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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40 3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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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북스 출판사,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기’ 시니어 대상 자기개발서 출판
- The Psychology Times 2021-11-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미옥 ]바른북스 출판사가 시니어 자기개발서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기’를 출판했다.◇책 소개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죽는 것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떻게 늙고 죽어야 할까?이 책은 100세 시대 노후 설계 및 재테크, 자식 리스크, 셀프 부양시대 사는 법, 현대 노인의 자식 사랑, 언제 자식들의 손을 놓을 것인지, 노년의 사랑,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 노인 학대, 상속, 유언, 죽음에 이르는 심리적 과정, 존엄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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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자켓 가림막 심쿵 엔딩!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1
- <사진> tvN ‘여신강림’ 방송 화면 캡처[전남인터넷신문]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가 설렘 케미스트리를 폭발시켰다. 차은우가 문가영을 위해 자켓 가림막을 자처하며 핑크빛 기운을 내뿜기 시작한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심박수가 급상승했다. 2화에서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문가영 분)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냉미남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동시에 수호와 ‘새봄고 두개의 탑’으로 불리는 거친 야생마 한서준(황인엽 분)이 강렬하게 첫 등장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주경과 수호의 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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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세 시대, 딴짓의 쓸모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4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어렵게 취업한 후에 마음이 흔들리는 시기를 한 번쯤 맞이하기 마련이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려는 마음이 고개를 들며 '발광체'가 된다. 사람마다 그 시기가 다르겠지만, 나는 서른 즈음에 강렬한 발광체가 되었다. 서른은 이십 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은 무게감으로 다가왔다. 20세가에서 21세기로 넘어가기 전에 전 세계 언론은 오두방정을 떨었다. 마치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처럼 말이다. 나이 앞자리 숫자가 3으로 바뀌는 것에 나도 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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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의 문화적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IQ조사에서 늘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역시 OECD 1~3위 내에 꼭 들 정도지요.한국사람들이 이렇게 똑똑한 것은 우선 교육열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적으로 IQ가 높고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는 나라들 중에는 아시아 국가들이 많은데(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이들 나라들은 유교문화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유교문화권의 나라들은 입신양명과 같은 사회적 성취를 중시하며 그를 위해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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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윈 슈나이드먼 박사의 심리부검 인터뷰』를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2
- [The Psychology Times=변한석 ]부검은 사망한 사람의 시신을 해부해 사망 원인을 밝히는 방법이다. 그런데, 자살로 사망한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부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심리부검은 자살자의 죽음의 요인을 규명하는 행위이며, 부검처럼 유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 심리부검에서 가장 중요한 증거는 자살자의 유가족, 친인척, 친구, 동료, 지인들의 증언과 고인이 직접 남긴 유서, 생전 작성한 일기장과 말 습관 등이다. 일반인에겐 낯선 개념인 이 심리부검을 서술한 책이 있는데 바로 <에드윈 슈나이드먼 박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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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멩코에 진심인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6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어떤 대상에게 강하게 끌리는 이유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설명하기 힘들 때가 많다. 내가 플라멩코에 진심인 뿌리를 더듬었다. 깊이 내려갔더니 감정에 대한 기억이 튀어나왔다. 하루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고, 세비야 골목을 혼자 걸으며 헤맸던 서른 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앞당겨서 생각했던 때이다.자유를 꿈꾸었고 자유를 선택했지만, 자유가 버거웠던 대혼돈. 자유로운 선택이 내 어깨를 움켜쥐는 바람에 오히려 옴짝달싹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비야 골목에서 깨달았다.그때 플라멩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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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의 멘탈의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4
- [The Psychology Times=바르타수 ]짧게 후려친 그녀의 인생 스토리세레나 윌리엄스는 세계 최고의 여성 테니스 선수입니다.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년 동안 세계 최강의 위치를 지킨 살아있는 테니스의 전설이죠. 그녀의 성장과정은 어땠을까요? 세레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빈민촌에서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세레나의 아버지(리처드 윌리엄스)는 TV에서 우연히 여자 테니스 선수가 대회 우승으로 3,000달러를 받는 것을 보고 세레나와 그녀의 언니(비너스)에게 테니스 라켓을 사주면 테니스 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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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영웅은 누구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오늘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영웅을 탐구해 볼 시간입니다. 영웅은 짧게 말하자면, 사람들의 욕망이 투사된 인물입니다. 누가 어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계속해서 이야기가 전해지고, 만들어지고, 나누어진다는 것은 그가 그 사람들이 되고 싶은 모습, 하고 싶은 일들을 대신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겠지요.이런 측면에서 일본인들에게 사랑받는 인물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사극이 많이 제작되는데요. 사극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인물들은 과거의 무장(武將)들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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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민은 왜 자신을 미륵이라 했나?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박근혜와 최순실의 인연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최태민은 무당, 승려, 목사 등 복잡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육영수의 음성을 들었다'며 박근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태민은 자신이 '미륵'이라며 영세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끌어모았는데요.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최순실+박근혜가 설립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를 연결하면 '미륵'이 된다며 이번 게이트의 배경에 최태민의 그림자가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를 추적해보면 과연 일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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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마음과 욕구는 송곳을 닮았다.마음은 송곳을 닮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욕구가 그렇다. 주머니 속 송곳은 언젠간 옷을 뚫고 나온다. 뾰족한 그 끝은 잠시 숨겨지는 듯 하지만, 이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송곳은 그 쓰임새가 명확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이면 그것은 도구가 되지만, 그러하지 않을 때 그 뾰족함이 도사리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송곳을 주머니에 넣는 그것을 우리는 '억압'이라 비유할 수 있다.우리 마음은 시도 때도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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