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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6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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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여름 시작, 여름철 비염은 에어컨 조심부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달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커져 건강 관리에 주의보가 켜졌다. 연일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이미 여름이 시작된 셈인데, 특히 냉방기 사용까지 늘어나 실내외 온도차까지 커지면서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이 커졌다. 흔히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온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의 시스템 때문이다. 기온이 오르거나 내려가면 신체는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 근육, 신경 등 신체 조직이 에너지를 소모해 체온을 조절하게 된다.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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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긍정적 기억에 형광펜을 긋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강훈 ]“네 스펙에 잠이 오냐?” 방학을 맞아 토익 학원에 등록한 첫날 들은 말이었다. 동네에서 꽤 유명했던 그 강사는 오리엔테이션부터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해야 기업에 서류라도 넣어본다며 일장 연설을 펼쳤다. 동시에 취준생들의 민증처럼 치부되는 토익 점수조차 없는 이곳 수강생들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의 방침으로 인해 수강생들은 한국에서 미국을 체험할 정도로 두 달간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영단어만 달달 외우게 되었다. 시험을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사당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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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전 공직자‧시민 모두가 비엔날레 홍보대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와 유관기관 모든 공직자는 광주시민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광주비엔날레의 흥행을 위한 ‘비엔날레 홍보대사’가 되어야 합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20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전시관에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비엔날레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이날 간부회의는 강 시장의 제안에 따라 미술 전문가와 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비엔날레 전시현장에서 개최, 광주비엔날레 성공을 위한 관람객 유치와 홍보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강 시장은 앞서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기존의 관례적인 보고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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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인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우울증 ?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7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 우리 애가 요즘 달라졌어요. 화도 많이 내고, 매일 누워서 텔레비전만 보고.. 심지어 온라인 쇼핑에 중독이 된건지 100만원을 썼더라구요. 그러면 안된다 했더니, 엄마가 뭔데 신경쓰냐고 꺼지라고.. 나중에 콱 죽어버릴테니 신경이나 쓰지 말라더라구요..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해서 애가 이렇게 된걸까요? 사춘기가 원래 이렇게 심하게 오는 건지.." 급격한 기분변화, 무기력한 텔레비전 중독, 폭언, 자살에 대한 언급, 이 친구는 도대체 어떤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일까? 단순한 사춘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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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공부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3
- [The Psychology Times=정채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무언가를 듣는 사람 중 강의 듣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가 친구들과 공부할 때도 클래식을 듣는 친구, 가요를 듣는 친구, 아무것도 듣지 않는 친구 등 여러 가지 공부 방식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모두 “이 방법이 가장 집중이 잘 된다”고 말한다. 즉 누군가는 음악을 들어야 집중이 잘 된다고 느끼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음악은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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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챙김과 명상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8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매일 밤, 잠자기 전 마음챙김 명상을 시작한 지 1년 가까이 되어간다. 마음챙김 명상이라고 그리 특별한 것 없다. 침대 위에 누어 눈을 감고 내 몸의 감각과 호흡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다.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팔과 다리를 감싸고,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 가전 기기 작동 소리가 귀 주위를 맴돈다. 특히 목과 어깨 근육이 이완되고 있음이 느껴지며, 숨소리도 고요해짐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렇게 몸의 내면은 가볍게 만들고, 외면의 무거움은 지탱하고 있는 바닥으로 보내며 마음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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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더 자도 더 피곤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잠을 많이 자도 더 피곤해.” 이처럼 현대인들이 가장 고통 받는것 중 하나가 피로이다. 이는 단순히 수면 시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과 관련이 있다.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사람들이 매일 밤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수면이 건강에 중요하고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사실 수면은 휴식에 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의 근본적인 부분이다.만성피로의 원인 그러나 충분히 잔 것 같아도 여전히 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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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호, 한일전 2-1 역전승 AG 축구 사상 첫 3연패 달성
- 와이타임즈 2023-10-07
- 한국 남자축구가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에서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시안게임 역사상 남자축구에서 3연패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태국(1954·1958년), 미얀마(1966·1970년), 이란(1998·2002년)이 2회 연속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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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진 뇌의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3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참 재미난 논쟁이 있다.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일까? 사랑은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것일까, 아니면 호르몬의 분비 때문에 떨림을 느끼는 것일까? 에 관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뇌과학자들의 견해 또한 갈리지만, 분명 사랑에 있어 호르몬의 역할이 아주 크다는 것은 모두의 공통된 관점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감정들이 어떠한 호르몬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심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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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로스 증후군, 내 마음을 끌어안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 [The Psychology Times=권예지 ]최근 사회적으로 가족 구성원 수가 단축되는 추세이고 고령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세대가 증가하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어남으로써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등의 동물을 반려하는 것을 고려하곤 한다. 그 결과로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 반려동물에 대한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고 인식 또한 점점 친근해지는 추세이다.동물을 반려하는 것을 통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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