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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립 비전도서관, 문광부 주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선정
- 경기뉴스탑 2022-05-11
- 비전도서관 전경(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선정됐다. 시민들의 생활 속 인문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탐방 및 체험을 겸한 프로그램 운영, 주제의 심도있는 접근을 꾀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기후위기, 우리가 선택하고 선택할 시간들’을 주제로 1차 기후변화, 2차 제로웨이스트, 3차 미니멀리즘으로 전개되고 5월 19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일회용품 사용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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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덕빈 전 도부의장 내년 도의원 재출마하라 주변 종용에 머리가 지끈 ,,,
- 굿모닝논산 2021-04-29
- 논산시 연산면 출신으로 오직 근면성실 하나로 몸을 일으켜 제2대 논산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연거푸 3선에 시의회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회에 진출, 도의회 부의장 까지 지낸 송덕빈 전 도의원이 그를 아끼는 주변인들로부터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도의원 1선거구 [취암,부창, 노성 ,성동 ,상월 ,광석 부적]에 출마 하라는 잇단 권유에 도의원 재출마 여부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도의원에 출마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터이지만 그의 오랜 지기인 한 시민은 송덕빈 전 도의원이 끝내 주변의 도의원 재출마권유를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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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을 보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모혜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심꾸미 8기 활동이 끝이 났다. 처음 8기에 합격하고 비대면으로 만났을 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 때는 카드뉴스나 피피티도 많이 만들어봤었고 심리학에 관심도 있어서 '뭐 별 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6개월동안 활동을 하면서 순탄하고 쉽지만은 않았다. 한 달에 2번씩 결과물을 제출하는 것이 생각보다 꽤 촉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성취감도 있고 얻어갈 것들도 많았다.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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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의 기억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9
-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99년 여름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 가기 위해 8차선 대로변을 걸어가는 중이었다. 오토바이 한 대가 나를 지나쳐 50미터쯤 가다가 되돌아와서 내 뒤로 가더니 다시 내 쪽으로 향해 왔다. 내게 어딘가로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앞서 가지 않고 내가 걷는 속도에 맞춰 나란히 가고 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오토바이 쪽을 쳐다봤다. 여름이라 남자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바지 안에 있어야 할 몹쓸 물건을 밖으로 꺼내 놓고 있었다. 나는 순간 얼음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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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의원] 북한은 과연 달라진 것이 없었다. ‘이번에도 가만있을 것인가’
- 와이타임즈 2020-09-24
- ▲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사진=태영호의원 페이스북]북한은 과연 달라진 것이 없었다. 오늘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 사실은 22일 11시쯤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 다음날인 23일 새벽,‘종전선언’을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의 UN 총회 연설이 있었다. 먼저 청와대는 이번 사안이 22일 밤 문재인 대통령까지 보고되었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여러 의혹이 넘쳐나고 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이 죽어나가는 마당에도 아직 북한 눈치를 보고 있는 듯하다. 이제라도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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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집순이인데 왜 코로나 블루를 느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4
- [The Psychology Times=김영경]평소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집순이’라고 불린다. 나 또한 자신을 ‘집순이’라는 단어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내 방 안에서의 시간을 즐기곤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렇게 집에만 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바로 코로나 19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답답함을 느낀 것 같다. 코로나 19가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물론, 특히 심해지는 시기에는 최대한 집에 머무르라는 지침 하에 집 안에서만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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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 문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의향에 "예정 없다"
- 와이타임즈 2022-02-10
-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사진=일본수상관저]일본 정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 의욕을 표시한데 "예정 없다"며 소극적인 자세를 내보였다.산케이 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카즈히로(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정상회담과 관련해 "앞으로 정상회담 예정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공표한 교도통신 등 세계 7대 통신사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일본 총리와 소통 창은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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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태섭 “민주당, 생각 다르다고 범법자·친일자 몰아붙여”···탈당 선언
- 서남투데이 2020-10-21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민주당은 예전의 유연함과 겸손함, 소통의 문화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5개월이 지났다”며“당 지도부가 바뀐 지도 두 달이 지났습니다.그간 윤리위 회의도 여러 차례 열렸다.하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합리적인 토론도 없었다.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았다”며“당의 판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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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박사, 한국 최초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 학위 수여
- 여성일보 2019-08-15
- 한국 최초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스포츠 전문의 학위를 수여 받은 스포츠닥터가 있다.(그림 1. IOC 인증 스포츠 전문의 학위 수여식에서. 스위스 로잔)국내에 아직 ‘스포츠의학’이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수많은 국가대표와 프로선수들을 치료하며, 국내 스포츠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이상훈 박사의 이야기이다.어깨 및 팔꿈치 전문의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후, 다시 스포츠 닥터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의사이기 때문에, 언뜻 화려한 길 만을 걸어왔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상훈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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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늙은 날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4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누가,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고 말했나.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아니, 정확히는 생각이 바뀌었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늙은 날이다. '젊음'이란 말은 사람을 오만하게 만든다. 마치 자신은 늙지 않을 것 같다는 망상에 빠져 오늘을 허투루 보내거나, 내일을 기약하는 습성은 과연 젊음으로부터기 때문이다.이것은 마치 긴 연휴를 앞두고 있는 나와 같다.연휴의 초입에, 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한다. 지난날, 시간 있을 때 해야지 했던 것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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