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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의대생 어떤 결정이든 존중 .부당 제적시 법적대응 검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8
- [전남인터넷신문]대한의사협회(의협)는 28일 "의대생의 판단·결정은 존중돼야 한다"며 "제적으로 이들을 몰아붙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다만 정부와 대학에 직접적으로 제적 시한 연장을 요청하지는 않았다.의협이 제적 사태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에는 "책임 없이 얘기하기는 쉽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단체는 발언하기 어렵다"며 "의협이 의대생을 선도하고 이끌겠다는 것은 그들이 성인임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의대생들의 투쟁 방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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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과 남산 잇는 ‘하늘숲길’, 오는 10월 첫 개방
- 서남투데이 2025-03-25
- 서울시는 남산과 도심을 잇는 새로운 자연 친화형 보행길 ‘남산 하늘숲길’을 조성해 2025년 10월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산 하늘숲길’은 용산구 후암동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43km의 데크길로, 가파른 경사와 노출된 뿌리 등으로 보행이 어려웠던 기존 숲길의 문제를 해결하고, 어린이·노약자·휠체어 이용자도 접근 가능한 길로 새롭게 조성된다. 나무뿌리를 보호하고 토양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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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소폭 상승세 유지… 전세가는 혼조세 속 안정세
- 경기뉴스탑 2025-04-05
-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사진=네이버 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점진적 회복세와 매수 관망세가 맞물리며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서울을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 및 인기 지역 위주로 국지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거래량이 시장을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상승장 문턱에서 주춤거리는 모습이다.반면, 경기 및 인천 일부 지역은 입주 물량 증가와 금리 부담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시장도 일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공급 과잉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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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이집트대사 "한국과 FA-50·대전차미사일 협상 희망적"
- 와이타임즈 2025-03-25
- ▲ 인터뷰하는 주한 이집트 대사칼리드 압델라흐만 주한 이집트대사는 24일 한국이 이집트와 진행 중인 FA-50 경공격기와 대전차미사일 수출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압델라흐만 대사는 이날 서울시 용산구 이집트대사관에서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과 이집트의 방위산업 협력과 관련해 "FA-50 경공격기와 대전차미사일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협상이 희망적이고 옳은 방향으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는 양국 간 깊어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한국 정부는 중동의 군사강국 이집트를 상대로 FA-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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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대통령 관저 앞 기자회견… 탄핵 의지 표명
- 여성일보 2024-12-18
-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탄핵추진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발언했다.김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필수적 과정”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조국혁신당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히기 위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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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복지재단, 이태원 공중화장실 '아리따운 화장방' 안전·친환경으로 거듭나
- 더밸류뉴스 2021-03-09
-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인 '아리따운 화장방' 준공 기념식을 8일 진행했다. 전일 진행한 기념식은 이태원 1(녹사평대로 40길 56), 이태원 3(이태원로 164-1) 공중화장실의 재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용산구청 및 상인연합회, 포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진행했다.'아리따운 화장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용산구청의 협조를 바탕으로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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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동아리 사업 공모…최대 200만원 지원
- 뉴스포인트 2021-03-0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 용산구가 2021년 상반기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공모 사업을 벌인다. 청년들이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에서 취미·관심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 커뮤니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공모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생활권(대학생, 미취업자 포함)이 용산구인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이다. 동아리별 인원 제한은 없으며 5개 팀을 모집한다. 단체 1곳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활동 분야는 일자리, 주거, 문화, 취미, 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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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다혜, 1심서 벌금 1,500만원…음주운전·불법 숙박업 모두 유죄
- 여성일보 2025-04-17
- 씨가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1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문 씨에 대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49%로 높았고, 미신고 숙박업을 장기간 운영하며 매출액도 많아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문 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며, 이전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문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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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서울 영등포구서 불법 숙박업 의혹…구청 현장 조사
- 여성일보 2024-10-23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서울 영등포구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영등포구청이 22일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구청 측은 영등포역 인근 다혜 씨 소유 오피스텔을 찾았으나 문이 닫혀 있어 숙박업 운영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구청은 추후 현장 실사를 추가로 진행해 불법 운영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다혜 씨는 2021년 이 오피스텔을 매입했으며, 최근 공유 숙박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앞서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한 다혜 씨 소유 주택에서도 불법 숙박업 의혹이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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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창 의사 의거 93주년 .백범기념관서 기념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8
- [전남인터넷신문]이봉창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93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이 8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빙그레에 따르면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는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한 보훈 관련 인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 의사의 의거는 독립운동의 불씨를 살린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다"며 "성공한 의거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봉창 의사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1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고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게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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