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 6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10년간 후쿠시마 원전 설비 고장ㆍ이상 건수 200건 이상"
- 서남투데이 2023-09-01
- 지난 10년간(`13년~`23.8월) ALPS(다핵종제거설비) 포함 후쿠시마 원전 설비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고장ㆍ이상 건수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 10년간 `ALPS 주요 고장사례`가 8건이라고 밝힌 정부 발표와는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도쿄전력 누리집에 공개된 `ALPS 포함 후쿠시마 원전 설비의 고장ㆍ이상 건수`를 전수 조사한 결과, 최근 10년간 매년 약 20건, 총 200건 이상의 고장ㆍ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들은 도쿄전력 공 ...
-
-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
- 가톨릭프레스 2023-06-15
- 지구촌 주인이 일본정부의 방류를 중단시켜야문제는 식물성플랑크톤이다. 방사능 핵종에 따라서 적게는 바닷물 농도의 십만 배, 많게는 백만 배가 그 속에 축적된다. 아무리 많은 물로 방사능 트리튬(삼중수소)을 희석한들, 버리는 절대량은 변하지 않는다. 그 오염된 바닷물이 어디로 흐르든, 접촉하는 식물성플랑크톤에는 고스란히 축적될 수밖에 없다. 식물성플랑크톤은 바다의 기본 화폐와 같다. 그걸 먹고사는 동물성플랑크톤을 거쳐 먹이사슬로 상위의 어종에 축적된다. 뭇생명이 파괴되는 것이다.또하나 심각한 것은 식물성플랑크톤은 산소탱크의 역할도 한다 ...
-
-
- 유연소재 내 수소동위원소 확산 기작 최초 규명
- 뉴스포인트 2021-04-07
- Journal Cover Image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후쿠시마 원전과 같이 사고원전 노심 냉각 후 버려지는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시킬 수 있는 동위원소 분리기술에 대한 실마리가 나왔다. 사고원전 오염수에는 다양한 핵종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핵종은 제염처리가 가능하고, 방사성 삼중수소 분리 및 추출 기술은 다양하게 개발 되어 왔으나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후쿠시마 오염수와 같은 대량의 오염수처리에는 활용되기 어려웠다. 오현철 교수(경상국립대), 박지태 박사(FRM-II, 뮌헨공대) 공동연구팀이 유연한 다공성 소재에서 나타나는 수소 ...
-
-
- 일본 정부 핵오염수 해양 투기 지금 당장 중단하라, 동조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4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인류에 대한 핵 테러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오염수 해양 투기 동조한 윤석열 정부 역시 핵 테러의 공범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이유로, 탱크를 더 이상 저장할 공간이 없고, 경제성을 들며, 바다에 버리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오염수는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거하기 전까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본 정부는 해양 투 ...
-
-
- 지구파괴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긴급 기자회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4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국 대학생 기후정의단체 ‘대학생기후행동’은 4월 14일(수) 오전 1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지구파괴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지난 2020년 10월 20일 대학생기후행동은 이미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대학생기후행동 서포터즈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를 요구하며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
-
-
- 미국의회가 ‘기시다의 뺨을 때리도록’ 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06-08
- ▲ 위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때는 2019년 5월, 일본의 원전엔지니어 고토 마사시는 과학저널리스트 마키타 히로시와 함께 서울에 와서 민변 환경위원회가 개최한 강연회에서 증언했다. ‘원전오염수는 돈 문제다. 얼마든지 탱크에 장기보관할 수 있으니 바다에 버릴 이유가 없다’고. 그의 증언을 좀더 살펴보면, “오염수의 절대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방류한다면 방사성물질 농도가 낮더라도 어떤 피해를 일으킬지 불확실하다”며 “트리튬 오염수를 대형 탱크에 100년 이상 비축하여 선량이 감쇠하기까지 보관하는 방법이 현실적”이라는 ...
-
-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공식 결정에 ‘비상’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13
- 일본 정부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 일본 정부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7시 45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결정하는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경제산업성 산하 전문가 소위원회가 가장 유력한 오염수 처리 방안으로 제시한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 앞서 전문가 소위원회는 지난해 2월 내놓은 최종 보고서에서 오염수 처분 방안으로 해양 방류와 대기 방출 ...
-
-
- 정부 탈원전 행보 속 해외선 'K-원자로 신기술'에 러브콜
- 와이타임즈 2021-05-23
- ▲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개발 관련 시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 갈무리) 주요국들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소형 원전에 주목하는 가운데, 관련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선 캐나다 내 지방정부에서 한국의 원자력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에서 20년 이상 개발을 이어온 4세대 원전 기술이 저탄소 로드맵을 실현시킬 핵심이 될 것으로 본 것이다. 이를 두고 관련 업계에선 기술력을 인정받은 점은 고무적이지만, 경쟁력 유지를 위해선 정부의 꾸준한 투자와 지원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원 ...
-
-
- 한국시민들 뜻 모아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 가톨릭프레스 2023-11-02
- 한국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으로 떠나다대구시민들의 열렬한 지원으로 진행된 도보행진을 대구 MBC가 생생하게 보도했다.그동안 인터넷 언론 외에는 외면받던 한일시민도보행진이 메이저 언론에서 처음으로 다루어 주었다. 많은 이들이 이제는 이 행진을 알게 되었다. ▲ 천년고도 경주에 들어섰다. ⓒ 이원영▲ 경주의 고분지역을 지나면서. 이렇게 오랜 세월을 거친 고분도 기껏 1500년 쯤이다. 방사능은 오염되면 기본 단위가 수천년 수만년이다. ⓒ 이원영이 무렵 김해창교수(경성대, 환경공학)의 중요 칼럼이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언론에 소개되었다.[ ...
-
-
- 원전오염수 위험, UN체제를 손봐야
- 가톨릭프레스 2021-04-23
- ▲ (사진출처=그린피스)마침 잘되었다. 쉬쉬하던 우리 원전의 삼중수소 배출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으니. 일본이 지적한 숫자가 맞다면 우리도 문제 삼아야 한다. 한수원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기실 지구상의 핵발전소가 가동되는 곳이면 알게 모르게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음에도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기만해온 것이 현실이다. 일본정부 덕분에 ‘악화가 악화를 구축(驅逐)’하는 ‘이이제이’의 교훈적 현장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도 52개핵발전소를 풀가동했던 2011년 이전의 데이터에다가 각국의 데이터를 비교해야 한다. 은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