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관저 인근 길가에 걸린 현수막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인 5일 오전 찾아간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은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궂은 날씨에도 경호처와 경찰 인력이 관저 정문 초소를 지키는 가운데, 경내로는 차량만이 이따금 오가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