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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1,3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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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고용유지를 위한 일·생활 균형 지원 제도 활성화 방안 모색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1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고용노동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5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여성 고용실태 분석 및 정책과제 발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의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을 맞아, 근로자의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한 일·생활 균형 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발제를 맡은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2017~2020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4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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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새 회칙, ‘누가 형제인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형제’
- 가톨릭프레스 2020-10-06
- 지난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 회칙 「모든 형제들」 전문이 공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 회칙”이라고 부르는 이번 새 회칙은 국적, 인종, 성별과 같은 정체성을 뛰어넘어 인류를 향한 “형제애”와 그 토대가 되는 “사회적 우애”를 강조하고 있다.「모든 형제들」는 총 287항으로 구성되어, 246항으로 구성된 「찬미받으소서」에 비해서 긴 회칙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 회칙 집필 가운데 벌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형제애의 절실함을 더욱 여실히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룬 인류가 일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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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외동이면 어때서!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7
- [한국심리학신문=강여경 ][출처]출생순서와 성격 상관없다.[중앙일보].(2015.11.22).https://www.joongang.co.kr/article/19113374#home외동아이, 외롭지도 이기적이지도 않다.[한겨례21].(2020.05.02).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37970.html"외동은 이기적이라고요?".[연합뉴스].(2019.01.27).https://www.yna.co.kr/view/AKR20190125120100797최항준.(2021).유아의 성별과 출생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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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 임용식 .성별모집 없앤 41기, 여성 졸업생 3배로 증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3
- [전남인터넷신문]경찰대학은 13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신임 경찰 150명의 임용식을 열었다.경찰대 출신은 91명(남성 56명, 여성 35명), 경위 공채자는 51명(남성 37명, 여성 14명),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는 8명이다.임용식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그동안 경찰대는 40기까지 전체 모집 정원 100명 중 여학생을 12명(12%)으로 제한했으나 이번에 졸업한 41기부터는 남녀 구분 없이 100명을 선발했다.그 결과 41기 임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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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차별 조직문화 'D등급' 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3
- [전남인터넷신문]일터에서 벌어지는 성차별이 여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성차별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66점으로 'D등급'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성차별 조직문화지수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 성차별 상황을 20개 문항으로 만들어 직장인들이 동의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성차별적 조직문화가 팽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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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노인의 일 중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1
- [전남인터넷신문]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일만 했던 시대가 있었다. 여성들은 낮에 들 일을 하고, 밤에서는 베를 짜고 바느질을 했었다. 남성들은 들일을 마치고 나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새끼를 꼬거나 거적을 엮었었다. 농촌에 산다는 이유로 눈뜨면 일을 시작해서 잠을 자기 전까지 일했었다. 일을 하는 데는 나이도, 성별도 구분이 없었다. 성별에 맞게, 나이에 맞게 일을 했다. 그렇게 일을 했고, 그렇게 일을 해야지만 먹고 살고, 일이 진행되었던 시대가 있었다. 낮에 일하고 새벽과 밤늦게까지 베를 짜야했던 것은 직조기의 활용과 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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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정체성의 다양성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성 정체성 혼란 우리는 태어나면서 생물학적 성이 정해진다. 그 생물학적 성에 따라 남자, 여자란 성별sex로 살아가도록 기대된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라는 말을 들으면서 젠더gender, 즉 사회에서 성역할을 하도록 강요받는다. 사람답게가 아니라 생물학적 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남자와 여자의 세계로 나눠지는 문화 가치에 복종하도록 길들여진다. 이런 사회적 규범에서 어긋나면 비난의 연대가 거국적으로 형성된다. 트랜스젠더는 가지고 태어난 생물학적 성과 내면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이다. 정신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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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특허청과 손잡고 장애인 가전 접근성 개선 아이디어 공모
- 서남투데이 2025-03-31
- LG전자가 특허청과 손잡고 장애인의 가전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LG전자는 28일 특허청과 ‘장애인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액세서리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포함해 가전 접근성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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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마포구, 당신의 참여로 완성됩니다
- 서남투데이 2025-04-04
- 여성친화도시 동행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성별 불균형 문제를 관찰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여성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구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다. 마포구는 여성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모집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50여 명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사업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인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여성동행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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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3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통계청에 의하면 2024년 첫째아는 2023년 대비 5.6% 증가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최초로 60%를 넘어섰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낳아 3인 가구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할 많은 사람들이 첫째(외동) 일 확률 역시 높아졌다는 얘기다. 앞선 1부와 2부 기사를 통해 출생 순서 이론에서 첫째란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나 ‘형제자매 중의 가장 연장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첫째는 형제자매간의 성별, 나이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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