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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210 262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늘어나는 농촌 빈집과 워케이션 농업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1
    [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업종이 타격을 입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사 체험과 숙박 장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박(農泊)이 피해를 입었다. 일본의 농박 또한 코로나 이전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코로나가 유행되면서 일본에서는 농박이 타격을 받은 대신 워케이션 농업은 오히려 활성화되고 있다. 워케이션 농업은 워케이션과 농업을 조합한 말이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와 휴가를 뜻하는 버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이다. 농업은 ...
  • 김승룡
    나주배와 노인의 날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2
    [전남인터넷신문]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노인의 날은 1999년까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였으나, 정부 행사의 민간 이양 방침에 따라 2000년부터는 노인 관련 단체의 자율행사로 개최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노인 문화공연, 미니마라톤 대회, 어르신 모델 선발대회, 효도 큰잔치 등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나주에서도 10월 5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
  • 김동국
    화훼 소비와 설 명절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9
    [전남인터넷신문]화훼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예년 같으면 졸업식과 발렌타인데이, 결혼식 등으로 꽃시장에 활기가 넘칠 때이지만 코로나19 재난 이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화훼 소비가 급감해도 화훼 농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장미처럼 특정 품목에 맞춘 시설을 갖추고, 묘목을 입식해서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거나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랄 뿐 품목을 바꾸지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설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훼 농민들이 우울한 설을 맞이하고 있는데 비해 중화 ...
  • 김동국
    신안군, 뷔페식 관광정책과 정식의 엇박자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7
    [전남인터넷신문]천사의 섬 신안군의 관광정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뷔페식이다. 섬이 많다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섬마다 특정 화훼를 식재해 관광 상품화하거나 행사 개최에 의해 관광객들이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 그릇에 음식을 담고 접시와 포크 ·냅킨을 따로 놓아두고 먹을 사람이 마음대로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뷔페와 다르지 않다. 신안군의 뷔페식 관광정책은 섬 자원, 화훼 및 행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것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관광정책은 필자의 대만 지인이 대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펜션의 운영방식과 유사 ...
  • 김동국
    무안군, 치매 예방제인 양파 생산 공장이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5
    [전남인터넷신문] 양파는 일상 식생활에서 많이 소비되는 주요 채소이다. 우리 식생활에서 양파가 연중 다양한 용도로 소비되는 이유는 조미효과, 맛있고 지속적으로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식품적 가치,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소비량이 많은 양파는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량도 많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양파의 전국 생산량은 157만 6752톤이다. 이중 전남의 양파 재배면적은 6775ha이며, 생산량은 57만 9053톤으로 전국 최대 생산지이다. 전남에서 최대 양파 산지는 무안군이다. ...
  • 김동국
    나주 배 산업, 기후변화 파고 버텨낼까?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4
    [전남인터넷신문]나주배원예농협은 10일 조합 본점에서 10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나주는 100년이 넘도록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전국 최고의 배산지의 명성을 지켜왔기에 나주배원예농협 100주년 기념식은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가올 100년의 나주 배를 준비해야 한다고 다짐의 목소리를 높였으나 지금까지 미래 100년을 위해 제대로 준비한 것이 없다는 점에서 공허했고, 200주년의 기념행사를 기대해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앞선다. 나주 배가 100년 이상 국내 최대 산지라는 명성을 유지해 온 데는 여러 가 ...
  • 김동국
    무안 양파밭의 매리골드, 생각만 해도 즐겁다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1
    [전남인터넷신문]무안 양파는 전국 생산량의 16% 이상을 차지한다. 재배 규모나 생산량이 국내 최고의 위치에 있다. 70년간 재배돼 온 양파의 생산지는 망운면, 청계면, 현경면, 해제면 등 해안선에 집중되어 있다. 해안선을 따라가면 양파밭과 바다의 대비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 되고, 톱머리해수욕장, 홀통해수욕장, 조금나루해수욕장과 마주하게 된다. 양파밭의 풍경은 아름답지만 아쉽게도 6월에 양파가 수확되며, 방문객이 많은 피서철에는 황량하게 된다. 그 시기에 매리골드 꽃이 노랗게 핀 꽃바다를 연출하면 어떨까? 등고선 ...
  • 김승룡
    식용꽃의 건강과 미용 가치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4
    음식산업이 성장하면서 식용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관심은 마트의 채소 판매 코너에서도 식용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식용꽃의 생산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종류와 용도의 식용꽃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는 30년이 넘었다. 30년이 지나는 동안 식용꽃은 많은 부침을 겪었으면서 발전했으나 식용꽃은 일반 소비자들과는 거리와 멀고 특수한 한 장소, 특수한 계층만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오늘날 식용꽃은 새로운 패션 음식의 가치뿐만 아니라 식용, 영양과 기능성, 건강적 효과 그리고 채소와 차별화된 고부 ...
  • 김승룡
    광양시 초피와 일본 산초 절임 청어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0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초피나무(제파, 젬피, 젠피)의 최대 재배지는 광양시이다. 과거 광양에서 밭뙈기라도 있는 가정에서는 밭 모서리에 초피나무 한두 그루 심어 놓고 잎이나 열매를 김치를 담글 때 넣거나 매운탕을 끓일 때 넣었다. 여름철에 밥맛이 없을 때는 초피나무 잎사귀로 장아찌를 담아 반찬으로 삼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이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를 산초(山椒)라고 부르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일본 후쿠시마현(福島縣) 아이즈(会津) 지방의 향토 요리인 청어의 산초 절임에도 이 초피나무가 사용된다. 후쿠 ...
  • 김동국
    치유농업, 농장 숫자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3
    [전남인터넷신문]지난 3월 25일 치유농업법 시행과 함께 곳곳에서 치유농업 관련 교육이 행해지고 있다. 치유농업교육은 치유농업을 보급하기 위한 차원과 치유농장 개설자를 위한 교육 등 몇 가지 행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교육은 대부분 농촌진흥청의 치유농업 추진 목표 달성과 관련이 깊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의 수, 교육 실적, 치유농장 개수에 대해 정량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지역 농업기술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2025년까지 목표로 하는 치유농업센터는 17개이며, 치유농장은 500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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