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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2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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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혹시 성냥 가지고 있는 거 있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이 대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배구공에 한 말이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고립된 무인도에서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말동무로 삼는다. 윌슨이라는 자아를 부여해 주긴 했지만, 그래봤자 윌슨은 그저 말하지 못하는 배구공에 불과하다. 하지만, 말을 들어줄 존재가 있다는 것 그 자체로 톰 행크스에게 윌슨은 큰 존재가 되었다. 윌슨이 없었다면, 톰 행크스는 아마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을 것이다. 보는 관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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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차, 시간대에 맞는 것 마셔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5
- [전남인터넷신문]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이 주는 행복감이 커지는 시기이다. 차 한 잔이 주는 여유감과 효과가 크다 보니 최근 다양한 종류의 차가 유통되고 있다. 특히 서양에서 허브가 도입 보급되면서 재배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도 많은 종류의 허브차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허브 종류가 많아지자 구별이 쉽지 않고, 어떨 때 어떤 종류의 차를 마시면 좋고, 각각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고민 중 시간대별에 따른 적당한 차에 관한 자료가 있어 소개한다. 오전 7시에는 아침 커피 대신 녹차를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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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3
- [The Psychology Times=이예지 ]심리학으로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심꾸미의 가치관과 비슷하게 저 또한 전공인 심리학을 제 일상 속에 늘 녹여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심리학은 겉보기에 이론적이고 투박해보일지 몰라도 잘 들여다보면 우리의 일상 어느 곳에나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쓰는 기사 주제도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의 경험은 심리학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볼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나에게 왜 일어났는지,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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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바다는 어떤 곳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여러분들에게 바다란 어떤 곳인가요?필자에게 바다란 고향이자 놀이터입니다. 어떨 때는 가족 같기도 하죠. 인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여름이면 바다에서 물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바다에서 뛰어놀며 놀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할 때는 바다로 가고는 했습니다. 바다에 가면 일단 뭐든지 괜찮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힘들 때는 바다를 떠올리고는 합니다.바다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 다를 것입니다. 저는 바다를 고향, 놀이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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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이 난치병? 이유를 찾으면 치료할 수 있어
- 뉴스포인트 2021-02-02
- 힘찬큐한방병원 임규성 병원장(한의학박사)가끔씩 소리가 난다면 견뎌볼만 하지만 항상 소리가 난다고 하면 이명 크기는 이미 생활 잡음(대략 49데시벨 정도)보다 큰 소리다. 이 정도 되면 견뎌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심한 상태라면 어떤 말로 위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한 괴로움을 호소하게 된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이명은 난청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면 된다지만 귀가 나빠지면 손쉽게 보청기로 가는 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개인에 따라 치매나 우울증에도 영향을 준다. 뇌에서 청신경과 감정, 인지 담당 부위가 서로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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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 화문석 재료인 골풀의 기능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4
-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 영산포에서 화문석에 제작에 이용되었던 것은 인초라 불리는 골풀이었다. 당시 화문석 생산이 왕성했을 때 골풀이라는 이름보다는 인초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화문석을 제작했던 곳들은 인초공장으로 불리었으나 어르신들은 화문석 재료에 사용된 골풀을 왕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왕골이 돗자리 생산에 많이 이용된 전통이 있었고, 그 당시에도 왕골이 일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1970년대 전후로 나주에서 화문석 생산이 한창이었을 때 이처럼 왕골이 사용되기는 했으나 인초공장에서 수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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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수면의 비결은 애인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7
-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당신의 밤은 평안한가?방학에서 다시 활기를 찾는 새 학기가 찾아오면 주로 호소하는 고민이 바로 ‘잠을 못 잤다’는 것이다. 방학 동안의 생활 패턴을 새 학기에 맞춰 적응하는 이유도 있지만, 단순히 잠이 오지 않아서 잠을 깊이 자지 못했다고 호소하는 친구들도 많다.우리에게 잠은 꼭 필요한 존재다.잠은 인지 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잠이 부족하다면 기억력, 의사결정 능력, 자기통제력 등이 손상된다. 이외에도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의 위험성이 있고 정신적인 면만이 아니라 신체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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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밤, 풍부해진 감수성 앞에 한없이 솔직해졌던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4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고요한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를 작성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거나, 애청하는 라디오를 들으며 사연을 보내 본 경험이 있는가? 평소와는 다르게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감수성에 의해, 감정이 자극되어 울컥함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또한 풍부해진 감수성 앞에 한없이 솔직해졌던 내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시간적 배경으로서 ‘밤(夜)’과 감수성이 길들어진 서정적인 ‘밤’이 서로 공존함을 보여준다.우리가 늦은 밤 풍부한 감수성에 잠기는 것처럼 여러 예술작품과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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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훈 국회의원, 최근 10년 군 사망사고 926건, 유가족 지원 강화해야
- 수도권탑뉴스 2020-10-07
- 매년90여 명이 군대에서 목숨을 잃고 유가족들이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지원은 부족해 국가 차원의 실태조사와 트라우마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부천시을)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군 사망사고는 926건으로 연평균 9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그러나 군 사망사고 처리 과정에서 군과 조사결과에 대한 유가족들의 신뢰는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 의뢰로 진행된 ‘군 사망자 유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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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을 먹으면 예민해지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7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야심한 시각, 슬쩍 배가 고파오는 와중에 눈에 띄는, 유난히 반짝거리는 배달 앱. 몇 번 앱을 들락거리다 '아 못 참겠다!' 하고 야식을 주문한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틀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보낸 후에 잠에 들었지만 그 다음날 아침, 왠지 몸이 찌뿌둥하고 속이 불편해 힘든 경험도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다... 너무 늦게 먹었다... 야식 괜히 먹었다... 로 이어지는 상념은 일어나자마자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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