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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 17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정해권
    토픽교육센터 전기기사 실기, 청소년상담사3급·2급 온라인교육 개강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7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전기기사 실기, 청소년상담사 2급.3급 국가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해 3월 31일에 근로자 국비지원교육으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온라인강의이며 재직자라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비대면학습이 가능하다. 토픽코리아에서는 3월 개강을 맞아 학습자들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맞이 이벤트 하나. 3월 개강하는 과정 수강시, 전원 스타벅스 커피 한잔 무료! 봄맞이 이벤트 둘. 수강 ...
  • 스테르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을까요?이제 막 '스타트업'이란 말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였다.스타트업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겼었다.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벤처기업과는 뭐가 다를까?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과는 어떻게 다를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모습도 궁금했고, 또 그 에너지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SNS에 들어가 친구의 친구를 건너, 일면식도 없던 어느 분께 정중히 메시지를 보냈다. 다행히 그분은 내 의도를 잘 알아주시고는 흔쾌히 시간을 내주셨다. 그리고 당시 ...
  • 노주선
    혼밥, 혼술, 혼쇼, 문제인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4-08
    1. 개인성 존중의 시대가 왔다!우리가 가까운 사람을 표현할 때 보통 ‘식구(食口)’라고 한다. 이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할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친밀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식구’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함께 ‘식(食)’을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심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나 관습은 이전의 가부장적 문화나 혹은 집단이나 조직 중심의 문화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 때에는 관계라는 것이 중요했으며, 다양한 관계의 방법 중 먹는 것(즉, 食)이 특히 중요하게 ...
  • 장지수
    [칼럼] 김문길 박사의 일본 속 조선역사 탐방①일본에 술(酒) 기술 전수한 백제인 스스허리(須須許理)
    영천투데이 2020-11-29
    [김문길 박사의 일본 속 조선역사 탐방]①▶일본에 술(酒) 기술 전수한 백제인 스스허리(須須許理)일본 명품 술 아마사케, 스스호리가 전한 누룩 술▶‘술지게미’카미사케(神酒), 미모의 여인이 쌀을 씹어 만든 일본 막걸리▲ 본지 칼럼_김문길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철학/학술학 박사)일본 역사학자들은 흔히“일본 역사고향은 조선이다”고 말한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르듯 문화는 앞선 나라로부터 유입되기 마련이다. 일본 문화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조선에서 유입된 것이 많다. 일본인들은 감추고 싶겠지만 역사는 ...
  • 노주선
    리더와 부하가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세가지 : 리더편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조직 내에는 매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한다. 일단 나이로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성별이나 출신 지역도 제각각이다.이렇듯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다양성의 소스가 되기도 하지만 상호 간 갈등이나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구세대, 약 45세 이상) 리더와 (신세대, 특히 35세 이하) 부하 간에는 상당히 다른 성장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서로의 '다름'으로 인하여 오해와 갈등을 겪는다.특히 한쪽에서는 좋은 의도로 말하였음에도 ...
  • 노주선
    아프다면 치유하라
    The Psychology Times 2021-02-19
    1. 마음의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 앞을 100명의 사람이 지나간다고 치자. 100명 중 신체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물론 신체적 문제에 대한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중 상당수는 신체적인 어려움이나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질문에 대답해 보라. 만약 당신 앞에 100명이 지나간다고 하면, 그중에 심리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이 질문에 대한 정답도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
  • 박소영
    오늘 하루 물 몇 잔 마셨어?
    The Psychology Times 2024-01-05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우리가 주로 생각하는 셀프케어, 또는 스트레스 해소의 예로 휴식, 상담, 요가나 명상이 있다. 물론, 이러한 시간도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흔히 놓치는 심리 건강 중 중요한 부분은 바로 기본적인 식습관과 생활이다. 가장 큰 예로, 건강한 물 마시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우리의 뇌는 75%의 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만큼 몸과 정신건강은 많은 물 섭취량을 요구한다. 물, 뇌, 그리고 심리 건강은 함께 어우러져 작용하는데, 여러 학술자료가 뒷받침하듯, 건강하지 못한 물 섭취 습관은 우리가 느 ...
  • 박소영
    성공하고 싶어? 실패 먼저 하고 와
    The Psychology Times 2023-12-15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혹시, 실패 이력서(CV of Failures)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력서는 항상 우리의 성취들에 집중한다. 어느 기관이 그 많고 많은 후보자 중 우리를 뽑았는지, 그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이력서는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성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 이력서는 시도해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던 학교, 기관, 장학금, 직장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까지 끌어모아서 우리가 잊어버리고자 했던 동기는 무엇인지, ...
  • 박소영
    나의, 내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내 주위의 소소한 심리 일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안녕하세요, 심꾸미 8기 기자 박소영입니다.심꾸미 기자단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6기부터 시작해 벌써 8기를 마무리하며 어느덧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기사를 쓰면서 심꾸미 활동은 이제 익숙한 일과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긴 시간 동안, 그리고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열정 넘치는 일상을 심꾸미와 함께하다 보니, 나날이 바뀌고 발전하는 제 생각과 시선들이 심꾸미를 통해 그대로 글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신기하게도, 매 새 ...
  • 박소영
    집이 제일 좋아!
    The Psychology Times 2024-01-18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필자는 중요한 과제나 일을 시작하기 전 꼭 잠시 주변 정리를 하며 시작하는 편이다. 주위에 어질러져 있는 컵을 하나씩 치우고 책상을 한 번 닦고,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잠시 정리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잠깐의 청소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 개운하고 맑은 정신력으로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을 느낀다. 이처럼, 우리의 자가 환경이 정신건강과 일의 능률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자신의 집을 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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