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210 5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조세화 강사 TCI검사와 미술심리치료 9월 개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8
- [전남인터넷신문]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낙성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성인 대상 TCI검사와 미술심리치료 교실 강좌를 개강한다. TCI는 로버트 클로닌저 등의 학자들이 고안한 심리검사로 성격 및 기질 검사를 이르는 말로서 TCI에서는 기질이 유전적으로 타고나고 성격은 후천적으로 발달된다고 본다. TCI검사와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통합하여 참여자가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깊이 이해 ...
-
-
-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한 남부학술림 청소년 진로캠프’ 성황리에 마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휴양림과)는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남부학술림 청소년 진로캠프’가 지난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산림과학분야 진로캠프’라는 부제로 운영됐으며 산림과학분야의 흥미 형성 및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광양, 순천, 여수 9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4명이 참여한 이번 진로 캠프에서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와 ...
-
-
- 앤디 김,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에 성큼
- 와이타임즈 2024-06-05
- ▲ [패러머스=AP/뉴시스]4일(현지시각) 미국 민주당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확정한 앤디 김 하원의원.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3월4일 뉴저지 패러머스에서 선거운동하는 모습.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민주당 하원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다.김 의원은 4일(현지시각) 뉴저지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55% 개표 기준 76.6%를 득표해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계 최초 미국 상원의원 탄생에 한 발짝 다가선 것이다.뉴저지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짙은 지역으로, 기존 민주당 소속에 상원 ...
-
-
- 원통형 수형의 사과 품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3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일본에서는 농촌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감소로 사과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있다. 재배 면적 감소로 생산량은 소비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이며, 가격은 상승 추세에 있다. 수요에 부응하고, 사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바람직하나 현재의 사과 재배는 관리 업무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력 절감 및 높은 수확량을 달성하기 위한 과일 생산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일본 농연기구(農研機構, 國立研究開発法人農業・食品産業技術総合研究機構)에서는 ...
-
-
- 매우 예민한 사람, Highly Sensitive Person (HSP)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매우 예민한 사람 또는 Highly Sensitive Person(HSP)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단순히 다른 사람보다 “더 예민한 사람”을 일컫는 구절이 아닌 “매우 예민한 사람”은 정신장애 진단 통계 설명서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오늘날 임상적으로 종종 사용되고 있다.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Elaine Aron)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단어로, HSP는 아주 세심한 외부 자극, 또는 평균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성가셔 하지 않을 자극들에 쉽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아론 박사는 전 ...
-
-
- 화순전남대병원, 신약소재물질 사업화 지원 사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블랙버스터급 신약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신약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2024)’에서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인 샹그리라바이오, 엔피케이, 케이블루바이오 등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하고 제품 계약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IX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 ...
-
-
- 미국감자 소비 감소의 경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7
- [전남인터넷신문]감자는 영양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품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최초의 푸드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안데스 지역에서 처음으로 재배 품종화되어 스페인 이식자에 의해 1500년대 중반에 남미에서 유럽으로 반입된 감자는 어떤 땅에서도 잘 생육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뛰어난 영양원이 되었다. 차갑고 축축한 유럽의 기후에도 적응해 밀, 보리, 귀리 등 토착의 작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대풍작을 가져왔다. 과거 유럽에서 감자에 대한 의존이 현저하게 높았던 곳은 아일랜드였다.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감자가 반입된 것은 17세기 ...
-
-
- 남도의 엄니 텃밭과 밀파 농업 시스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8
- [전남인터넷신문]멕시코 구릉지의 험난한 산길을 걷다 보면 농지에 다양한 농작물이 섞여서 자라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농지엔는 커다란 호박잎으로 덮여 있고, 우뚝 솟은 옥수수에 줄기에는 강낭콩의 줄기와 잎과 얽혀 있고, 군데군데 허브도 있다. 언뜻 보면 방치된 농지에 여러 작물이 자연스럽게 자란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이것은 밀파(milpa)라고 불리는 것으로 멕시코 유카탄반도에서 메소아메리카 전역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간작 농업 및 식량 시스템이다. 밀파(milpa)라는 단어는 나와틀어의 밀리(milli)와 판(pan)에서 유래했 ...
-
-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로제토 효과’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2
- [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공동체 정신이 건강을 지켜주다1950년대 중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작은 마을 로제토는 의학계와 사회학계 학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마을은 대부분이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 주민들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로제토 효과'라 부르며, 사회적 유대와 공동체 의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유명하다. 이 기사에서는 로제토 효과의 기원, 연구 결과, 그리고 현대 사회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한다. 로제토 ...
-
-
- “내가 너에게 홀린 걸까? 네가 나에게 홀린 걸까?” – 스톡홀름 증후군과 리마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9-11
- [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지난달 미국의 영화사 워너 브라더스는 올해 10월에 개봉 예정인 조커: 폴리 아 되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2019년에 개봉한 전작 조커와 달리 조커의 여자친구인 할리퀸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할리퀸은 조커와 DC코믹스, 그리고 배트맨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잘 알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본래 정신과 의사였던 그녀는 조커를 만난 후 그에게 빠져 조커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그녀가 스톡홀름 증후군의 일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