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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3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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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청사 정문, 주민 위한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1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 청사 정문이 ‘옐로우시티 장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났다. 미디어 파사드 공법을 도입한 ‘도심 속의 공공예술작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도 확보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는 정보 전달의 매개체인 ‘미디어(media)’와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결합된 용어다. LED 판넬을 벽에 부착해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벽면 자체에서 영상을 투사한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화면(畫面)으로 기능하는 셈이다. ‘미디어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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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서울 여의도 63빌딩, 최장기 '최고층 빌딩'(20년) 역사 간직한 곳
- 더밸류뉴스 2021-11-28
- 퇴근길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를 건너다 보면 저녁 노을에 유리벽이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63빌딩(63스퀘어)이다.63빌딩은 이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 타이틀을 내준 지 오래다. 그렇지만 서울시민에게 ‘최고층 빌딩’하면 여전히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63빌딩은 1985년 지상 249.6m 높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칙칙한 콘크리트 건물들이 압도적이던 당시 서울에서 은은한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63빌딩은 단연 화제였다. 63빌딩이라는 이름엔 당대 아시아 기준 최고층 빌딩이었던 일본 도쿄 이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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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초평동서 ‘어르신을 위한 인생사진관’ 열려
- 경기뉴스탑 2021-05-20
- 인생사진관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8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행심) 특화사업으로 「내 인생 최고의 한 장! 인생사진관」사업을 물향기수목원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소외감, 고립감을 느끼는 수급 보호를 받는 독거 어르신에게 자연 풍경이 멋진 야외에서 어르신 일생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께 전달하는 민관협력프로그램이다. 「내 인생 최고의 한 장! 인생사진관」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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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교통 안전점검
- 경기뉴스탑 2021-11-22
-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과천주공 5단지 점검 모습(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최근 관내 아파트 단지 전체 15곳 중 주공 4, 5, 8, 9, 10단지와 래미안슈르 아파트 등 6개 단지의 아파트 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한국안전교통공단에 위탁해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차량과 보행자의 상충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아파트 단지 진·출입부와 차량 및 보행자 이동 경로의 도로 환경과 안전 표지와 도로반사경,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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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그릴라 대화서도 미중 갈등 고조 美 대만해협 언급에 中 "전쟁 준비"
- 와이타임즈 2023-06-04
- ▲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중인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징젠펑 부참모장(중장)이 3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중앙(CC) TV>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대만해협 평화의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한 중국 고위 장교는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과 관련된 것으로, 그 어떤 타협이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중인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징젠펑 부참모장(중장)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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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9개월, 서남권의 풍경] 한 골목 네 ‘임대’···황량한 상동
- 서남투데이 2020-11-03
- 부천시 직장인들의 1호 회식장소로 꼽히는 상동 먹자골목에서 한 골목에서만 4개의 ‘임대’ 안내문이 붙었다.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상동을 떠나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다. 상동역 세이브존 뒷편에서부터 계남공원까지의 골목은 부천시민들에게 ‘상동 먹자골목’으로 불린다. 상동이 부천시 대표 번화가가 된 이후로 늘 호황이었던 먹자골목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가게가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세이브존 뒷골목의 경우200m의 짧은 거리에‘임대’안내문이 붙은 음식점이4개나 됐다.국밥집,고기집,포차 등이 간판을 내렸다.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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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도수도 직선화 예타 면제…광양항 활성화 탄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왕래하는 위험물 취급 선박의 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현재 여천 항로는 여수국가산단의 전면에 위치해 185~205m의 협수로를 하루 평균 75척이 통항하는 등 혼잡해 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또 항로이탈 충돌확률이 권고 기준치의 약 663배를 상회하고 선박 이격 거리도 부족해 선박 충돌 시 대규모 해양 오염사고 및 해상 재난의 우려가 크다.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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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갈재 옛길,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북이면 원덕리에서 정읍시 방면으로 이어지는 갈재 옛길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명칭은 ‘삼남대로 갈재’다. 23일 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은 장성군 갈재를 포함한 총 6개소의 옛길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옛길’은 말 그대로 예전부터 다니던 길을 뜻한다. 고려시대에는 관리들의 원활한 이동과 지역 구분 등 행정적인 목적으로 주로 쓰이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상업의 발달과 맞물려 왕래가 활발해졌다. 이용이 빈번한 도로는 ‘대로’로 승격되었는데 이때 장성군 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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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설에도 인천가족공원은 ‘잠시 멈춤’, 성묘는 온라인으로
- 서남투데이 2021-01-13
-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연휴기간에도 인천가족공원 성묘객들은 직접 방문해 성묘하는 대신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야 한다. 인천시와 인천시설공단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라 올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이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약 15만의 고인이 안치된 인천가족공원은 명절 연휴에는 약 35만여 명의 성묘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내 장사시설이다. 특히,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특성상 고강도의 코로나19 방역이 필요한 시설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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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시장 조사: 직장인 10명 중 6명,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참석 ‘꼭 챙겨야 할 곳만’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코로나19 발생 이후 모임에 제한이 생기며 경조사 참석 여부에도 변화가 생겼다. 직장인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경조사 초대에 '부담스럽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조사 참석에 제한을 두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꼭 챙겨야 하는 경조사인 경우에만 참석한다’고 답했으며, 월평균 경조사로 지출하는 비용 역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밀착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직장인 141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참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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