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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6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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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지 않는 인간은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6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행복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기본적인 의식주, 돈, 건강 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겠지만 나는 ‘인간’ 즉, ‘사람’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고 자아개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조언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남과 연애함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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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된 누군가가 되는 게 초라한 자신보다 낫다고 늘 생각했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0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최근 영화 ‘리플리’를 보았다.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리플리 증후군’과 관련된 영화였다. 영화는 파티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주인공 ‘톰 리플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프린스턴 대학 재킷을 빌려 입은 일을 계기로 리플리는 파티에서 어떤 부자의 눈에 띄게 되어 그의 아들을 찾아오기 위해 이태리로 가게 된다. 그 이후 부자의 아들 ‘디키’와 만나고, 리플리가 디키를 사칭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화에서는 다룬다. ‘리플리 증후군’은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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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나의 엄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보다도 어린아이 같은 엄마의 단짝 친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모’이다. '이모'는, 내가 그녀를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다. '이모'는 우리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고, 알게 된 지도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를 나눈 친척들보다도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마치 두 번째 엄마 같은, 엄마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이모’를 좋아했고, 한편으론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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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프레임 전쟁…"586특권" vs "검사독재"
- 와이타임즈 2024-02-01
- ▲ [수원=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 영통구 한국나노기술원 프리젠테이션룸에서 열린 ‘함께하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반도체 산업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4·10 총선 70일을 앞두고 여야 수장들이 치열하개 프레임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출신 의원들을 겨냥해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을 청산해야 한다"고 연일 공세를 펴고 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검사 독재를 청산해야 한다"고 맞불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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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태스킹? 그거 좋은거 맞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멀티태스킹은 필수 능력처럼 여겨지며 이것을 잘하는 것을 칭찬하고 부러워한다. 몇몇 사람들은 밥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 것 정도를 벗어나, 여러 가지 과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멀티태스킹이 뇌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2010년 프랑스 국립 보건 의학 연구소에서 실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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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경기청년 갭이어 페어 개최 .. 김동연 “청년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도전 많이 하기를”
- 경기뉴스탑 2023-12-10
- 9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페어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면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탐색 프로젝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사업’ 참여자들과 지난 4개월 활동을 공유하고, 도전·성장 이야기를 청취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청년 갭이어 페어(Fair)’에 참석해 “여러분들이 청년 시절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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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마음 나들이
- 와이타임즈 2023-12-02
- 선물을 받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부담스러운 선물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때는 이미 선물의 의미를 잃고 있음이리라. 선물이란 모름지기 주어서 즐겁고, 받아서 기쁜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 오래된 선물 중 수필가 ㅂ선생으로부터 두 권의 책을 선물 받았었다. 하나는 고은(高銀)의 <구도자>이고, 또 하나는 이태준(李泰俊)의 수필집 <무서록(無序錄)>이다.<무서록>에 대해서는 ㅂ선생께서 쓰셨던 '쌀 한가마니 값과 맞바꾼 수필의 정수'라는 수필을 <책과 인생>이란 잡지에서 읽고 1941년도에 출간되는 바 있는 이태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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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의 심리학의 쓸모(한민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5
- 출판사 책 소개"신경 꺼라" "마음먹기 나름이다" "애쓰지 않아도 된다" 마음 챙김식의 솔루션 대신 "공부하고, 직장 다니고, 연애하고, 돈 버는 "등 말 그대로 "일상에서 필요한 실용적 심리 기술"을 여러 예화와 실험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이렇게 익힌 심리 기술은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삶을 사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탐색과 발견의 지혜를 준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추천!좋은습관연구소의 37번째 좋은 습관은 “심리학 읽는 습관”입니다. 우리에게 심리학 읽는 습관이 필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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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가 독재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8
-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여러분은, ‘나치즘’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나치즘은 독일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치즘은 우생학을 바탕으로 한 전체주의 사상의 일부이며, 독일인만이 가장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외의 인종이나 민족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세계 2차대전 속에서 독일은, 반유대주의와 반자유주의를 표방하며,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삶의 터전을 빼앗고, 수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피해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잔혹한 만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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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허경영도 아니고 조국당이라니"
- 와이타임즈 2024-04-06
- ▲ [김포=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김포시 사우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김포살리기’ 지원유세에서 박진호 김포시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인천과 경기, 서울 일대를 돌며 수도권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신촌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혐오·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들께서 그게 착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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