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21-230 23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개별공시지가 의견, 언제나 제출 가능합니다" 서울시, 열린 창구 운영 중
- 서남투데이 2023-11-21
- 서울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상시 의견제출이 가능하도록 열린 창구를 운영 중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주나 이해관계자는 토지소재지 구청을 통해 언제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 또는 이의신청 기간이 현행법상 연 2회로 결정·공시 절차가 정해져 있어 기간 경과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할 수 없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의견제출 방식을 상시 가능하도록 개선, 시민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토지소유주나 이해관계자는 토지소재지 부동산 관 ...
-
-
- 경기도, 주거환경·주택정책 훼손 우려되는 대규모 공유주거시설, 상업지역➝주거지역 입지 허용 단계적·차별적 접근해야
- 수도권탑뉴스 2022-04-26
- 정부가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셰어하우스)의 입지를 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가운데 이러한 입지 허용이 주거환경·주택정책 훼손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단계적·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대규모 공유주거의 공급, 제대로 준비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이란 집 일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회의실, 운동시설, 카페 등을 갖춰 고급화·대형화를 내세운 곳으로 셰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바닥면적 합계 500㎡ 미만이면 고시원(근린생활시설)으로 분류돼 주거지역 입지가 가능하지만 ...
-
-
- 산업단지에 상업·주거·물류 복합시설 개발 절실!
- 평택문화신문 2023-12-22
-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산업구조의 변화, 산업시설의 노후화 및 도시지역 확산’ 등에 대비해 재탄생의 밑그림이 그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 시점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복합용지 개발방식 도입 소식이 들려온다.경남 창원시는 첨단기계 산업을 유도하고, 융·복합소재산업 등 고도화된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창원국가산단에 복합용지를 도입, 개발을 시행한다. 복합용지는 산업시설은 물론 상업·업무시설과 주거시설, 지원·물류시설 등이 단일부지에 들어설 수 있는 용지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의 노후 산단 재생사 ...
-
-
- 대림동 반지하 노후주거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 서남투데이 2024-01-04
- 서울시가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지난 2022년 대규모 침수 피해로 침수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거주 안전에 위협을 받던 반지하 노후주거지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단지(1000세대 규모, 최고 35층 내외)로 탈바꿈하게 된다. 대상지는 노후도(79.2%) 및 반지하(69.9%)주택 비율이 높은 저층 주거지역으로, 침수피해 등 열악했던 주거환경의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한 불법주정차가 많고 보차분리가 안되는 협소한 도로, 공원·체육시설 등 지역에 ...
-
-
- 李 구속심사 코앞…검찰, 주말 PPT 준비
- 와이타임즈 2023-09-25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21일 오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헌정사 첫 제1야당 구속심사를 불과 이틀 앞둔 주말,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두 '법정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검찰은 판사에게 구속 필요성을 설명할 요약 자료를 만들고 있고, 이 대표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준비 중이다.수사팀 소속 검사들은 주말에도 출근해 142쪽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서를 기반으로 PPT도 제작하고 있다. 통상 범행 기간이 길고 쟁점이 다수인 사건의 구속 심사에서 검찰은 판사가 핵심을 ...
-
-
-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최고 40층 `강북 코엑스` 내년 착공…13년 만에 확정
- 서남투데이 2021-03-29
- 13년 여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로써 현재는 자재‧물류창고 등으로 일부만 사용되고 사실상 공터로 방치 중이던 유휴철도부지에 2026년까지 최고 40층 높이, 5개 동의 전시‧호텔‧판매‧업무‧주거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국제회의 수준의 전시장과 회의장을 갖춘 MICE(컨벤션) 시설도 도심‧강북권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토지소유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사업자 한화 컨소시엄과 작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친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계획안 ...
-
-
- `미아4-1구역`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역세권‧숲세권 아파트로
- 서남투데이 2022-11-10
- 가파른 경사지형에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아4-1구역’이 북서울꿈의숲 공원과 어우러지는 숲세권‧역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09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민 갈등으로 13년 동안 정체돼 온 정비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속도를 내게 됐다. 미아4-1구역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8%에 달하고 있으나, 구릉지에 준하는 가파른 지형(9.75°)과 높은 해발고도(최고 85m)로 인해 경전철 신설 등 입지여건 변화 및 주변 다수의 ...
-
-
- 3080+ 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3-3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021.2.4.)」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4개구,총 21곳을 선정하였다.3080+주택공급 방안 발표 이후 정부는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약 770건의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대도시권 지자체 및 민간협회 등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해왔다.이와 함께 2월부터 지자체와 민간의 후보지 접수를 개시하여, 현재까지 지자체는 288곳, 민간은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53곳 등 총 341곳을 접수하여 입지요건 및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
-
-
- 김기현 "文, 표 아닌 민생에 돈 써야"…'주거·일자리·혁신' 약속
- 와이타임즈 2021-06-17
-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정부·여당의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비판하며 법치의 회복을 요구했다. 국민을 향해서는 주거 사다리 복원,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반성과 성찰, 그리고 혁신을 통한 정권 교체를 다짐했다.특히 문재인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을 지적하며 "제발 표를 보고 돈 쓰지 말고, 민생을 보고 돈을 쓰라"고 말했다.["586운동권, ...
-
-
- 여의도 `시범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최고 65층으로
- 서남투데이 2022-11-08
- 서울시가 주요 대규모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오랜 부침 끝에 재건축 정상화 궤도에 오르면서 그간 정체됐던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 재건축이 속속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63빌딩과 가까운 동은 최고 65층까지 지어지고 인근 학교 변에는 중저층을 배치해 한강 조망을 위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높고 낮은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창출한다. 여의도 국제금융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주거유형을 다양화하고, 문화, 전시, 상업, 업무 등 다양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