 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대주교 승품에 따라 천주교 대전교구의 주교좌가 공석 상태가 됐으며, 7월 30일 김종수 주교가 대전교구 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 김종수 주교는 1989년 2월 대전교구에서 사제 수품을 받았고 1990~1994년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김종수 주교는 해미본당 주임신부를 거쳐 1997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 2007년 ...
  • 끌로셰
    전 세계 정교회, 러시아에 “전쟁 멈추라” 촉구
    가톨릭프레스 2022-03-07
    ▲ (사진출처=NDTV)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와 난민이 수백만 명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 세계 정교회들이 폭력 중단을 요구했다. 그 중에는 러시아의 자중을 주문하는 정교회들도 있었다. ‘동등한 이들 가운데 제일’(라틴어: primut inter pares)이라는 호칭을 지니고 전 세계 정교회를 대표하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바르톨로메오스 1세는 지난 27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모든 법과 도덕의 감정을 뛰어넘는 군사 공격이자 이유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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