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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17 1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추부길
    [정세분석] 또 시작된 중국의 숙청, ‘반부패운동’의 역설
    와이타임즈 2023-02-21
    [또 시작된 중국의 숙청 칼춤]중국에서 또다시 숙청의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우선 중국의 대표적 국유 금융기관 두 곳의 최고위 인사에 대한 당 서기직 면직 결정이 같은 날 발표되면서 중국 금융계에 '정풍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최대의 국유 손보 회사인 중국인민보험그룹은 17일 그룹 회장 겸 당 위원회 서기인 뤄시를 당 위원회 서기직에서 면직하는 당 중앙의 결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인민보험그룹은 면직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뤄 회장이 자신의 어록을 ...
  • 추부길
    [정세분석] 불안한 중국, 식량대란 우려하는 이유?
    와이타임즈 2022-02-21
    [中 인민일보 1면 톱기사로 '식량안보' 강조]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갈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면 톱기사로 '식량 안보'를 강조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인민일보는 18일자 1면 머리기사에서 "1차 생산품의 공급은 중대한 전략적 문제다“면서 ”중국인의 밥그릇은 언제든 확실히 자기 수중에 놓여 있어야 하며, 밥그릇은 주로 중국 양식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민일보는 18일자 1면 머리기사에서 ˝1차 생산품의 공급은 중대한 전략적 문제다“면서 ”중국인의 밥그릇은 언제든 확실히 자 ...
  • 추부길
    [정세분석] 中권력 4위 왕양 급부상, 시진핑 후계자? 차기총리?
    와이타임즈 2021-08-26
    [中 공산당 서열 4위 왕양, 중화권 매체에서 급부상]중화권에서 갑자기 중국 서열 4위이면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汪洋·66)이 갑자기 부상하고 있다. 특히 왕양의 부각 시점이 베이다이허 회의 직후라는 점에서 당 원로들과 왕양의 거취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을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면서 왕양이 과연 어디까지 부상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단 중화권 매체들의 왕양에 대한 보도는 시진핑 후계자설과 리커창 총리의 후임이라는 설들이 나돈다. [왕양은 어떤 사람?]현재 66세인 왕양 상무위원은 안후이(安徽)성 쑤저우 ...
  • 추부길
    [정세분석] 2022년의 중국, “이렇게 될 것이다!”
    와이타임즈 2022-01-06
    [2022년의 중국, 격동의 한해 될 것]2022년의 중국은 한마디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럭비공같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시진핑 주석의 앞길에 돌발 변수가 많다는 의미다. 중국은 올해 사실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하고 있다. 그 핵심에 시진핑의 3연임이 있다. 결국 중국의 2022년의 핵심 키워드는 ‘시진핑의 장기집권’이 될 것이고, 그 길을 가는데 있어 많은 장애요인들이 발생하게 될 터인데 이러한 난제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에 따라 중국의 미래까지 걸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올 하반기에 중 ...
  • 추부길
    [정세분석] CNN, “시진핑 때문에 중국은 무너질 것”
    와이타임즈 2021-07-27
    [CNN “개인 숭배 부추겨 9500만 공산당원 노예 만들어”]미국 CNN이 26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시진핑 사상’ 등을 통해 개인 숭배를 부추기면서 1인 지배 체제를 강화했고, 이런 이유로 공산당 시스템이 훼손되면서 오히려 공산당의 존립을 흔드는 가장 큰 위협이 됐다”고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CNN은 이날 “시진핑이 주석직에 오른 뒤 몇 달 후인 지난 2013년 1월, 시진핑은 중국 최고위직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련 공산당이 왜 붕괴했는가를 물었다”면서 “시진핑은 소련 공산당의 붕괴 원인으로 ...
  • 추부길
    [정세분석] 막내린 베이다이허회의, 중국 전통이 바뀐다!
    와이타임즈 2021-08-16
    [베이다이허 회의 마무리, 시진핑 3연임 굳혀]중국의 명목상 최고의사결정기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이름만 그런 것이고 실질적으로 중국 정치의 주요 현안과 정책 향방을 논하는 사실상 최고의 의사 결정은 매년 8월 중국 현직 지도자와 당 원로들이 비밀리에 모이는 허베이성의 휴양지 베이다이허(北戴河)에서 이루어져 왔다. 이렇게 장쩌민과 후진타오를 비롯한 중국의 전·현직 수뇌부 150명에서 200여명이 참여하는 여름 비밀회동 '베이다이허회의'는 마오쩌둥(毛澤東) 시대부터 이어져 온 중국의 관행이고 전통이었 ...
  • 추부길
    [정세분석] 시진핑의 만행, 전 세계가 지켜봤다!
    와이타임즈 2022-10-24
    [중국 당대회 폐막식, 후진타오 전 주석 강제 퇴장]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공식 확정짓는 22일의 중국공산당(중공) 제20차 당 대회 폐막식에서 후진타오(胡錦濤·80) 전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행사 도중 전격적으로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영국의 BBC는 22일(현지시간)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이 당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에서 타의에 의해 회의장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면서 “후진타오 전 주석은 그 자리를 고수하기를 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그를 회의장에서 내쫓았는지에 대해 여러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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