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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6,56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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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탄소 제로’ 미래 선박 기술 대거 선보인다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10-23
- HD현대가 국내 최대 조선·해양 산업전시회에서 친환경 미래 선박 기술을 선보이며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사진)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 모델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글로벌서비스, HD현대인프라코어, 아비커스 등 HD현대의 조선·해양 관련 8개 사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코마린은 독일 SMM, 노르웨이 노르쉬핑(NOR-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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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발자국에 따라 식품값이 결정되는 매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4
- [전남인터넷신문]시장에서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이것이 시장원리이다. 식품에서는 대부분 이 시장원리가 적용되는데, 스웨덴의 주요 식품 브랜드인 펠릭스(Felix)가 스톡홀름의 소매 지구 한가운데에서 운영하는 ‘기후 스토어(Climate Store)’라고 명명된 마트에서 식품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아니라 탄소발자국에 의해 결정된다. 식품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의 1/4을 차지해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은 매우 크나 가격에는 이것이 반영되지 않는다. 식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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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사용에도 세금이 있다?…탄소세와 탄소국경세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제도!탄소세와 탄소 국경세에 대해 알아볼까요?“음식 남기시면 환경부담금 5천원”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 등에서 이런 문구 본 적 있으시죠?과도한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2019년 1월부터는 대형마트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제과점 등에서는 봉투를 유상 판매하도록 바뀌었어요.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기후변화의 주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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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글로벌 탄소발자국 인증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5-11
- 이차전지 양극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에코프로비엠이 글로벌 기후 변화 자문사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사진)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글로벌 탄소발자국 인증카본트러스트는 글로벌 기후변화 전문 자문기관으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 감축을 선도하고 있다. 기업,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 감축 방향성과 방법론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인증하고 있다.에코프로비엠과 자회사 에코프로이엠은 하이니켈(니켈 함량 80%) 양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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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브론, 해양 탈탄소화 글로벌 센터 합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4-08
- 셰브론이 해양 탈탄소화 글로벌 센터(약칭GCMD)에 가입한다고 7일 발표했다. 셰브론은 암모니아를 해상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해 잠재적으로 확장 가능한 탄소 저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상용화 방안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GCMD에 합류한다. ▲ (사진) 셰브론GCMD는 싱가포르 해양항만청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해양 업계와 협력하고 파일럿 프로젝트 및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적정 기후 정책 및 표준을 지지한다. GCMD 최고경영자 린 루 교수는 “해운은 탄소 배출 감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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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소중립’ 선언
- 가톨릭프레스 2022-09-28
- ▲ (사진출처=천주교 대전교구)지난 26일 천주교 대전교구는 ‘2040 탄소중립 선언 미사’를 봉헌하면서, 대전교구의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날 미사 주례를 맡은 대전교구장 김종수 주교는 “탄소 배출은 산업사회 발전과 함께 이뤄져 왔다. 선진국들이 지난 몇 백 년 동안 생태계 파괴를 주도적으로 행해왔는데 직접적인 큰 피해는 가난한 나라들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국은 필요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위기를 가난한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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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04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9-06
-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 (사진) 현대차가 출시할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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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기후변화 대응해야 농업이 산다”탄소중립으로 농업 대전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 계곡면 방춘마을. 이제 막 이앙을 끝낸 어린 모가 자라는 논둑길을 따라 메탄가스 포집기구인 챔버가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은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지로, 논물을‘걸러대고, 얕게 대는’재배기술이 적용되고 있 는 곳이다. 새로운 재배법을 통해 탄소발생이 얼마나 줄어드는지에 대한 계측기인 셈이다. 농업분야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발생 줄이기가 본격 시작된 것이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 올해는 계곡면과 마산면 등 381.2ha에서 논물관리 기술을 적용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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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배 농업유산 탄소농법, 잘 살리면 보물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4
- [전남인터넷신문]배 명산지 나주는 나주 조선 시대 때 배의 특산지이며(세종실록지리지 전라도편, 1454년), 개량종 배 과수원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지역이다. 나주에 개량종 배가 도입된 것은 1904년에 일본 사람인 마스후지(松藤), 이시가와(石川), 가와노(河野) 세 사람이 개량종 배 묘목을 갖고 현해탄을 건너와 나주에 심은 데서부터이다. 마쓰후지는 금천면 원곡리에, 이시가와는 금천면 벽류에, 가와노는 송월동에 정착하여 배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한 나주배는 근대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 명산지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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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네오 QLED’, 영국서 ‘탄소저감인증’ 획득
- 더밸류뉴스 2021-08-03
- 삼성이 네오(Neo)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가 탄소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이다. 탄소 발자국 인증은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기준에 의거해 평가하며 특히 탄소저감 인증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발생량을 줄였을 때 받을 수 있다.4K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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