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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2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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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공동주택 화재는 남 일? 이거 무시하면 일 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1
- 대한민국에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해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이 78.3%. 그 중 아파트 비율이 6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 국민 중 절반 가까운 사람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화재예방 관점에서 봤을 때 아파트는 매우 위험한 주거환경이다. 왜냐하면 불은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띄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장, 창문 등을 통하여 위층으로 연소 확대되고 집안 가득한 가연물들에 불이 붙어 점점 더 커지게 되어 막대한 피해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주민들의 안전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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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차량 전담소방관‘차량용 소화기’비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8
- 최근에 차량화재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전기배선이나 부품 합선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실내에 인화성 물질 방치, 냉각수나 엔진오일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사고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은 구조상 인화성물질인 연료를 싣고 주행하기 때문에, 화재의 발화원과 가연물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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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차량 전담소방관‘차량용 소화기’비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6
- 최근에 차량화재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전기배선이나 부품 합선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실내에 인화성 물질 방치, 냉각수나 엔진오일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사고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은 구조상 인화성물질인 연료를 싣고 주행하기 때문에, 화재의 발화원과 가연물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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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공사장 화재 예방의 첫걸음 ‘안전수칙 준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6
-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자,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관심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주요 공사장 화재 원인은 10건 중 4건이 용접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대표적으로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망자 38명), 2014년 고양시 종합터미널 화재(사상자 69명)의 원인 역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또한 2014년 5월 26일 고양 버스 종합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튄 불꽃이 건축 자재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9명의 사망자와 60명의 부상자가 발생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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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함평 산불 3단계…4일 주불 진화 목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4일 함평 신광면 신광중학교 인근에 마련한 현장통합 지휘본부에서 산불 진화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함평 산불은 지난 3일 오후 1시께 대동면 한 야산에서 발생해 건조한 날씨와 바람 때문에 소나무 임지로 불길이 확산하면서 이날 저녁 10시 50분께 산불 대응 단계가 3단계로 격상됐다. 4일 오전 현재 진화율은 60%다.전남도와 함평군,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산불 발생 진화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진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전남도는 3일 산불 발생이 발생하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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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폭우∙화재 속 이웃 도운 시민 3명에 ‘의인상’ 수여
- 더밸류뉴스 2022-09-07
- LG복지재단은 지난달 80년 만에 중부 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고립된 이웃을 구한 표세준(26)씨, 불이 난 화물차 유리창을 깨서 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한 고속도로 안전순찰원 안창영(42), 문희진(37)씨에게 각각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국방홍보원 소속 공무원 표세준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경 서울시 서초구에서 귀가하고 있었다. 그때 그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왕복 6차선 도로 한가운데 고립돼 있는 운전자를 발견했다. 운전자는 성인 키만큼 차오른 물 속에서 차량 트렁크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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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늘어나는 선박화재, 예방과 대처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31
- 지난 달 4일 새벽 4시 27분 제주 성산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시작된 불은 3시간여 만에 진압되는가 싶더니 한 차례 더 거센 불길을 막아낸 오후 4시 59분에야 겨우 진정됐다. 소방과 해경, 의소대 등 234명의 인력과 소방 장비 22대를 비롯한 해경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장비 총 28대를 투입한 결과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6∼2020년 항구에 매어둔 선박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37건으로, 이로 인해 5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 연도별 선박 화재는 2016년 115건에서 2017년 80건으로 줄었다가 2018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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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0
- 5월이다. 따스한 햇볕이 쏟아지고 거리에는 온통 봄꽃들과 싱그러운 초록잎이 가득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가족들과 여유를 즐기지 못했던 사람들이 봄의 운치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가족단위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를 이용해 차량운행량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소중한 내 가족이 함께 타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자동차는 언제나 안전할까?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4,044건의 자동차화재가 발생하고 141명(사망22, 부상121)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동차는 내연기관에서 높은 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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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불나면 대피를 가장 먼저 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7
- 작년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지난해 대비 33.5% 증가했고, 화재 사망자 24명 중 19명이 주거 시설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왜 주거 시설에서 더 많은 화재 사상자가 발생했을까요. 화재 발견자가 대피를 우선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불이 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119 신고, 불 끄기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화재 시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불나면 대피 먼저”입니다. 예전에는 ‘불이 나면 불을 끄고 대피하자’ 였는데 이제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러 사례를 살펴보면 아파트 내 자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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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남부소방서,‘비상구 = 생명’입니다.
- 부산경제신문 2020-11-16
-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한 대피로의 첫 탈출구이다. 허나, 대피로에 물건이 적치되어 비상시 탈출구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들을 가벼이 여기고, 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 두거나 심지어 잠그고 폐쇄하기까지 한다. 비상구에 장애물을 방치 또는 적치하여 화재 발생 시 출구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극도의 긴장감과 패닉현상으로 대량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10월 8일에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 화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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