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평균 81명이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전 도민 잠시멈춤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10일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서남권 확진자의 40%가 감염속도가 빠른 오미크론으로 추정되고, 도내 전역으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