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된 중국의 숙청 칼춤]

중국에서 또다시 숙청의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우선 중국의 대표적 국유 금융기관 두 곳의 최고위 인사에 대한 당 서기직 면직 결정이 같은 날 발표되면서 중국 금융계에 '정풍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