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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54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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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계륵이 된 쿠르스크의 북한군, 서방에 “미사일 결투하자”고 제안한 푸틴
- 와이타임즈 2024-12-21
- [4시간여 회견에도 북한군 언급 회피한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북한군 참전을 언급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러시아군들도 북한군에 대해 “오히려 짐이 된다”면서 불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푸틴은 서방세계를 향해 “미사일 결투를 하자”는 엉뚱한 발언까지 내놓아 도대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는 반응까지 나온다.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9일(현지시간)자 전쟁보고서를 통해 푸틴 대통령의 연말 연례 기자회견 내용을 분석하면서 “4시간 30분에 걸쳐 전쟁 상황과 러시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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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서 탈영했던 북한군 18명 붙잡혀, 북러협력 문제점 드러나
- 와이타임즈 2024-10-22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탈영한 북한군, 모두 체포돼 구금중]러시아 본토에서 작전에 배치됐다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장병 18명이 붙잡혀 구금됐으며, 이들은 다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비행장과 최대 폭발물 공장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키이우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정보국(HUR) 소식통을 인용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탈출을 시도했던 북한군 18명이 이탈 지점에서 60㎞ 떨어진 브란스크주 지역의 코마리치스키 지구에서 러시아군에게 붙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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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투입할 탱크조차 전멸된 러시아군, 막다른 길 다다른 푸틴에게 종전협상은 생명줄?
- 와이타임즈 2025-02-17
- [러시아군이 우크라에서 더 이상 진격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추진 방침에 따라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고 있던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사실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나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러시아군에게 있어서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뜻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진전이 급속히 느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은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영토를 추가적으로 더욱 확보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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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共 100주년까지 대만 핵공격 병합”, 美가 공개한 中군사력 보고서
- 와이타임즈 2024-12-22
- [中 核무장 빠르지만, 부패가 발목 잡을 것]미국 국방부가 중국의 군사력을 심층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 미국은 중국인민해방군(PLA)의 군사력 현황과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중국의 대만 정복 야욕 및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자세히 분석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중국군의 부패가 결국 그들의 거대한 야욕을 발목잡는 핵심적 요인이 될 것으로 파악했다.미국 국방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년 중국 국방력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핵 무력 증강을 중심으로 한 국방력 현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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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갈 데까지 간 러시아, 50년된 영화 소품 탱크까지 동원했다!
- 와이타임즈 2024-12-23
- [우크라전서 전투 차량 1만대 넘게 잃은 러시아]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2~3년간 더욱 강해졌다”면서 “내가 러시아를 구했다고 믿는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지금 러시아 상황은 그야말로 피폐의 최밑바닥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3년 가까이 치르면서 소련 시절까지의 장갑차 재고마저 동나면서 수십년간 영화 촬영 소품으로 쓰던 구소련 시대 탱크까지 전쟁터에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 “러시아 최대 영화 제작사인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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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못된 짓 하다가 딱 걸린 중국, 미사일 추진체 원료 이란행 들통
- 와이타임즈 2025-01-24
- [中, 중거리 고체연료 미사일 260기 연료 사용 분량 이란행]중국이 미사일 추진체와 관련된 중요한 원료를 이란으로 보내려다 들통났다. 중국의 이러한 행동은 이란의 미사일 개발에 도움을 주려 했다는 점에서 이란과 적대적인 이스라엘은 물론, 이란의 미사일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이를 지원하는 유럽과 미국에 대해서도 사실상 적대적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서방 2개국의 보안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사일 추진체 중요 원료를 실은 이란 화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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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군, 러 쿠르스크에 집결중”, 국정원 포로신문ㆍ탈북지원 위해 우크라 파견
- 와이타임즈 2024-10-28
- [러 쿠르스크에 북한군 수천명 도착, 28일까지 최대 5000명 집결]러시아 땅으로 건너온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중인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로 이동중이며 28일까지 5천여명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국가정보원도 북한 전투부대의 투입 지역과 실전운용 실태를 파악하고 투항하거나 포로로 잡힌 북한군을 직접 신문하고 탈북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관련 요원들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NYT)는 26일, “북한군 수천명이 지난 23일부터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집결하고 있다”면서 “북한군이 아직 전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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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의 돌변 “푸틴, 우크라에 양보하라!”, 북한군 일부 집단 투항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5-02-28
- [우크라 희토류 개발 협정 앞두고 확바뀐 미국]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우크라 광물 협정 체결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을 앞세우면서 젤렌스키를 ‘독재자’라 폄훼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논조가 우크라이나 친화적으로 확 바뀌었다. 오히려 푸틴에게 “평화를 원한다면 우크라이나에게 양보하라!”는 말까지 했고, 곧 열리게 될 미러 고위급회담에서는 종전협상 관련 내용은 논의조차 하지 않을 것이란 예고도 했다. 크렘린이 들으면 기겁할 내용들을 과감하게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유로마이단프레스는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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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北 러 파병 뉴스에 ‘근거없다’ 일축, 김여정 파병정보 공개한 南 비난
- 와이타임즈 2024-10-23
- [파병정보 공개에 불만 터뜨린 北김여정, “韓-우크라 싸잡아 비난”]한국의 국가정보원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상황을 낱낱이 터뜨린 것에 대해 북한 김여정이 엄청난 불만을 터뜨리면서 한국정부와 우크라이나를 싸잡아 비난했다. 아마도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쉬쉬하면서 숨기고 있는 북한에게 그만큼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고 판단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러시아와 북한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뉴스 자체가 ‘가짜뉴스’라고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그만큼 파문 확산이 두려운 탓으로 보인다.북한 김여정(노동당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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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부른 나비효과, “푸틴은 끔찍한 전환점 맞을 수도…”
- 와이타임즈 2024-10-21
- [우크라, “북한군 11월 1일까지 11,800명 전투 투입”]북한군이 이미 러시아 영토에 들어와 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최소 11,800명 정도가 실제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과 김정은간의 위험한 거래가 ‘끔찍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멸의 길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9일,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가 11,800명의 북한군(애초에는 11,000명이었으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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