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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6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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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소욕지족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2
- 소욕지족이세상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 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 비어 있어도 언젠가는 채워지게 된다덜 갖고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가 있다 소유와 소비 지향적인 삶의 방식에서 존재 지향적인 삶은 우리들 일상에 두루 깔려있다 거기에는 그 나름의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 이르렀을 때 똑 같은 조건을 두고 한쪽에서는 삶의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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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난방비 폭탄, 가스비 폭탄, 전기세 폭탄"...한 총리"포퓰리즘으로 해결 안 돼" 설전
- 여성일보 2023-02-10
- 한덕수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 갑)의 "난방비 폭탄, 가스비 폭탄, 전기세 폭탄 등 물가폭탄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요구에 "오르는 국민요금을 짓누르는 인기 위주의 정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짓누르다가는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답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물가가 많이 오르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 등을 예산으로 지원하면 합리적인 정책이 아니고 정부가 그렇게 운영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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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는 이름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5
- 타인의 아픔을 객관화하고 분석하려 애쓰면서 살아왔다. 동정은 선량한 나를 합리화하기 위한 감정이라고, 과도한 선행은 천국 갈 수 있는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욕심처럼 쌓아두는 돈다발 같은 것이라고. 내가 열심히 살고 내 일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에너지를 내뿜음으로써 나 나름의 선행을 세상에 건네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다.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분이야 어쩌겠냐만은, 남아있는 친구의 마음이 어른거려 가슴이 옥죄어 온다. 옆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내 손을 잡고 방방 뛰며 놀고 있는 아이 얼굴이 흐릿하다. 이런 건 어떻게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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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교 "난방비 폭탄, 가스비 폭탄, 전기세 폭탄"...한 총리"포퓰리즘으로 해결 안 돼" 설전
- 서남투데이 2023-02-07
- 한덕수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 갑)의 "난방비 폭탄, 가스비 폭탄, 전기세 폭탄 등 물가폭탄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요구에 "오르는 국민요금을 짓누르는 인기 위주의 정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짓누르다가는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답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물가가 많이 오르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 등을 예산으로 지원하면 합리적인 정책이 아니고 정부가 그렇게 운영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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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 획정’ 지연사태와 관련한 최용선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입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2
- 지난 해 12월 5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도 남지 않은 오늘(2.22.)까지 '선거구 획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분구 혹은 합구가 될 처지에 있는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들은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지역구가 어떻게 결정될지도 모르는 가운데 주권자 국민을 만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영원히 유리한 지역구 국민의힘에게 유리한 지역구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데, 여야 모두 당리당략에 기대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침대 축구’ 같은 정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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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립 비전도서관, 문광부 주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선정
- 경기뉴스탑 2022-05-11
- 비전도서관 전경(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사업에 선정됐다. 시민들의 생활 속 인문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탐방 및 체험을 겸한 프로그램 운영, 주제의 심도있는 접근을 꾀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기후위기, 우리가 선택하고 선택할 시간들’을 주제로 1차 기후변화, 2차 제로웨이스트, 3차 미니멀리즘으로 전개되고 5월 19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일회용품 사용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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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덕빈 전 도부의장 내년 도의원 재출마하라 주변 종용에 머리가 지끈 ,,,
- 굿모닝논산 2021-04-29
- 논산시 연산면 출신으로 오직 근면성실 하나로 몸을 일으켜 제2대 논산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연거푸 3선에 시의회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회에 진출, 도의회 부의장 까지 지낸 송덕빈 전 도의원이 그를 아끼는 주변인들로부터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도의원 1선거구 [취암,부창, 노성 ,성동 ,상월 ,광석 부적]에 출마 하라는 잇단 권유에 도의원 재출마 여부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도의원에 출마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터이지만 그의 오랜 지기인 한 시민은 송덕빈 전 도의원이 끝내 주변의 도의원 재출마권유를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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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을 보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모혜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심꾸미 8기 활동이 끝이 났다. 처음 8기에 합격하고 비대면으로 만났을 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 때는 카드뉴스나 피피티도 많이 만들어봤었고 심리학에 관심도 있어서 '뭐 별 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6개월동안 활동을 하면서 순탄하고 쉽지만은 않았다. 한 달에 2번씩 결과물을 제출하는 것이 생각보다 꽤 촉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성취감도 있고 얻어갈 것들도 많았다.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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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의 기억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9
-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99년 여름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 가기 위해 8차선 대로변을 걸어가는 중이었다. 오토바이 한 대가 나를 지나쳐 50미터쯤 가다가 되돌아와서 내 뒤로 가더니 다시 내 쪽으로 향해 왔다. 내게 어딘가로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앞서 가지 않고 내가 걷는 속도에 맞춰 나란히 가고 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오토바이 쪽을 쳐다봤다. 여름이라 남자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바지 안에 있어야 할 몹쓸 물건을 밖으로 꺼내 놓고 있었다. 나는 순간 얼음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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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의원] 북한은 과연 달라진 것이 없었다. ‘이번에도 가만있을 것인가’
- 와이타임즈 2020-09-24
- ▲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사진=태영호의원 페이스북]북한은 과연 달라진 것이 없었다. 오늘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 사실은 22일 11시쯤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 다음날인 23일 새벽,‘종전선언’을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의 UN 총회 연설이 있었다. 먼저 청와대는 이번 사안이 22일 밤 문재인 대통령까지 보고되었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여러 의혹이 넘쳐나고 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이 죽어나가는 마당에도 아직 북한 눈치를 보고 있는 듯하다. 이제라도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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