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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2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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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빌레라’ 종영 날아오른 황혼 청춘 ‘박인환-송강’ 시청자도 함께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8
- 나빌레라’[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치열하고 당당하게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황혼과 청춘을 위로하며 행복한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박인환과 송강이 함께 날아오르는 완벽한 결말로 용두용미 드라마를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가 어제(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한동화 감독의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 이은미 작가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대본, 매회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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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엄마를 성장시켜주는 선물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결혼하고 한 십 년쯤 살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적이 있다. 바로 내가 족발을 무지 좋아했었다는 사실이다. 족발을 싫어하는 남자랑 한 십 년 넘게 살다 보니 내가 족발을 좋아했다는 사실조차 잊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나의 고통이었으면 이렇게 잊고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냥 함께 맛있게 먹을 것들을 찾고, 서로 좋아하는 곳을 바라보다 보니 나만 좋아하던 것을 놓는 것들이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만큼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육아도 딱 그런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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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의 없는 후배님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예의’의 기준은?‘예의(禮儀, manner or etiquette)’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출처. 다음-국어사전)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이다.이 정의는 몇 가지 개념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두 번째는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이고, 세 번째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몸가짐’ 등이다.굳이 ‘예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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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0-08-04
-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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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감정의 주인 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5
- '어제는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하루 종일 우울함이 밀려왔어요....''저는 엄마랑 얘기만 하면 너무 화가 나기도 하면서도, 엄마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너무 화가 났어요! 정말 완전히 모든 것을 다 끝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니까요!!ㅠㅠ''어떤 기분이냐고요? 저는 그 질문이 제일 어려워요...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1. 지금 당신은 어떤 기분입니까?'지금 당신은 어떤 기분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스스로가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감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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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마음으로 걸어 들어가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9
- [The Psychology Times=이효림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시사 프로그램이나 대한민국 범죄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2000년대 초, 대한민국에서는 동기 없는 잔인한 연쇄 살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기존의 수사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던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로 범죄자들의 마음을 읽으려 한다. 오늘 소개할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 전 경정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기존에도 연쇄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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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병에는 약도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저는 그 사람을 믿지 못하겠어요.전화를 안 받는 순간부터 온갖 상상을 다하게 돼요.또 어디서 무슨 나쁜 짓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제가 그냥 그러는 거는 아니라니까요저는 촉이 되게 좋아요!요즘 계속 의심 가는 행동들이 많았어요...선생님도 저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건 아니잖아요선생님이 저한테 잘해주시는 것도 결국은 비즈니스잖아요?!결국은 돈 버는 거잖아요!저한테 해주시는 말씀도 다 책에 나와 있던데요?!어떤 내담자에게도 똑같이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거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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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확신이 나를 지탱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1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변질된 욜로의 모습신조어 욜로족의 YOLO는 '네 인생은 오직 한번뿐이다 ( You live Only Once)'라는 뜻을 포함합니다. 이 단어가 유행을 하면서 각자 여러 가지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에 따라 욜로족의 풍경도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따금씩 본질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삶의 질을 높이는데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가치관이나 소비행태를 문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결코 미래를 위해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지 않겠다.' 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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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웅 성북을 당협위원장 인터뷰 1부] 22대 총선 정치인으로서 가장 이루고 싶은 일... "남북한 통일!"
- 여성일보 2023-04-05
- 22대 총선 후보 인터뷰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 성북구을 민병웅 지역위원장을 만났다. 그가 가진 비전과 정책, 사상, 가치관을 알아보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필요로 하는 정치인은 어떤 인물인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준비했다. Q. 현재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데 원래 전공이 북한 헌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생소한 전공인데요. 북한헌법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A. 2010년 3월 15일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했어요. 그때 제가 했던 일이 뭐냐 하면, 북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국정원 허가를 받고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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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엔딩 '의심' 스토리. 편집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3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 Paranoid Personality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자신의 마음이나 속내를 널어놓지 않음 앞에서는 별 말이 없었으나, 나중에 알고 보면 부정적인 감정을 가졌던 것이 드러남 쉽게 모욕감을 느끼고 이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함사과 등에 의해서도 쉽게 감정이나 생각을 바꾸지 않음 사소한 증거들이나 자료를 꼼꼼하게 모으는데 능함정당한 이유 없이 배우자나 애인을 의심함 (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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