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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8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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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가 현재를 도울수 있는가? 죽은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1
- [전남인터넷신문](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임낙평)는 오는 5월24일(토)오전11시 5.18국립묘역 역사의문에서 1980년 5.18민중항쟁과 그 전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산화하신 일곱 분의 들불열사 (박기순.윤상원.박용준.박관현.신영일.김영철.박효선) 합동추모식과 제20회 들불상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합동추모식에는 200여명의 추모객들이 함께 자리하여 들불열사들에 대한 추모와 들불상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전할 것이다. 특히, 올해 추모식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수상 소감문을 통해 밝힌 “들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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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 높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의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캠페인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12월 말 광주지역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점포수는 916개소, 가입률은 34.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공제 가입 캠페인 이전인 2023년 12월 말 793개소 27.5%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또 서울 24.3%, 부산 29.8%, 대구 29.4%, 세종 22.8%임을 감안할 때 높은 수치이다.※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 통계(출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여기에 민간화재보험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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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6156억원…보통주자본비율 12.42% 기록
- 서남투데이 2025-04-25
- (회장 임종룡)이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의 1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과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그룹의 수익 창출력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이 12.42%로 전분기 대비 약 30bp 상승한 점이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자본비율 개선은 고환율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자산 리밸런싱 등 효율적인 자산 관리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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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청렴은 권력보다 강하다' 김문수의 정치가 품은 국가의 미래
- 여성일보 2025-05-15
- 대한민국 정치는 오랫동안 부정부패와의 싸움이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비리 수사, 권력 주변 인물들의 사익 추구는 국민의 정치 혐오를 부추겨 왔다. 한국 사회가 이제는 신뢰 기반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바로 그 지점에서 김문수 후보는 청렴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로 시대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김문수 후보는 3선 국회의원, 두 차례 경기도지사, 노동부 장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여전히 봉천동의 24평 국민주택 아파트에서 검소한 삶을 살고 있다.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한 채와 약간의 예금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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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훈 의왕시의원 “공영차고지 관리 이래도 되나”… 의왕도시공사, 대행사업장 관리 ‘도마 위’
- 경기뉴스탑 2025-04-07
- 월암공영차고지를 현장 점검하고 있는 한채훈 의왕시 의원(사진=의왕시의회)[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의왕도시공사의 부실한 현장 관리 실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이번에는 월암동 소재 ‘의왕시 공영차고지’의 현장 점검 결과가 도화선이 됐다.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지난 1일과 4일 연이어 현장을 방문한 결과, 도시공사의 관리 소홀과 불합리한 운영 구조가 여실히 드러났다.▶ 포트홀 방치로 ‘안전사고 위험’ …기초 관리도 못 하는 도시공사공공차고지로서 최소한의 기능조차 위협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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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선 외면하는 북한..'두 국가론' 영향 추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4
- [전남인터넷신문]대통령 선거까지 열흘 남은 시점까지 북한이 이와 관련한 아무런 언급도 내놓지 않고 있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표방하는 이른바 '두 국가론' 입장을 고수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제기된다.북한은 24일 오전까지 남측 대선과 관련해 당국자 발언은 물론 보도조차 없다.2022년 3월 치러진 20대 대선 때만 하더라도 북한은 대남선전매체를 통해 후보들을 비방하는 보도를 이어왔다.선전매체 '메아리'는 2021년 11월 각 당 후보를 썩은 술, 덜 익은 술, 잡탕술 등 술에 비유하면서 싸잡아 비난했다.대선에 가까워졌던 2022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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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선물, 과일이 최선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4
- [전남인터넷신문]설을 앞두고 사과와 배가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과 배는 명절 선물용 비중이 높다 보니 추석에 맞춘 출하 시기와 설 명절을 대비한 저장과 출하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 추석과 설 명절에 사과와 배 등의 과일이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문화는 뚜렷한 소비처가 있고, 많은 양을 소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점도 상당히 많다. 우선 출하 시기와 맛의 다양성에 기반한 소비자들의 자급용 구매 문화가 저해되고, 이로 인해 생산과 소비의 확장성에 제한을 받고 있다. 즉 구매자들이 선물용으로 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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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수련 논평] 대통령 배우자의 비화폰 사용 논란, 심각한 보안 문제로 직결된다
- 여성일보 2025-02-04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 기밀을 보호하는 장비인 비화폰을 지급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는 단순한 특혜 논란을 넘어 국가 안보 및 법률 위반 가능성을 내포한 중대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비화폰은 국가정보원이 제작하여 군사 및 정부 기관에서 기밀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장비다. 그 특성상 도·감청이 불가능하며, 오직 기밀을 다루는 공무원 및 국가 주요 관계자들에게만 지급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사안에서 김 여사가 비화폰을 지급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하여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활용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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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은 1분, 합참은 20분 뒤 '오폭' 파악 .소방보다 늦은 軍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7
- [전남인터넷신문]초유의 민가 오폭 사고를 낸 공군과 군 당국이 사태 초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보고가 늦었던 것으로 전해졌다.7일 국방부와 공군 등에 따르면 전날 훈련 도중 KF-16 전투기가 경기 포천 민가에 MK-82 항공 폭탄을 투하한 사고는 오전 10시 4분께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사고 1분 만인 10시 5분께 이를 파악하고 구조 활동에 착수했다.그러나 군 작전을 관할하는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첫 보고 시간은 10시 24분이었다고 한다. 군 활동에 따른 사고를 소방보다 합참이 19분이나 늦게 알게 된 것이다.합참의장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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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계, 개봉일 압둔 영화상영 '눈치 싸움' 계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1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영화계에서 개봉 시점을 두고 배급사 간 눈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이른바 '수요일 개봉 공식'이 깨진 것은 물론이고 개봉을 얼마 앞두지 않고 날짜를 바꾸기도 한다.코로나19 이후 극장가가 침체한 데다, 이전보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설 황금연휴(1월 25∼30일)를 겨냥한 한국 영화 3편 중 수요일에 개봉한 영화는 '히트맨 2'(22일) 한 편뿐이다.'검은 수녀들'은 연휴 직전이자 금요일인 24일 개봉을 택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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