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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0 39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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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무엇을 잊고 살아가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오지민 ] 2018년 방영한 의학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보건 의료직 종사자들인 물리치료사와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 즉, 코메디컬 드라마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나오는 여러 인물은 하나씩의 사소한 결점들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치료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다. 이들도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완벽할 수는 없다. 물리치료사 우보영(이유비)은 ‘울보영’이라는 별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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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없는 사랑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 [The Psychology Times=서혜주 ]대학생이 되고 나서 주변에 연애하고 있거나 연애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어쩐지 연애가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종종 보게 된다. 연애가 왜 두려운지 질문하면 대부분은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내 일상을 잃게 될까 두렵다고 말한다. 자존감과 사랑의 관계란?자존감이 높을수록 누군가에게 거부당할까 두려워하는 거부 민감성은 낮아지고 공감 능력은 높아지며 연애 관계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존감과 연애 관계 만족의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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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페이, 최대 30만원까지 '후불결제' 가능...신용카드처럼 쓴다
- 뉴스포인트 2021-02-19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앞으로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은 결제 시 부족한 차액을 후불로 결제할 수 있을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2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활용 주식 상품권 서비스'다.네이버파이낸셜이 제공하는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는 금융위가 지난 9일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인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 허용'을 발표한 뒤 나온 첫 사례다. 소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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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우울, 지금 괜찮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9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대한민국은 OECD 자살률 1위 국가다. 최근 실종, 고독사와 관련된 기사가 쏟아지는 요즘,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우울증이란 의욕 저하와 더불어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또 우울장애는 생각, 감정, 신체장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우울장애는 흔한 정신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분명한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다른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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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선물
- 와이타임즈 2021-04-12
- ▲ [사진=Why Times]선물 선물을 받았다. 그런데 누가 보낸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냉동상품인데다 추운 날씨에 서로 부딪히다 보니 주소가 벗겨져 버렸기 때문이다. 보낼만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 볼까 하다가 그가 아니라면 마치 왜 선물을 보내지 않았느냐고 하는 게 될 것 같아 그도 그만 둔다. 분명 내게 보낸 것이고 또 금방 풀어서 먹어야 하는 것이니 그냥 놔둘 수도 없다. 내게 보내준 것은 맞으니 우선 먹고 누군가 연락을 해 오기만을 기다릴 밖에 없다. 선물을 보냈는데도 아무 인사가 없으면 필시 받지 못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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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로 돌봄에 지친 장애인 가족에게 개별가족 여행 지원
- 수도권탑뉴스 2021-04-23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장기간 사회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돼 가정 내 돌봄에 지친 장애인 가족을 위해 ‘2021년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 를 실시, 장애인 당사자 포함 최대 3인 이내로 가족 여행비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뇌병변 장애인 가족이나 저소득 위기 장애인 가정 등 가족 여행을 가는데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 가족이 참여하여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 작년 장애인 돌봄가족 휴가제를 참여한 김○○(노원구)씨 가족은 “자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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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말이 자꾸만 마음속에 떠오른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1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민감한 사람들의 삶은 대체로 피곤한 삶이다. 표면적 의미로 민감하다는 것은 특정한 자극에 대해서 평균적인 사람보다 쉽게 영향을 받고 반응을 한다는 의미다.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시계 초침 소리에도 민감한 사람들은 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 빛에 민감한 사람들은 작은 불빛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기 때문에 수면을 취하기 전에 아예 스마트폰 전원을 꺼버리기도 한다. 물론 이들도 민감한 사람에 해당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문제 삼고 심한 경우 치료를 요구하기까지 하는 ‘민감함’은 대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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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제는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소리를 높이고 재워서, 어젯밤도 오늘 아침도 마음이 묵직하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한 글귀가 계속 마음에 맴돌고 있다. 지금은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지 않는 글귀이지만 글귀만은 선명하게 남아있다. 바로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라는 글귀이다. 세 딸이 여섯 살, 네 살, 한 살 시기에 읽고 기억해 놓은 이 글귀를 요즘 계속 떠올리고 있다. 그 책을 읽은 당시만 해도 사춘기는 알겠는데 '일곱 살? 왜일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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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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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경기도 독립야구단 프로진출 선수들 격려
- 수도권탑뉴스 2021-01-27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들을 만나 “경기도는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독립야구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5명과 간담회를 열고, 프로에 진출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간담회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LG트윈스 손호영 선수, 한화이글스 송윤준 선수, 삼성라이온즈 김동진 선수, 두산베어스 안찬호․오세훈 선수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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