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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3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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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시간 맞춰야지" 구명줄 안 매고 … 아파트 도색 ‘추락위험’
- 평택문화신문 2022-04-19
- 평택시 평남로에 위치한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이다. 지난 2012년 8월 입주한 세대수 1058세대 22동 15층 아파트다. 19일 오전 10시 30분경. 15층부터 지상 바로 위까지 작업줄 하나에 자신의 몸과 페인트, 페인트 분사기 등 작업 장비들을 모두 매달고 아파트 벽을 칠하며 내려온다. 아파트 도색 근로자들이 외줄 하나에 의지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벽에 도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외줄 하나에 의지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한눈에 보기에도 위험천만해 보인다.보조 밧줄없이 작업용 밧줄에 연결된 달비계(간이 의자) 하나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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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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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 한 알이 감기약으로 변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4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사탕 한 알이 약이 된다고? 대부분의 사람이면 어린 시절 한 번쯤, 약한 감기에 걸린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열이 펄펄 나지도,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꼭 '약 한 알'을 먹어야만 나을 것 같은 그 정도의 감기 말이죠. 이럴 때 누군가가 감기약이라고 말하며 약 한 알을 건네주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건네받은 약을 먹고 5분 정도가 흐르자, 감기가 감쪽같이 나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놀라운 점은, 당신이 건네받은 알약은 감기약도, 두통약도, 몸살약도 아닌, 약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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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사람에게라도 온전한 통공을 이루십시오
- 가톨릭프레스 2023-10-20
- 연중 제28주간 토요일(2023.10.21.) : 로마 4,13.16-18; 루카 12,8-12사회적인 연대의 윤리는 영적인 통공에 기반을 두고 있고 영적인 통공은 사회적 연대로 드러나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 일어날 일들 가운데에서 믿는 이들의 연대를 거론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그분의 이름을 전하고 그분의 복음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받았는데, 박해를 받게 될 때 그분을 안다고 증언하면, 당신께서도 천국에서 우리가 심판을 받게 될 때에 우리를 안다고 증언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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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병에 대해 아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5
-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연예인들도 사람이니 다양한 병을 앓습니다. 그중에서도 연예인 병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 병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황장애입니다. 여러분은 공황장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마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유명한 연예인들이 해당 질환을 겪었기에 다른 정신과 질환에 비해서 비교적 익숙하실 겁니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연예인으로는 정형돈, 이경규, 김구라, 강다니엘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이중 이경규는 방송에서 자신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많이 언급하기도 하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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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3]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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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단순하게 살자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4
- 순백의 눈 세상을 기억하십니까?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내다보니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장면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만약 출근을 해야 하거나 운전을 해야 한다면 그 눈이 반갑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일단은 하얀 눈 세상을 보면서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실 겁니다. 짧은 순간일 수도 있으나 깨끗한 눈으로 덮인 하얗기만 한 세상은 마음이나 생각마저도 하얗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 마음도 때로는 이처럼 아무것도 없는 하얀 눈 내린 세상과 같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복잡한 생각들을 지우고 리셋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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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잘하는 ‘척’하는 사람 vs. ‘찐’ 일잘러
- The Psychology Times 2022-10-31
-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저는 꼰대가 절대 아니지만, 오늘의 주제는 저의 라떼 이야기로 풀어볼까 합니다. ㅋ학교를 갓 졸업하고 모 컨설팅 펌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컨설팅 업은 일의 강도가 어마무시 합니다. (뜬금없이?) 참고로 컨설턴트 출신의 펩시코(PepsiCo) 전(前) 회장, 인드라 누이의 말에 의하면 컨설팅 펌에서의 1년은 일반 기업에서의 3년과 같다고 했으니까요. (강조! 강조! 그냥 강조!!)뭐 암튼, 그때 2~3건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었는데, 팀장님이 오늘 야근해도 괜찮냐고 묻습니다.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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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4]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아름다운 공주님과, 능력 있는 왕자님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눈에 반해 버렸고,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들었으며, 또한 열렬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하늘이 질투라도 한 걸까요? 그들의 사랑에 뜻하지 않은 여러 시련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공주님과 왕자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의 힘이 생각보다 더 대단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공주님과 왕자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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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게 성장하자, 후회와 성찰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6
- [The Psychology Times=정수연 ]혹시 오늘 몇 번이나 후회를 하셨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조금만 더 일찍 잘 걸...’ 한 번, 학교나 직장에 오면서 ‘버스 말고 지하철 탈 걸...’ 한 번, 카페에서 음료를 시킨 뒤 ‘다른 메뉴로 시킬 걸...’ 한 번. 아무래도 오늘 하루를 다 살고 나면, 수십수백 개의 후회가 쌓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인데, 왜 자꾸 후회하게 되는 걸까요? 후회의 뒤에는잘못된 선택이 바로 후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한 뒤에는 그것을 곱씹어보곤 합니다.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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