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감 최 영 기

전남경찰청 작년 112신고는 총 620,774건으로 하루평균 약 1,700여건에 이르고 고흥경찰서는 총 12,448건으로 하루평균 약 34건이 접수 되었다.

신고자 대부분은 ‘여기 불났는데요, 여기 싸움이 났는데요’라고만 말하고 정작 사건현장을 바로 알수 있는 위치나 장소를 먼저 말하지 않는다. 이는 경찰관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시간이 지연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