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산업이 성장하면서 식용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관심은 마트의 채소 판매 코너에서도 식용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식용꽃의 생산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종류와 용도의 식용꽃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는 30년이 넘었다. 30년이 지나는 동안 식용꽃은 많은 부침을 겪었으면서 발전했으나 식용꽃은 일반 소비자들과는 거리와 멀고 특수한 한 장소, 특수한 계층만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