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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3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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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설까지 ‘잠시멈춤’ 동참 호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평균 81명이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전 도민 잠시멈춤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10일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서남권 확진자의 40%가 감염속도가 빠른 오미크론으로 추정되고, 도내 전역으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은 경증, 무증상의 경우 감기로 오인해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유흥시설, 식당‧카페,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에서 마스크 미착용, 환기 미실시 등 기본방역수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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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초록여행, 장애인 고객 대상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 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이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면 정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초록여행의 장애인 고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전문기사(탁송) 서비스 비용과 차량 경정비 비용(간단한 점검, 엔진오일 및 에어필터교체 등)을 합쳐 최대 15만원이 지원된다. 총 100대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초록여행에 신규 회원가입을 한 장애인 고객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 차종, 연식, 운행거리, 마지막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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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감정노동피해 폭언‧폭행 등 176건…마스크 착용 요청 시 폭언‧폭행
- 뉴스케이프 2021-02-02
- 감정노동 피해 예방을 위한 역사 내 홍보 스티커 부착 (사진=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작년 한 해 서울 지하철역 직원에게 발생한 감정노동 피해사례는 총 176건이며, 월평균 14건이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유형은 취객의 폭언‧폭행이었다. 역사나 전동차 내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취객이 주를 이뤘으나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직원에 대한 폭언‧폭행도 많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2월부터 ‘감정노동보호전담TF’를 신설해 감정노동 피해직원에 대해 업무분리, 심리상담, 고소 진행 시 경찰서 동행,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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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방역 사각지대 총력 대응 ‘눈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3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요구하는 범국민적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광주 광산구의 ‘현장출동 상황관리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핵심 조건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방역수칙의 준수여부를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현장출동 상황관리반’을 지난달 27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설 연휴에 들어간 지난 11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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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방역수칙 위반 단속 강화 .. 시군·경찰과 합동단속반 운영
- 경기뉴스탑 2020-12-14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맞춰 도-시군-경찰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통해 방역지침 이행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반 운영은 경기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효성 확보 방안 중 하나로, 도는 강력한 행정력을 통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저지할 방침이다.현재 합동단속반은 도와 시․군 공무원, 경찰 4인 1조로 18개 반 1천 명 내외 규모로 이뤄져 있다. 도는 지난 8월부터 시·군과 함께 마스크 착용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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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에 숨겨진 명소로 떠나는 ‘친환경 히든명소 여행’ 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기아 초록여행은 8일 ’친환경 히든명소 여행‘을 주제로 미션여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록여행의 4월 미션여행인 ‘친환경 히든명소 여행’은 선호도가 높은 특정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주민들의 생활환경 침해와 과도한 쓰레기로 환경파괴가 되는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현상이 해소되기를 기원하며 기획됐다. 여행 시 미션은 인적이 드문 숨겨진 친환경 관광 명소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다. 인증샷 미션으로 여행에서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다. 단, 여행 계획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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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형유산 너나들이 열린다
- 뉴스포인트 2021-04-1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너’,‘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를 뜻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 다양한 구성과 음악적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로, 올해는 8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첫 무대인 ▲ 4월 28일에는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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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돈 천안시장, 전동킥보드 '시민 안전 확보 우선'
- 뉴스포인트 2021-05-11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0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오는 13일 전동킥보드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을 앞두고 시민들이 규제에 맞게 안전히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전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전동 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고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보행자 불편, 교통사고 위험,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13일부터 시행되는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에 대해 많은 이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 홍보가 시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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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 뉴스케이프 2020-11-13
- 순천시에 이어 광양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11월13일12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1.5단계로 격상키로 결정했다.시는 이 결정이 최근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감염경로까지 불확실해 지역감염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1.5단계의 기본 원칙은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것으로,다중이용시설,공공시설,종교시설 등의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노래연습장 등은4㎡당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식당·카페 등은테이블·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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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개인형 이동장치, 바로 알고 탑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8
- 꽃이 피고 날이 점점 따뜻해짐에 따라 도심 속 산책로를 걷다 보면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주행하는 시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PM)란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스로틀 방식(패달 없이 전기의 힘으로만 작동)의 전기자전거(시속 25km/h 미만, 총중량 30kg 미만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를 말한다. 편리한 교통수단인 개인형 이동장치는 휴대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고 단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조작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헬멧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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