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의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캠페인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12월 말 광주지역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점포수는 916개소, 가입률은 34.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화재공제 가입 캠페인 이전인 2023년 12월 말 793개소 27.5%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또 서울 24.3%, 부산 29.8%, 대구 29.4%, 세종 22.8%임을 감안할 때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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