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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 강박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5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 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정리정돈에 몰두하고, 완벽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융통성, 개방성이 부족한 것사소한 세부사항, 규칙, 목록, 순서, 시간계획이나 순서에 집착일의 큰 흐름에 대해서는 오히려 무관심하거나 놓치게 됨일의 완수를 방해하는 완벽주의지나치게 엄격하게 높은 기준을 가짐여가 활동, 즐거움 등을 즐길 줄 모름.지나치게 양심적이고 고지식하며, 융통성이 없음(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완벽함의 양면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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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의 연결 다리가 되어준 심꾸미 활동을 마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7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성민 ] 안녕하세요? 심꾸미 2기 원고형 기자 김성민입니다. 자연과학 계열을 전공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물질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이란 학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혼자서 얕게 공부하던 심리학을 조금 더 꾸준하게, 그리고 조금 더 깊게 공부 하고자 지원했던 심꾸미 활동은 단순히 ‘나’와 ‘내 주변’ 뿐만 아니라 조금 더 넓은 세상을 심리학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뜨거웠던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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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학생연합회 정보나눔 및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8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10월 24일, 완도와 강진 지역학생연합회 회원들과 학생 자치 교사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학생연합회 학생자치 정보 나눔 및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방안 토의, 학생회 주관 학교행사 정보공유, 두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학생들이 교육정책 등 다양한 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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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에 집중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 내가 해왔던 정신적인 비교 나는 타인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동기부여도 주로 열심히 사는 타인에게서 얻곤 했다. 소위 ‘갓생’이라 칭하는 그들의 바쁜 일상은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트브 브이로그 등에서 접할 수 있었다. 열심히 사는 그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을 얻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겉으로 보이는 완벽한 그들의 모습밖에 볼 수 없었기에, 1년 365일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사는 그들에 비해 난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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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을 왜 읽어야 하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9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현대 사회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는 자연스레 책과 멀어진 삶을 살게 된다. 기술의 발전으로 효율을 중요시하게 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특히 소설과 같은 문학 영역의 서적은 자기계발서나 경제/사회 서적 등 실질적 도움을 준다고 생각되는 도서와 비교했을 때,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소설은 스스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소설로 나를 이해하기 흔히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한다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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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 살면서도 불안하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주원 ] 최근 몇 년 만에 조우한 대학교 동기 선배와 밥을 먹던 중에 나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주원아 너는 1학년 때랑 느낌이 달라졌다? 이렇게 사교적인 친구인지 몰랐어” 대학교 1학년을 돌이켜보면 오래 머물었던 아산을 벗어나 서울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성공적이지 못했었다. 그때의 난 사람들과의 관계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았다. 적당히 사귀면 상처를 받지 않겠지라며 온갖 방어기제로 나를 사람들로부터 방어했었다. 하지만 실상 나는 사람과 소통하고 싶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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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7
- [The Psychology Times=이승현]“ 당신은 부인이 그녀의 남편을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했지. 하지만 당신은 판단력이 부족해. 그러니 나에게 기대면 돼” (헨리크 입센, 156). 위는 토르발트 헬마의 대사로, 그는 헨리크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에 등장하는 독재적인 노라의 남편이다. 그는 그의 나르시스 적 성향을 통해 그의 부인을 정신적으로 학대하며,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가스라이팅은 작가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가스라이트’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Gas Light 1938). 이는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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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 다중 연애형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잘못된 것은 감정이 아니라 감정을 옭아맨 과거라는 매듭이다. 이 매듭이 묶인 기억을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진정한 ‘나’를 감당할 수 있다. ” -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 연애라는 것은,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단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아마 쉽게 나올 답으로는 관심, 응원, 이해, 사랑, 그리고 그로 인한 친밀감, 소속감, 동반감, 신뢰감 정도가 될 것이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 다중적인 연애 관계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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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가 점차 인스타그램을 떠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8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오늘날 MZ 세대는 ‘인스타그램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 속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을 피드에 남기고 지인들과 이를 공유하는 행위, 유명 여행지나 맛집에 방문할 때마다 스토리에 저장하는 모습,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인스타 검색과 해시태그를 이용해 빠르게 접하는 광경 등.. 이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한때 인스타그램 없이는 어떠한 사회적 소통과 정보 교류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크게 붐이었을 때가 있었다. 필자 역시 인스타 스토리나 피드를 주기적으로 올리지 않을 때마다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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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내가 하겠지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2
- 시험기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동기들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하나 둘 바뀐다. 바로 이런 ‘짤’들로 말이다.뿐만이 아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는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는 짤들과 농담들이 무수히 올라오며 시험기간의 피로를 유머로 해소한다.실제로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며 할 일을 미루는 행동을 심리학에서는 ‘회피 대처’라고 부른다. 그런데 말이다, 이 ‘회피 대처’가 심각해진다면 마냥 유머로 소비할 수 없는 심각한 마음의 병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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