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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1,1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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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읍, 익명의 기부천사 광양읍에 150만원 기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9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천사는 2021년 600만원, 2022년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다.기부천사는 지난 연말 “이번에는 금액이 너무 적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날이 점점 더 추워지는데 생활비로 사용하지 않으시고 또 기부하러 오셨냐”는 담당공무원의 말에 “나도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충분히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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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의원 여성 공무원 상대 모언론인 성희롱적 막말 왜 두고보나?
- 굿모닝논산 2020-11-26
- 한국부인회 논산시지회장 및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한 박영자 논산시의회 의원이 2020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도중 관내 12개 여성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앙칼진 한마디를 토해냈다, 국빈의 힘 소속으로 비례대표로만 3선 시의원에 당선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한 박영자 의원은 얼마전 모 지역언론사 대표가 시청 홍보담당관실 모 여성 팀장에게 성희롱적이며 모욕적인 막말을 한데 대해 논산시 공무원 노조 , 논산시의회 ,논산시 출입 기자단 등이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여성인권 신장을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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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112신고는 위치를 가장 먼저 말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2
- 전남경찰청 작년 112신고는 총 620,774건으로 하루평균 약 1,700여건에 이르고 고흥경찰서는 총 12,448건으로 하루평균 약 34건이 접수 되었다.신고자 대부분은 ‘여기 불났는데요, 여기 싸움이 났는데요’라고만 말하고 정작 사건현장을 바로 알수 있는 위치나 장소를 먼저 말하지 않는다. 이는 경찰관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시간이 지연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통상 112신고 접수자는 신고자에게 위치(지번)를 가장 먼저 묻고 피해상황, 가해자 정보, 기타 신고자 정보순으로 신고를 접수하는데 신고자가 다급한 나머지 피해상황을 가장 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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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尹, 오락가락 외교로 美에 뒤통수 맞고 北에 조롱받아”
- 여성일보 2022-09-15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락가락 외교 정책으로 미국에게 인플레 감축법으로 뒤통수를 맞고 북한에게는 담대한 망상이라는 조롱까지 당했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정부의 ‘갈지자’ 외교 행보는 위험천만하다. (이들의)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무책임한 ‘오대수’ 외교 안보 정책의 결과에 대한 뒷감당은 국민과 기업들의 몫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중국의 반발을 무릅쓰고 친미 노선을 강조했지만 정작 방한한 미국 의전 서열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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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사랑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2
- 요즘 힘 드시지요우리가 더욱 어려운 건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을 볼모로 사리사욕을 채운 것도 모자라 애써 바로 세우려는 세력에게 그동안 쌓아온 부와 노하우로 사사건건 방해하고 오히려 시책에 역행하여 민주적인 절차로 최소한의 정책을 비웃고 더러운 자본으로 진실을 가리고 자신들이 기꺼이 누렸던 특혜를 다음사람에게 들이대고 상대방의 티끌로 나의 태산 같은 과오를 가리고 정작 참회의 눈물로 회개할 시점에지들은 불로소득으로 배가 터지면서도 어린아이 밥그릇도 팽개친 것도 모자라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오히려 역행하여 서럽게 쌓인 업보가 산을 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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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빈 원내부대표, “해직교원 지위 원상회복 특별법 조속한 통과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9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19일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해직교원 및 임용제외교원의 지위 원상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 여야 의원 113명이 참여해 발의됐다”면서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1989년 전교조 해직교사와 시국사건 관련 임용제외교사들 1800여명이 국가로부터 박탈당한 삶에 관한 내용이다”면서 “전교조는 합법노조로 인정받았지만 정작 개개인의 회복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가로부터 짧게는 5년, 길게는 12년의 시간을 탈취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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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에 갈산주공아파트 선정
- 경기뉴스탑 2021-07-29
- 갈산주공아파트(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환경부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으로 이천 갈산주공아파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20년 12월 25일부터 의무화됐다. 단독주택은 올해 12월 25일부터 의무화가 된다.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되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는 아파트 등 투명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활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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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대통령실 이전 비용 1조원 현실화 중”
- 여성일보 2022-10-06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6일 “대통령실 이전 비용 1조원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삥 뜯기에 어안이 벙벙하다. 앞서 국민 눈을 피해 곳곳에 숨겨놓은 예산이 전부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통령 관저에 필요한 주방기구와 가구 구매 비용 20억 원을 행안부 예산으로 대통령실 보안검색 강화 예산 70%는 과기부에 떠넘겼다”며 “심지어 대통령실 소방대 이전에 서울시민 혈세 11억 원을 끌어다 썼고, 그 사이 대통령실 관저 리모델링은 9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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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119구급대원에 청렴(淸廉)을 선물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4
- 2010년도에 입사하여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병원에 이송해 드리면 차비(車費)라고 생각하라며 만원, 이만 원을 건네고 고마움을 표현하려는 구급 수혜자들이 있다. 그럴 때면 마음만 받겠다고 하면서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벌이곤 한다. 결국 “마음만이라도 고맙습니다.”라고 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구급 수혜자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자긍심이 들고 뿌듯함을 느껴져 얼굴에 미소가 번지곤 한다. 간혹 이지만 서운한 느낌이 드는 때도 있다. ‘119’가 널리 알려지면서 구급 수혜자들이 늘어났지만 정작 구급차를 이용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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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역을 향한 예측불가 도전 '기적' 티저예고편 공개
- 뉴스포인트 2021-04-23
- 롯데엔터테인먼트[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추억의 비디오테이프를 몰래 시청하는 '준경'(박정민)과 '라희'(임윤아)의 풋풋한 케미로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매일 철길로 왕복 5시간 거리를 오가는 '준경'과 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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