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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5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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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우리 학교로 찾아온 하남의 문화유산들’ 프로그램 참가 학교 모집
- 경기뉴스탑 2024-07-11
- 하남지역문화유산교육 포스터(중등)/(사진=하남시 제공)[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구산성당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류(紙類)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지역국가유산 교육–우리 학교로 찾아온 하남의 문화유산들’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국가유산교육’은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학교와 국가유산 현장에서 지역 내 지정국가유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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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우리의 강점은 데이터, 빠르게 AI 사업화 추진할 것"
- 서남투데이 2024-08-01
- "우리의 강점인 데이터를 활용해 빠르게 AI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AI 전문가들과 협력을 모색하겠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이 인공지능 세계 4대 석학 중 한 명인 앤드류 응(Andrew Ng) 스탠퍼드대 교수와 만나 글로벌 AI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을 방문한 앤드류 응 교수는 황현식 사장과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는 황현식 사장 외에도 이상엽 CTO(전무), 전병기 AX기술그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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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의지력'이 그렇게나 약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1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두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뇌의 편도체가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에 대한 학습을 담당하며, 전두엽이 감정 조절 및 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정보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두뇌와 '의지력'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최근에야 연구가 시작됐기 때문에, 이는 꽤 생소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의지력은 두뇌의 ‘전측 대상회피질(Anterior Midcingulate Cortex)’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의지력 또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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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핵무기 비축량 다시 공개. "핵탄두 3천748개 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3
- [전남인터넷신문]미국 정부가 핵무기 비확산 노력의 하나로 자국의 핵무기 비축량을 다시 공개했다.23일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국(NNSA)이 발표한 기밀해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2023년 9월 현재 보유한 핵탄두는 3천748개다.이는 정점이던 회계연도 1967년 말 3만1천255개보다 88%,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냉전 종식기 1989년보다 83% 감소한 수치다.핵무기 비축량에는 실전에 바로 배치될 수 있도록 준비된 핵탄두, 일부 장치가 제거돼 무기고에 보관되는 핵탄두가 포함된다.미국 정부가 핵무기 비축량을 마지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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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세계 여성 과학인의 날 제정 이끈 하쉐미티 회장이 기조연설
- 경기뉴스탑 2024-12-10
- 경기여성국제포럼 포스터(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광역지자체 최초 국제 여성정책 포럼인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이 오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경기여성, 세계와 미래를 만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을 주제로, 노동·이주·과학기술 분야의 국내외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기조연설, 정책분야별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조연설자로는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니스린 엘 하쉐미티(Nisreen El Hashe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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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부족 : 당신을 서서히 갉아먹는 침묵의 살인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당오락’이라는 말을 아는가? “4시간 자면서 공부하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라는 말로 한때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유행했던 말이다. 잠을 줄이는 게 자랑인 한국 사회, 역시나 한국은 모든 OECD 회원국들 중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51분’으로 가장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 추이도 매년 약 5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면 부족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대부분의 정신 질환은 수면 부족과 연관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이다. 수면 부족은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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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기후위기 극복 열쇠는 에너지, 켄텍 존재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유튜브 채널 구독자 120만명 ‘안될과학’의 멤버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기후 위기 관련 특강을 펼쳤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5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KENTECH) 대강당에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사전 행사로 궤도를 초청해 시민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궤도는 비과학적 영역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거나 대중에게 친근한 소재로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주는 유튜버로 유명하다.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라디오, TV시사·예능 방송에 다수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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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중학생 38.7%, 희망 직업이 없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1) 의 기초통계표(이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22.8%, 중학교 38.7%, 고등학교 14.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2) 으로 확인됐다.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초등학생 44.2%, 중학생 44.3%, 고등학생 56.7%가 이 같은 이유3) 를 골랐다.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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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가 행복했었는데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7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예전이 그리워연인과 이별하고 시간이 지나 보고 싶을 때, 힘들었던 대학 시절이 그리울 때가 종종 있을 겁니다. 분명 그 당시에는 연인과 잘 맞지 않아서, 학업과 취업 준비가 너무 힘들었을 텐데 우리는 옛날을 그리워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억이 '미화'되기 때문이죠. 이는 다른 말로 '기억 왜곡'이라고도 합니다.사람은 불과 몇 초 전에 발생한 일도 왜곡해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지식과 기대에 따라 상황을 재구성하기 때문이죠. 학계에서는 이를 '단기 기억 착시 현상'이라는 용어를 붙였습니다.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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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삶이 무기력하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가슴 뛰는 삶’이 모토인 나에게 정반대의 친구가 찾아왔다. 그 이름은 바로 ‘무기력증’이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다가도 갑자기 힘이 쭉 빠지거나, 이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잠만 자고 싶다거나. 이러한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고 싶어, 기사를 쓰며 무기력증이 무엇인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무기력증이란 사람에게 나타나는 무기력감, 회의감, 피로감, 의욕 저하 등의 일련의 증세이다. 이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한다면, 뇌의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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